안녕하세요.
현재 내림을 하다.. 요즘..내림두입질이 없어서 ;;
손맛을 볼요량으로.
옥쉬쉬. 내림낚시를 하는대요.
내림낚시의 입질은.. 슬로프를 안주는 이상 짧은바늘 내림입질 긴바늘 올림입질이 표현이 되고
입질이 여러가지지만 대부분 내려가거나 올라오는 입질을 생각하고..
옥쉬쉬 내림을 하고있슴니다..
그런대 선배조사님들이 쓴글을 보면 캐미까지 쏙 빨려드러가는 입질이라는대요.
왜저는 ㅡ_ㅡ.. 지렁이 입질처럼 ..ㅠ.ㅠ 지저분한입질이 계속나오는지요.
낚쉬 하는곳은 수로낚시를 주로하고. 수심은. 2미터에서 4미터 사이구요.
고기의 종류는 요즘 배스가 아주가끔 나오고..
주로 붕어 잉어 참게 끄리 강준치가 빠가사리 가나오는대요
주로 낮낙시에. 물에 떠있는것은 끄리싸이즈좋은애들이 많이 떠다님니다.
그때는. 입질이 너무 지저분하고.
밤이되면.. 가끔.. 참게가 ;;깔짝이는입질이있습니다 ;
왜 지렁이 입질처럼 ;; 깔짝깔짝이기만하고 먹지를 못하는건지요.
바늘은 7호 바늘 쓰구있습니다
옥내림. 입질이 얼래 지저분한가요?
-
- Hit : 6977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6
제 경우에는 붕어라면 확실하게 아래로 빨고 들어 가더군요...
아참 그리고 바늘이 조금 큰것 같습니다..5-6호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자세한 내용은 고수이신 아라미스님께서 답변해 주실것으로 믿습니다..
룸펜님 말씀처럼 붕어입질이 아닌 확률이 많고요..
바늘또한 7호면 조금 크다고 봅니다만..
깔짝이는 입질의 원인이 될 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만약 그것이 붕어입질이라면 저수온기라서 그럴테지만..
통상 수로낚시가 겨울까지 이루어지는것을 보면..저수온기 탓은 아니라고 보여지고요..
수로면..아마 옥수수가 잘 먹히지 않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깻묵가루(신장떡밥) 를 조금씩 던져가면서 집어를 하시고..
지렁이 등으로 낚시를 하시는것도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통상적으로 입질이 그렇게 지저분하진 않습니다..
그 수로의 특성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물속에 붕어만 사는게 아니고 각종 어류 곤충들 서식하는데요..
내림이란 장르가 예민한 입질까지 전해주니까 다소 지저분한 입질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잔챙이 붕어도 포함됩니다.
하지만 대체로 쭉끌고 가거나 내려가다 멋지게 찌올려줍니다
범인은 잡아야겠는데 도무지 옥수수를 물고 올라오지 않는다??
한 3-4시간에서 길게는 12시간전에 미리 어분집어시켜보세요
그리고 지렁이 달아보세요. 물고 늘어집니다 ^^
저는 옥내림을 하는 이유는 중후한 입질 때문입니다.
1마디 반마디 보고 챔질하는 낚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제 같은 장소에서 같은 대로 월척1수 했음니다만[갈때마다 1수씩은 하느거 같아요]
2주전만 해도 캐미까지 중후하게 내려갔는데...갑자기 좀 추워졌는지...
캐미까지는 가져가지 못하고 쭉~빨다가 쳐올린다던지...아님 2목정도 빨고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때 채시면 됩니다.
진거미나 새우...각종 수생생물이 건들면 입질이 아니구요
붕어 입질은 확실히 틀립니다.
그래서 전 캐미까지 내려가는 걸 기본으로 하고 챔질은 최대한 늦춥니다.
1마디 천천히 올리고 1마디 천천히 내리는 입질은 거의 90%가 헛 챔질 이더라구요
끝까지 기다려 보세요...중후하게 움직입니다.
그게 옥수수 내림 낚시의 또 한가지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옥수수가 목구멍에 넘어가야 챔질하는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