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주말마다 집근처 손맛터에 다닙니다. 예를들어 옥내림 3목에 찌맞춤 할때, 1. 투척을 해서 찌가 목내림후, 노출된 목수를 보는건지? 2. 아니면 목내림후, 낚시대를 당겨서 찌를 입수시켰다가 다시 노출되는 목수를 보는건지요? 저는 내림낚시, 옥올림, 옥내림 등 모든 붕어낚시는 2번째 방법으로 찌맞춤을 하고 있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1번과 2번 거의 똑같을것같은데요
저는 1번 방법으로 3목 찌맞춤 하고나서,
2번방법으로 찌맞춤을 확인하면, 통상 2목이 노출되어서 1목정도 편납을 다시 잘라 내거든요.
낚시대 강제로 뒤로 쭉쭉당겨서 원줄까지 충분히
가라앉히고 찌내려가는거보면서 찌맞춤하시는게
젤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