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원줄 2.5 목줄1.5 쌍바늘 단치 8정도 주고
3목마춤 합니다.
그리고 옥수수 달고 5목주고 낚시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입질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해서,. 이게 맞는건지 두바들다 슬럼프가 되어있는지 알수가 없고
- 애꿎은 추만 내리깍다 오네요 ㅠㅠ
- 선배 조사님들 옥내림 왜이리 어려울까요.ㅠ
옥내림 채비 했는데 이게 맞는건지..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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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원줄 2.5 목줄1.5 쌍바늘 단치 8정도 주고
3목마춤 합니다.
그리고 옥수수 달고 5목주고 낚시 하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입질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해서,. 이게 맞는건지 두바들다 슬럼프가 되어있는지 알수가 없고
목줄 두호수정도 아래
채비는 채비도많으니 패스하구요
빈바늘 채비가 뜬상태로
원줄10분정도 강제입수시키고
새거일경우 타올로닦아서 유분기제거
빈바늘로 3목 맞추시고
강냉이 1알씩 다시고
맞춤목수보다 높게 찌가 올라와서 눕거나
기울어지면 바닥찍은상태
여기서 내리면서 4~5목내놓고 낚시 시작
노지는 바닥이 평평하지도않기때문에
목줄관리 잘해주셔야합니다.
일자로 뻗어있어야 슬로프로 잘생기고
입질도 깔끔해짐.
투척시도 꼬일수있므로 앞치기시
날아갈때 확인해주시고
맞춤목수랑 다르다면 목줄꼬이거나
바닥수초 걸린상태이므로 회수 확인
토종터에서는 피곤하고 번거로워도
한방터에서는 한번던지면 장땡
위력을 발휘하죠.
즐거운 조행길되세요.
아마 바닥에 윗바늘은 살짝 눕혀져있는정도이고 아랫바늘은 약간의 슬로프가 있는 상태일것 같습니다
붕어가 활동이 없거나 먹이 활동이 없으면 옥내림 할애비로도 못잡습니다
옥내림은 바닥보다 스스로 채비에 대한 믿음이 더 크게 영향을 받는것 같습니다
입질이 없으면 혹 바닥에 안 닿아있나 아니면 찌 맞춤이 안맞나? 하는 의심을 갖게하는데 너무 그러면 피곤한 낚시가 됩니다
그제 짬낚 갔다가 옥내림으로 7대편성하여 4시간동안 입질 한번을 못받고 왔습니다
그냥 고기가 먹이활동을 안했다고 편하게 생각하고 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