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하우스만 다니니라 글쓰기 바쁘군요 ^^
저나름대로 실험도 해보구 실패도 많이했습니다^^
지금은 거의 적중률 90%대지만 ㅠ.ㅠ 작년만해도 30% ^^
하튼여기까지하고 간단한 설명1가지
예를들져~~~~
보통 사질(뻘)토양에서 낚시를 하시면 입질이....
오를랑 말랑 ^^
이유 간단합니다 사질에 먹이가 있을경우 작은 흡입만으로도 뻘과 같이 입으로
흡입되기 떄문에 입질이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갓쪽 (연안) 마사쪽은 확연히 틀린입질을 보인다는것을 명심하세요!!!!!!
마사는 사질보다 비중이 무겁기떄문에 흡입이 자연스럽스니다만 사질은 미세한입자가
같이흡입되기 떄문에 반복해서 걸러내어야기떄문에 입질이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1가지 더 !!!!
대물하면 뭐가 생각나시져???
물론 대물찌~~~~ 무겁고 둔하져 이걸써야 대물이 문다고들 생각하시는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쓰는 옥내림찌로도 충분한 대물 낚시를 할수 있습니다
다만 대물찌에 비해 부력이 없어서 목줄길이나 미끼를 이용하여 낚시를하면 됩니다
옥내림채비말고 옥내림찌로 대물채비
전 개인적으로 적극 추천합니다 잡어가 많을경우 목줄길이를 25이상
미끼는 큰새우로 머리꿰기를 하시면됩니다
입질은 올라오고 1.2.3.하고 치시든 아니면 옥내림고 마찬가지로 케미가 물에 잠길때~~~
옥수수내림에 관한 개인적 고찰 7편(토양과 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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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해보면 터센곳은 입질받기도 힘이들더군요
대물채비에 옥내림찌는 언발런스 합니다.굵은 투박한 원목줄과 바늘 미끼 수초대와 저수심층공략
여러가지 요인이 됩니다. 조금 다른 패턴의 채비로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ㅎㅎ
꼭 비중이 무거운찌:가 아니어도 충분한 효과를봅니다 저같은경우는
그저수지에 마사가없을시 갓쪽(연안)을 공략합니다
어느저수지를 가더라도 연안쪽1m내외는 마사로 되어 있으니깐요~~~
나중에 실험해보시면 알겠지만 마사쪽(연안)에 붙인찌와 안쪽(사질)에 붙인찌의
입질횟수를 비교해보시면 제가 말한게 맞다고 생각하실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연안낚시를 주로 하는데 마릿수와 씨알 많이 잡아냅니다
그리고 마사와 사질에서 입질으로보면 마사는 서슴없이 올리거나 끌고가지만
사질 즉 뻘바닥에서는 올리지못하고 깨작깨작하는입질을 하는걸 볼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대물에낚시에는 대물찌라는 생각이 많은신거 같은데 꼭 대물찌가 아니어도됩니다
잔챙이는 어떻게거르냐고요??
당연 미끼로합니다 미끼로하되 목줄이 짭을경우 찌가오두방정이지만 목줄을 25이상 주면
자연스러운 입질이 나타납니
옥내림찌가 6개가 남아서 그걸로 대물채비해보면 어떨가 생각햇거든요
초봄 늦가을 겨울로 입질 예민할때 써볼려고햇는데 ㅎㅎ
목줄 25쎈치 잘보고 갑니다 ^^
소중한 경험들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추천 추가하여 드리고 갑니다.^^
낚시를 무지좋와해서^^
저같은경우는 항상 저수지 물이 빠지는 갈수기 낚시했던자리가서 꼭 바닥 토질이나 지형 보고옵니다
다른조사님들도 왜 안될까 하지마시고 연구해보세요 정말 잼있습니다
내가 생각이 맞아떨어질때 ^^
이상 허접 조사였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