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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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분들 절대 옥내림낙시 금물입니다.... 절대 배우지 마세요.

안녕하십니까?.. 대물낙시 코너에서만... 놀다가 잠시 놀러온 물트림입니다. 하도 답답해서 주제 넘게...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씁니다.. 이런분... 옥내림 절대 가르쳐 주지도.. 데리고 다니지도 맙시다. 1. 주로 반찬용...쪼림붕어 액기스용 약붕어..가리지 않고... 마구잡이 씨알 구분없이 바로 가져가시는 분.. (만약 그분이 붕어를 드시지 않으면 목슴이 위험하다면 제가 잡은 붕어까지도 드릴수 잇읍니다.) 2. 짬낚시 다니는것 아주 좋읍니다. 그리 큰 저수지에서 하고 많은 포인트... 그래도 밤낙시 준비하는 분 옆에 붙여서 낙시 할건 뭡니까?... 포인트 욕심이 밑도 끝도 없는 분.. 3. 붕어 잡고 말 많은 사람... 침튀겨 가며... 온 저수지 울릴정도로 손맛이 우짜네... 바늘 크면 붕어 큰거 잡는교?....에라이~~ 4. 낚시 처음하는 분( 죄송합니다) ...... 매너라는 개념이 아예 없고 오로지 붕어만 머리에. 당연히 이 어려운 낚시 초보에게 권햇다가 붕어 좀 잡고나면...낙시 별거가?.. 붕어 잡는게 장땡이지...라고 할 분들.. 그땐 선후배 다 무시할분.. 5. 점빵 펼때... 쓰레기 봉지라곤 찾을수 없고 온 통 주변에 옥수수판 만들고 캔하나 달랑...남기고 갈분..( 그리곤 혼자 생각할겁니다..... 역시 옥내림은 쓰레기도 덜 버려..ㅎㅎ) 6. 월척 귀한줄 모르고... 남 잡은 턱걸리에 코웃음 치는 희안한 눈을 가진분.. 에구 나는 얼마전에 옥내림에 4짜 중후반이 우짜네... 그정돈 되야 붕어 아닝교?... 에라이 7. 자기가 사용하는 채비 아니면..안된다는 둥... 이거 아니면 안된다는둥... 옥내림은 혼자 제일 잘한다고 안하무인인분... 8. 언제 그 저수지를 갔는데...붕어가 100수가 넘고 월척이 몇수고 ... 온동네 조행기 올려 저수지 초토화 시키실분..(물런 저수지명...함구하시는분은 ... 넘 괜찮타~~!!입니다.) 9. 나온다고 연락 받고 액기스 꺼리 잡을라고 달려 들엇다가 붕어 얼굴 못보면.... 저수지 알려준 사람...욕을 바가지로 하는 분.. 10.................................................기타... 할말은 천지 같은데... 이 정도만 욕 먹을 랍니다. 월척을 아끼는 님들... 옥내림이든 대물낚시든 붕어 잡는 낙시 아닙니까?... 월척의 자존심과 대한민국 최고의 매너꾼... 을 위해 장렬히 물러갑니다.^^ 부디 남은 시즌 즐낙 하시고..... 옥내림 매너 널리 전파해 주시길... 저도 원래 떡밥꾼입니다.. 그럼... 신종플루 피해다니시길 빕니다.

낚시꾼이 아닌 사람도 많이 있지요...

특히 쓰레기...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0,000 % 동감입니다...

제가 여기 게시판에 이래저래 글도올리고..답글도 달고 하지만..
머리속은 자주 "내가 과연 옳은 짓을 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뻘군들 보라고 올리는건 아니거든요..

요즘 가끔 모습이 씁쓸한 옥수수내림낚시꾼들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제가 낚시를 자주다니지 못하는 상황이고..주로 평일 출조를 다니는편입니다..
그런제가 느낄 정도인데..주말같을때..
제법 유명한 저수지라면..보기 안타까운 그림이 안봐도 그려지는것도 사실입니다.

모르긴몰라도 정말 낚시를 사랑하는 사람이 아닌..
고기만 사랑하는 뻘꾼들의 비중이 대물낚시 등에비해..
이 낚시에 더 많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적어도 여기 월척에 오셔서 글쓰고, 글읽는 분들은..
매너챙기고..잡은고기는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멋진 조사님들이었으면 합니다..
위에 열거한 사항중에 해당되시는 님들이 없으시길 바라지만...^^

해당되시는 그런분들은 낚시하지 마이소....... ~~ 에라이~~

그냥 토요일날 집에서 사우나나 갔다가 주말에

케이블방송에 잼나는 영화도 많이 하더만 그거 보면서..... 푹~~ 쉬이소.........
초보낚시인 한마디 드립니다

님의 말씀 다 동조하기는 어렵네요

팔도의 낚시인의 성격이 다 다르고 그에따라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는 제각각일겁니다

잔챙이 한마리 잡으시고 입낚시 하시는분들 주변에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분들 계시면 재미있죠. 고집도 셉니다 ^^

가끔 자기가 최고인냥 남무시하는 발언을 하더라도 그사람 성격이라 여겨줍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일반적인 생각이다 라고 재단하고 이건 안된다 저건안된다 라고 말하는것 또한 오류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고여있던물도 시간이 흐르면 자정능력을 회복하듯이 개개인의 잘못된생각도 서서히 정회될거라 생각됩니다.

이런 글 굳이 올리시지 않으셔도 될꺼란 생각을 합니다.

님의 말씀 지극히 지당하신말씀이긴하나 읽어내려가면서 약간 껄끄러운점 또한 지울수가 없네요

그리고 님의 말씀으로는 옥내림이 최고의 조과를 만들어 내는 만능채비로 보입니다.

그런데 잘되는곳도 있을꺼고요 잘안되는곳도 있을겁니다.

괜히 그냥 한번 읽고 지나가면 될것을 왜 반론같은 댓글을 다는지... 그래도 다 이해해주실거라 생각듭니다^^
세세한것 조목조목 따지기 보다는 물트림님의 마음만 살짝 엿보고 갑니다.
어째 맘이 나보고 하는 소리 같습니다.
하나하나 조목조목 하나도 저를 안 비켜가네요.
이거 옥수수내림 그만 두어야 할지도....

하지만 많이 잡고 안잡고 보다는 될수 있어면 쓰레기만
안버리는것이 낚시꾼을 욕 안먹게 하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대구광역시 인구에 낚시꾼이 있답니다.
이인구가 케미봉지 하나만 버리면 어마어마합네다.

낚시가셔서 꼭 가져간 물건들 되가져옵시다.
테우지도 맙시다.
더 안조운 방법입니다.
옥내림 코너에 서글픈 글이 올라 몇자 적어 봅니다.
우리나라 낚시 인구 중에 옥내림 낚시인이 얼마나 될까요
옥내림이 만능의 낚시인양 글들이 난무 하고 그 배경에는 상업적 요소가 전체의
분위기를 혼탁게 하는 현실에 낚시가 뭔지를 아직도 깨닫지 못한 저를 슬프게 합니다.

밝고 아름다운 글들이 많이 올라와 지친 심신이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음 참 좋겠습니다.
옥내림낚시의 문제가 아닌.

낚시인의 발상의 전환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잔챙이들은 방생하는 그런문화~
에바님의 글에 동의합니다.. 물트림님, 님의 글을 보니, 마치 옥내림하는 조사님들을 비하하는 마음이 내포되어있네요.
작은 씨알의 붕어를 가져가는 조사님들, 쓰레기 버리는 조사님들, 과연 바닥채비를 하시는 조사님들 중에 과연 없나요>?
바닥채비하시는 조사분들이 몇십배 몇백배는 더 많은 나라인데, 그걸 마치 물트림님이 머가 되는것처럼 비하해서는 안될것 같네요.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 버리는 조사님이나, 작은씨알의 붕어를 취하는 조사님들의 생각도 바뀌겠지요.. 그냥 물흐르듯이 지켜보세요.
물트림님이..어느정도 각오는 하셨다고 하셨는데..
아니나 다를까..반대의견들도 많은것 같습니다..

물트림님 표현이 조금 과한것도 일정부분 맞는 말이지만..
적나라하게 표현하기위해 일부러 작정하고 그랬지않나 싶습니다..

물론 물트림님 마음에 어느정도의 좋지않은 시선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부분들을 어느정도 감안한다면..
글을 올린 본뜻은 충분히 좋게 이해가 되리라고봅니다..


사실 물트림님이 말씀하신것 중에..
꼭히 옥수수내림낚시만의 문제는 아닌부분들이 많지요..
낚시의 장르를 떠나서 기본적인 매너문제이니까요..
옥수수내림쪽에 치우친 것이라면.."어자원보호.." 정도가 아니겠나 싶습니다..

어자원보호와 매너는 기본이니 다들 이해하실 것이고요..

나머지 부분은 낚시인의 마인드문제인듯 보입니다..

마인드가 덜된 대물낚시꾼들은, 2~3대 펴놓고 하는 떡밥낚시인들을 보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멋진 자립형 받침틀로..수초대에 경질대를 10여대 멋들어지게 편성해놓고..
속으로 은근히 뻐기고 싶은 마음이 들지않을까요??
그런 마음의 표시를 안내는것만 해도 충분히 대단하지만...
마음속에 아예 그런 마음자체가 없어야 진정한 낚시꾼 아닐까요?

옥수수내림도 마찬가지겠지요..
뭔가 천기누설적인 병법을 가지고 전장에 나가는 장수의 마음을 이낚시를하는 모든분들이 한번쯤은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 상류쪽에 10여대 대물낚시 편성을 해놓은 대물낚시인들을 보고 역시나 속으로 뻐기고싶은 마음이 들겠죠..
자신이 보다 우월한 낚시기법을 구사하고 있다고..
그러다 씨알좋은놈을 만나면..자랑스럽게 이야기하고싶어지는것이고요..
그런 마음이 과하다면...분명 조금은 보기에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것이고요..

그냥 다 같은 낚시일 뿐입니다..

흔히들 말하는 흔해빠진 그런 낚시꾼이 아닌..
낚시인의 마음을 가지길 바라는 생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연의 소중합을 알고..
월척의 귀함을 알고..
함께하는 마음을 가진..

그런 낚시인 말이죠..
저도 낚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조사입니다..
저의 아는 지인께서 쪼림과 매운탕을 즐겨 드십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배운 옥내림으로 많이 잡아 주고 있고요..
물론 저는 붕어 먹지 않습니다.. 먹을 줄도 모르고요...
잔챙이는 돌려보내 줍니다... 근데 궁금한건 잔챙이의 사이즈를 어디까지라고 보십니까?
저는 10cm 정도면 잡아오고 그보다 작으면 풀어 줍니다..
어자원 보호 차원에서 잔챙이는 살려 줘야 한다에 동의는 합니다.. 그렇다고 30년을 낚시 하면서 드신음식을 먹지말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을것 같구요..
붕어도 먼 옛날부터 먹어오던 음식임에는 틀림없는 사실이거든요...
물트림님의 대부분의 의견에는 동의는 합니다만 우리가 여기서 잔챙이의 선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느 크기가 잔챙이 인지 이넘이 얼마나 산 고기인지 알 수가 없네요..
3~4년 전부터 대물낚시란걸 배워서 열심히 낚시다니고 있는 한사람의 낚시인입니다.

요즘 옥수수내림낚시라는 것이 있다고하여 저번주부터 글읽어보고 채비도 일부 구매하여
셋팅도 해보고 이번주에 한번 갈까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요즘 여기에 올라온 글들을 읽고 있으니 조금은 씁쓸한 마음이 드네요~

저는 처음 낚시다닐때 일부 쓰레기 버린적도 있지만 낚시를 하면서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제가 가지고간 것에 더하여 봉투에 여유분만큰 다른분이 미처 못가지고 가신거 수거해 옵니다.

그리고 붕어 잡은거 대부분 다시 돌려보내고 옵니다만 주말마다 낚시가는게 미안하기도 하고
핑계도 댈겸 1년에 한번정도 애 먹인다고 일정량의 고기를 잡아서 가지고 옵니다.

작은고기 가져가신다고 뭐라시는 분들도 있고 낚시터의 매너에 대해 언급하면서 뭐라는 사람도
요즘 가끔씩 있는거 같습니다. 크게보아 대체로 동감하고 동의하며 저도 그렇게 안하려고
아니 요즘은 왠지 그러면 남들이 나를 낚시 초보로 볼까하여 그런행동 못하겠더군요~ ㅎㅎ

근데 낚시인들 사이에 그 매너라는 것들이 그들만의 매너가 아닐까 하는 점도 생각해 봅니다.
제 주변에 낚시 안다니시는 분 말씀이 왜 가만히 있는 고기를 온갖 장비를 동원해
못살게 굴고 바늘에 걸어서 올리고 먹고 하냐고 뭐라시는 분 있습니다.
너 같으면 입에 바늘로 걸어서 당기면 좋겠냐고요~ 물어봅니다.
그러면 저는 낚시 매너(쓰레기, 작은고기 방생 등등)에 대해서 나름 지키고 한다고 항변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거 지키고 하는 것보다 안하는게 더 좋은거 아니냐고요~

낚시인 아닌 입장에서 보면 낚시인 행동 다 이해 못할 수도 있습니다.

낚시인끼리도 다들 입장과 견해, 저마다의 기준 다 다릅니다.

그러니 이러이렇게 하는 사람들 누구 있는데(읽는 사람도 대충은 알 수 있게) 나쁘다 하는 것은 좀~
그냥 동호인들끼리 같은 공동의 선의 위해 어떤것이 좋지 않겠냐? 제안하고 동의를 모아가는
것이 더 바람직할꺼리 생각됩니다.

옥내림 배우려고 최근들어 이게시판 자주 들어오면서 요즘 올라온글 읽다보니 저같이 낚시하고
또 이 낚시 배우려는 내가 무슨 죄인이 된듯한 느낌이 들어 몇자 적어봅니다.
안녕하세요 대구동생입니다.


이 옥수수내림낚시란 채비가 나오기 이전에 예전부터 전국적으로 내림낚시가 있었지요 경상도쪽에서도
붕어 마릿수 조과를 보기위해 비밀스럽게 진행은 되었는걸로 압니다. 내림채비에 미끼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낚시를 했었습니다.
그 시절에 내림낚시가 한때 붐도 일으켰지만 노지보다 관리형 저수지를 많이 찾게 되고 노지에서는 대물낚시기법이 우세하여
내림낚시꾼들이 초라해질정도로 텃세 싸움 비스무리한게 있었다고 판단됩니다. 사람들은 점차 대물낚시기법을 전향하여
대물낚시정도는 해줘야 어디가서 낚시라도 조금한다고 명함이라도 보여줄수 있다는 생각에 모든 낚시인들이 다대편성을
시작하게 되었고 유행처럼 퍼져나갔다고 보여지네요 ~


음밀히 진행되는 이 옥수수내림낚시를 극소수 꾼들이 즐겼고
2005~6년쯤 제가 오태철물점님과 붕알님과 함께 김천 **지에서 보트낚시란걸 살아 생전 처음 겪었었고 그때 처음 접한
낚시가 놀림낚시! 100수에 가까운 붕어를 단 4시간만에 둘이서 잡아내면서 아~ 이런낚시가 다있나? 재미있구나 !라는걸
느꼈습니다. 그 후로 저와 각별한 사의인 붕알님은 대물에서 놀림낚시로 전향하고 전 현재까지도 대물(바닥)을 고집하고
가끔은 이 옥내림 낚시도 가끔씩 즐기는 편입니다.


어느날 월척이란 코너에서 놀림낚시가 아니 옥수수내림낚시라고 불려지고 옥수수내림을 전파하여 인터넷상으로 수많은
낚시꾼들이 전수받은줄 압니다. 절대 이분들은 사업성이 아닌 오로지 낚시가 좋아서 사람들에게 전파하려는 목적뿐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닌것입니다. 삶은 살다보니 먹고살아야 하니 친수성찌를 판매도 했을뿐이지 그것이 현재는
많은 사람들이 악용으로 알고 있고 단점들을 찾아내서 지적하고 비판하는 것은 정말이지 아닌 행동들 아니겠습니까


배우고 터득했으면 고마움과 감사함이 있어야 됩니다. 제일 우려했던부분이 붕어 자원 정말이지 씨가 마르지 않을까
많이 생각하면서 인터넷에 전파되었는데 결과는 너무 참혹하고 비극적입니다.

저수지 가보시면 옥내림낚시보다 바닥낚시 즐기시는 분들이 80%정도 찾이 합니다. 이 낚시도 해보면 낚시에
다가 아니다는걸 알게되겠지요 결국은 바닥(올림)낚시로 돌아오게 되어 있겠지요

한번 해보고 싶은 낚시에 장르 열심히 해보시고 또 다른 장르도 열심히 하다보면 진정한 꾼으로 거듭나는것 아닐까요
낚시에 열정있으신분들은 붕어갖고 장난치지 않고 쓰레기 버리고 무심하지 않다고 봅니다.

이 낚시가 도대체 뭐길래 별거 아닙니다. 제발 이낚시 패턴으로 이제 그만들 거론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입니다.
저도 미천합니다. 항상 보는 글들이지만 씁쓸해서 긴글 남겼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고 그냥 읽어주셨스면 합니다.
옥내림만 하는 조사 그리 많은지요 ?

대부분 대물,바닥,옥내림 이것저것 다 병행해보시진 않는지요

첨에 옥내림을 월척에서 접했을때 대부분 하시는말씀이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조과 이렇게 인식되어가면서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입니다. 실제 배워보고 필드에서 사용해보면 불편함도 많습니다(채비구조상).

결국 바닥낚시로 갑니다. 또는 병행합니다 대박조과도 좋지만 편하게 낚시하는것도 중요하니까요.

옥내림을 너무 대단한 채비로 만들지 않으셨음합니다. 뭐 각자가 해보고 느끼실테지만.. .



낚시인으로 자연을 사랑하자 하시는 말씀 백번 동감합니다.

뻐기고 이런게 있습니까

근데 2-3대 펴고 10대펴고 20대를 펴는것은 단지 소수낚시인의 스타일일뿐이라 생각합니다.

다대편성한다고 많이잡고 적게편다고 적게잡고 이런생각은 초보일적에나 해보는 생각들 아닐런지요..

다대편성하고 받침틀깔고 그런게 멋져보이고 이런 사람들 얼마나될런지... 약간 부러울정도겠죠

개개인의 역량 성격에 따라 안좋은 모습을 보이는 소수 낚시인일 뿐입니다.

원래 몇몇소수가 물흐리는 법이지만, 요정도는 애교로 봐주시면 아무문제 없을듯합니다. (그사람들 정신개조 방법없으니)

제가 옥내림만하는것도 아니고,그렇다고 바닥낚시만 하는사람도아닙니다.

다른 채비법이 있다면 배워보고싶고 새로운 채비를 즐기는겁니다.

필드에따라서 배스낚시도하고 그저 스포츠낚시로 즐깁니다.
왜들 목소리를 높이시지?

낚시를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나오시는 말씀들이겠지만..

왜들 바닥, 옥내림, 대물,,,뭐 이런것들로 언성을 높이시는지 초보인 저로써는 모르겠네요

취미인데...그냥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요?

쓰레기는 낚시 뿐만이 아니라....잘못된 의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냥 걸어가다 길바닥에도 버립니다.

"쓰레기 버리지 않기" 그건 우리 어린 딸래미도 압니다....기본 아닌가요?


낚시터에 앉아 낚시대를 물에 드리우고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의자를 뒤로 쑥~밀어넣고 편안하게 찌를 바라보는 내 모습을 상상

해 보면 정말 맘이 편안하지 않으신가요?

전 그것때문에 낚시를 하는데....

봉투 안 비쌉니다...무게도 없구요..

모두 안출하시고 감기 조심 하세요~~
받침대,뒤꽂이는 잘박고 열심히 꼽고하면서..

쓰레기봉지 걸어둘 뒤꽂이 하나를 못박는지..^^된장!!!

그리고 옥내림낚시 스타일상..
잦은 챔질과 투척 랜딩시..소음발생..

밤낚시 다른옆조사님께 방해안되게..
자리욕심은 조끔 버리시는게..
조끔 멀리떨어져서 해야한다고봅니다..
옥내림을 하던 떡밥을하던..대물낚시를하던...

낚시 자체를 즐길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낚시를 하다보면 내가 남에게 피해를 줄수도 있고.

받을수도 있는데..쯧쯧쯧..
흠...다들 너무 심오하게 파고 드시는거 같네요...그냥..그냥...글로만 보고 흘리면 될껏을....
가까운 시간안에
낚시터에도 선진화 바람이
불거라 확신 합니다

정치권도 세대교체가되고

낚시도 세대 교체가 되는 날이 오면
저수지 뿐만이 아니라
길거리에 담배꽁초하나 버리는 사람없는
세상이 올거라 믿습니다

세상은 반드시 변 합니다

우리나라는 너무 조급한게
민족 특성인가 봅니다

일본도 예전에는
무질서하고, 쓰레기 함부로 버리고
데모도 심하고 했으나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타국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아묺튼
요즘 낚시터 쓰레기가
출조숫자에 비하면
많이 줄어 든거 갔습니다

이야기 하다보니
쓰레기 문제만 들먹인거 같습니다

낚시취미처럼
별별 특성을 가진 다양한 계층은 없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자동차 동호인 모임도
질낮은 인간들 보기 싫어
그만 둔적 있습니다


그런거 생각하면
낚시 싫어 집니다

낚시취미는
그러느니, 하고
넘어가는것이
물트림님 정신 건강에
좋을것 같습니다

수준 떨어진인간은
어찌됬건, 모임에서도 뺸찌 당하더군요..

도박의 최고 덕목은 절제
낚시의 최고 덕목은 겸손이라고
감히 말하고 싶네요..

좋은글 잘읽고 갑니다
낚시 가시면
항시 재미 보세요...
물트림님!

그런 나쁜 행동 하는분들은 대물낚시하시는 분들이나 옥내림 하시는 분들이나
똑같이 그런 행동을 하십니다.

너무 옥내림 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말씀 하시는게 잘못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전 지난주에 옥내림 처음 해보았는데요..
재미는 있더군요..

근데요..그냥 제 생각입니다만..
혹시 물트림 채비로 인기를 누리시다가...옥내림으로 인해 인기가 떨어져 속상하셔서
이런글을 올리신건 아니신지...^^
그냥...제생각입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오해 푸시기 바랍니다.
늘 안출하시기 바랍니다.
물트림님! 이런글 올리지않아씀 좋았쓸텐데,,,

욕 먹을가고로 글쓴다고 하썼습니다만..

이런 곳에서 몇자 글 올린다해서 뭐크게 달라질게없지요

남 비판글 참으로 조심스럽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는것을,,,,
오늘 오전에 3대 채비 만들어서 옥내림 해 봤습니다.

질질 빨고 드어가는 입질.....

역시 "낚시는 찌를 중후하게 올려야 제맛이야" 하며 혼자 중얼거리며

바닥대로 다시펴고 올림입질 봤습니다.

쭈~~~욱 올리는 입질이 역시 낚시의 제맛이죠.

붕어 잡고 못 잡고를 떠나서

낚시를 배우게 된 계기가 올림 입질 이기에 붕어 마릿수는 상관 없네요..

"물트림" 님 힘 내셔요..

이세상 사람들 맘이 천차만별 이기에..............

쓰레기는 제발 좀 버리시지들 맙시다.

올림낚시든,옥내림이든,대물이든,전층이든 간에

제발 ~~~~~~~~~~~~좀~~~~~~~~~~~`
ㅎㅎ 물트림님 제 주변에도 비슷한 사람 한명 있슴다~~ㅎㅎ
나는 새우 낑가서 한번의 입질 기다리고 있으면 ~~그 친구는 잔 챙이 몇마리 걸면서 손 맛 죽임이다 하고 외치며
어쩌다 8~9치 월 한마리 하면
먼 거리 마다 않고 새벽시간에 고기들고 자랑 하려 내 자리에 옴니다~~ㅎㅎ
야야~~바꿔라 채비 옥 내림이 최고다 하면서~~ㅋ
그러나 그리 밉지는 않아요~~ 어떨땐 맞장구 쳐 주면 좋아라 하거든요~~
그 덕에 하룻밤 저는 고기 없어도 잘 놀다 갑니다~~ㅎㅎ
옥 내림 하는 사람 대물 낚시 하는 사람 떡밥 낚시하는사람 구분없이 모든 낚시꾼이 쓰래기 안버리고
포인트 그리 욕심 내지 말고 잔 챙이는 방생하고 즐기는 낚시. 행복한 낚시만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물트림님 이 말씀 하신 말의 요지는 충분히 이해 합니다~~
물트림님 이제 보니 굉장히 강 심장 입니다~~ 반대글이 만만치 않을껀데요~~ㅎㅎ
물트림님 용기에 박수를 보냈니다~~^6
필요하면 취하고..필요 없으면 아니 취하면 될것을...

뭐가 그리 복잡하고 어렵습니까??
진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저는 낚시하다가 잡은 동자개나 구구리 또 작은붕어도 가끔잡아가서 매운탕해 먹는데 잘못하고있는건가요?
바다아빠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굳이 옥내림을 이런식으로 끼워맞추기를 한다면 다른 장르의 낚시도 분명 반대 의견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냥 즐기는 낚시가 좋아서 옥내림을 시작한것인데...
싸잡아서 몰기에는 기분이 쫌 상하네요...
아름다운 낚시인들의 뒷모습이 이렇습니다...



한인간이 버리니까 그위에 또버리는 인간이 있고 ...

버리는 기술도 발전하는가 봅니다 ... ㅆ
물트림님에말에 동감은 합니다만..

초보조사가 글하나 제생각하나 올려보겠습니다.

저는 요바로 몇번안되는 옥내림코너에 글을 올린적이있습니다.

저는 바닥낚시만 10년한 어린초보조사구요.

하지만 옥내림에 관심을가지는데 이런글이 올라오니 제발저리듯 그러네요.

어쨋든 모든 낚시인들의 바램은 우선은 손맛이니까요..

항상 물트림님 조은댓글 마니보고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옥내림을 모르지만 굳이 옥내림코너에만 이런글을 올리신게......

벌꾼들과 쓰레기무단투기꾼들은 옥내림조사들만 하는게아니라

오히려 따지고보면 예전부터 전해져내려오던 제가 즐기는 바닥낚시꾼일텝니다...

저도 다른사람이 버린쓰레기까지 온저수지를 헤져으며 다닐정도는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앉은 자리 그주변자리정도는 누가버렸든 해오는정도뿐이지요...

대부분이겠지만 정말 진정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 물트림님이 하신말을 곱씹으며 계실거라생각됩니다..

총대를 매신거네요...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방생사이즈는 개인기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왈가왈부할게 없다고 생각하지요..

참고로 전 사먹는 바다회말곤 제손으로 잡은고기 입에도 안대는조사입니다.

이글을 어느게시판이든 올렸으면 좋았을것을....

처음 님의 글을 본입장해서는 저라도 옥내림조사님들에 직접적인 글로 보일수밖에없네요.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 초보조사로서 한글적어보았습니다.
기법을 비방하는건 좋지않다고생각합니다. 물트림님께서 말씀하신 분들은 옥내림을 배우지 말아야할사람이 아니고 낚시를 하지말아야 할사람들인것같습니다. 그사람들이 대물낚시를 한들 무엇이 달라지겠습니까?


이 물건들은

옥수수내림 흉내꾼이 버린것일까요? .... 대물흉내꾼이 버린것일까요?

저는 알고 있습니다 ...

옥수수내림하기전에도 쓰레기는 엄청많았는데 그때는 누가 버린것일까요?

저도대물낚시한답시고 다니지만 ...

밤새우고나서는 쓰레기봉지 휙~ 던저두고 그냥가는 대물꾼의 모습 씁슬하게 바라본적 있습니다 ...

말씀들 함부로 하지마시고 한번더 생각하고 가려서 서로 오해가 없도록 합시다 ..
좋은일만 ....좋은 생각만......좋은 글만 ..... *:..:*
물트림님 글의 동의도 하고 몇가지 부정도 하지만 답글 내용들을 보니 이해 못하신분들도 계시는듯하군요..

옥내림하시는분들은 제 발 저리시는지 민감한 반응을하시내요..

흔적만 남기지말고 다닙시다.

동물도 아닌데 영역 표시 하면서 다니실 필요는 없지 않겠습니까..
이내용보다 더심한거하나잇어요 뭐냐면

몰래 온천지 배스 집어넣는 분!!

다른거야 다 한판 붙고 멱살잡으면 그만이지만

이눔의 배스는 ㅜㅜ 그렇다고 내가 물빼가며 고기 정리 할수도 없고

정말 답답합니다!!
물트림님 배부르겠습니다..ㅎㅎㅎ
이방 안티들 많은방 인데...
오래 오래 사실겁니다...
홧~~~팅..
봉래어 자연보호...ㅎㅎㅎ
꾼님~!! 맞나요?ㅎㅎㅎ
물트림님의 낚시사랑에 박수보냅니다
당연지사 해야할것들을 말씀하셧는데 욕들을게 뭐있습니까

낚시의 매너와 기본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는것같군요
님의열정과 도전정신에 찬사를 보냅니다 홧팅!!

"자연보호 환경보호" 초딩때 다들 배웠잖아요....^^
물트림님 화이팅입니다요..@@
대단한 용기십니다..

뭐니뭐니해도 낚시의 묘미는
자연을 즐기는 것과
조용한 기다림..
그리고 중후한 찌올림이겠죠..ㅎㅎ

"자연을 사랑할줄 아는 사람이
진정 낚시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행동을 자신이 하고있을때도 있습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우스개 소리도있지않습니까?

이점 유의하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바빠서 이틀만에 들어와 봣읍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도 옥내림 매니아입니다..

낚시의 경계가 어딨읍니까?..

그런건 전 잘 모릅니다.

혹시 물트림채비가 인기가 떨어져 이런글 올렸냐구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저의 글쓴의도를 진정 모르신다고요...답답합니다.

아무 낚시나 좋아하는 저의 입장에서

위의 댓글중에... 진자..저의 의도를 모르고 답글 다시는분 계시네요..

누구를 비꼬기 위해서...아닙니다.

제가 물트림 채비로만 새우낚시다닌다고 삐져서...ㅎㅎ 아닙니다..

저는 옥내림과 바닥 떡밥낙시를 더 좋아 하는 붕어꾼입니다.

이 코너에서도... 채비..기법질문에... 답글 다시는고수분만 몇개 리플...

이런거 말고 서로 낚시를 중요시하는 답글이 더 많아지길 원합니다.

지나가는 길에 .. 위의 답글다신분들 안출 빕니다.

감사합니다.
물트림님 다 옳은 말씀이십니다.

낚시인들 매너를 지켜달라는 거잖아요.

글쓰기코너에 대한 매너도 지켜주세요.

아무리 좋은 의미를 가진글이더라도 보는이가 껄끄럽게 느껴진다면 그건 나쁜글이될수있습니다.

옥내림매니아도 아니지만 게시판이용자로 썩 유쾌하게 느껴지진 않았으니까요.

다른 코너에 저렇게 글남기셨더라도 좋은말만 나오진 않았을것입니다.

그리고 옥내림코너의 활성화는 월척조사님들에게 더 잘 받아들여지면 저절루 활성화될거라봅니다.

저는 지롱이를 잘 쓰다보니 지내림해야겠습니다 ㅋ

항상 유쾌한 낚시이야기만 넘쳐나면 좋겠습니다.

제가 태클맨 된거같네요 ㅋㅋ 그래요 저 안티..^-^
저도 한 마디 하고 지나갈까 합니다.
저는 옥내림 모릅니다. 그리고 소위 대물낚시 모릅니다. 낚시라는 취미안에
들어 있는 다양한 장르를 한 장르의 매너의 맞지 않다고 옳다 그르다 이러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낚시를 즐기고 자연을 벗 삼으며 즐기면 되는 것이고 최소한 네가 발생시킨
쓰레기를 반드시 가져오고 여유가 되면 주위의 쓰레기를 조금 더 가져오면 낚시를 오랜 동안
취미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입니다.
옥내림이 좋으면 옥내림 하시면 되고

떡밥이 좋으면 떡밥 하시면 되고

대물이 편하면 대물하시면 되죠...

전 다 합니다...내림도 배우고 중층도 배우고 바닥도 배우고...

낚시가 좋을뿐이지 장르가 중요하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물트림 말씀대로 어떤 낚시를 하던지 간에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서로가 지켜야 할것들만 지키면 어떤 낚시를 한들 먼 상관이 있겠습니까...

취미는 취미로써 즐거워야 합니다...
옥내림이든 대물이든 낚시 매너 즉 기본이 안된양심이 B양심인 인간은...
한밤중와서 에 대편성하면서 큰소리치고 후렛쉬 비춰가면서 물속보고
술쳐먹고 고래~고래 소리치고 쓰레기 투척하는
악성꾼은 낚시인이아니라 한마디로 블루길보다못한 어중이들입니다
말로해서는 안되는 악성코드니 분류해서 특급 쓰레기 봉투에담아서 화장터로~~^^
^^

여러분들...

최근 옥내림 코너에서 답글수 제일 많읍니다요..

왜 일까요...?

옥내림 코너에도...글마다 이래 답글수 많았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법 말고도 지켜야 하고 해서는 안될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운전중에는 운전 예절이 있고, 술먹을 때는 주도가 있으며, 낚시터에서의 예절도 있을 것이고,

이곳 월척에서도 글올림과 댓글, 답글에 대한 예의가 있을 것입니다.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깊히 한번 생각해보시고 좀더 신중해집시다.

모두에게 분명 쓴소리는 약이 될 것이고, 그 효과는 이곳 싸이트에서, 또한 노지에서 우리들의 마음 가짐을 다시한번 정갈하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기대합니다.

올해 한해 우리네 낚시꾼들에게 최고의 화두는 붕알과 오태사장님의 옥내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기존 바닥 및 전층 기법에 비해 옥내림의 공격적인 기법과 조황으로 인하여 수많은 논쟁과 거부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모조록 우리모두에게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는 옥내림으로 자리 잡고 융화되었으면 합니다.

주말에 비오고 추위진다네요, 모든 월님들 남은 한해도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옥내림 해서 뻘짓 하는 놈이나.

대물쳐서 뻘짓 하는 놈이나.

떡밥쳐서 뻘짓 하는 놈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고.

특정 낚시 장르를 찍어서 머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뭔교? 옥내림하면서 벌로 배워서 벌짓거리하지말라는 소린데, 그기 그렇게도 귀구녕에 박히는 소립니껴?
귓구녕에 박히는 소리 했으면 조용히 찌그러져 계십시다요들...(지금까지 벌짓거리 했던 사람들은 더욱더~~)
개념이라곤 안드로메다로 아예 이민 보낸 사람들도 몇몇 있네 그랴.
제 낯짝에 침뱉기니 씰떼없는 소리 하지 마소.
벌짓하지말라는데 헛소리하고...참 희한한 인간 같지도 않은 인간 많구만 그래?

참 희한하네!! 첨엔 백초랑 놀림이 싸우더만, 중간엔 청호랑 오태랑 싸우고, 나중엔 청호랑 대물신공?이랑 싸우고...
참내 낚시 장르에서 붐을 일으키는 채비이긴 하지만, 이런식으로 시끄러워지면...에고~!!

시끌시끌하지 않게 조용하게 낚시합시다.
낚시랑 소음이랑 어울립니까?

서두에 진짜 보기 싫은 글 보셨죠? 미안합니다. 그러나 어쩌겠슴까?
이런글 봐야지 등짝이 섬뜩해지고, 다시는 헛소리 안한다지요?
이곳을 방문하는 조사님들 연령층이 10대들만 들어오는것이 아닙니다..
부하직원들에게 다그치는 악덕 사장처럼
예의라곤 찾아볼수 없는 어휘로 글을 쓰는분들..
연령대가 칠순 팔순정도 되는 분이신지~~
아무리 후배조사들이라도 초면일지언데
그렇게 막말을 하면 되겠습니까.
만약에 젊은분이라면 예의를 좀 갖추어서 글을 쓰면 안되겠습니까..
보는사람이 너무 어이없고 기분이 상합니다...
기분좋은주말입니다...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어디하나 틀린말씀이 없건만......
무지한 인생들이 손가락에 뭍은 때만 쳐다보고 같구나~~~~
제발 부탁합니다 예절 좀 지킵시다. 매너 좀 지킵시다.

1 .특정다수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보는 사람이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셔야 할겁니다.
괜히 자기 잘난체하는걸로 보일수있습니다.
그만큼 글쓰기에 특히 조심하셔야할겁니다. (특정다수 당연히 월척인을말합니다)
여기가 유치원입니까 학교입니까 가르치려들지마십시오

2 .특정다수에게 함부로 말하는것 조심합시다.
자신을 얼마나 단속하고 채찍질 하는사람일지몰라도 특정다수를 함부로 말할수있는사람 과연 몇될까요
도인이건 군자라도 함부로 말해서는 안될것입니다.
다들성인이고 나이많고적음은 여기서는 숫자일뿐입니다. 오로지 예절만 중요할뿐입니다.
레드카드받을 무식한 두분계시구만요.

3 .고기 방생사이즈 개인별루 다 틀립니다.
월척에서 기준을 정해주시든지 논의가 필요할걸루압니다.
그런걸로 시끄럽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해서 취하는것이 부당하다 할수없습니다.
방생하라 강요할문제가 아닙니다. 개인의 역량,매너,도덕성에 맡겨야합니다.

4.낚시터의 예절에 대해서도 시끄럽습니다.
대물꾼들 몇시간가도 낚시대 손도안대니 조용한데 떡밥꾼,옥내림꾼 옆에와서 시끄럽게한다.
이런걸루 자꾸 뭐라지마시고 직접 낚시터에서 이야기하세요.
양해구하면 웬만하면 들어줄겁니다 다른데가든지... 양해구하고 앉던지.... 그럼 오해풀리지않을까요?
옥내림꾼은 옆에 앉고싶어 앉았을까요 자리가 없던가 그랬겠죠.이유가 있겠죠.
어느 어떤 낚시인이라도 자리펴논데 옆에 앉고싶지 않을겁니다.
그런일 생기면 꼭 그 낚시장르를 집어서 다 펌하하는글을 써서야 되겠습니까.

잠깐 생각난거만 적었습니다.
부디 예절좀 지킵시다.
로그인하면 옆에 내가 댓글 단 글에 카운트가 그대로이다가 몇개 더 올랐다 싶으면 이런 싸움에는 한번 치고 빠지는게 내 습성이건만, 마음은 안그런데 손가락 븅신이라 클릭! 클릭!(진짜 미-친나~~쩝!)

솔직히 말해 "이보쇼! 누구누구씨. 당신이 하는 이짓이 벌짓이라는거 모르나? 그러는 니는 생각해봤냐? 삼사일언이라 했다. 몇번 생각했냐?" 이말 조~~낸 하고 싶은데 참고 있는 겁니다.

사진에 푹 빠졌을 때도, 겨울 일출 사진 찍는 답시고 필름 갈면서 생긴 빈필름각 버리는 사람 아이젠 착용한 신발로 위협 준적도 있구요.
내가 걸어가는 등산로 주위에서 시끄럽게 얘기하거나 장난치거나, 배낭에 종 같은 소리나는 액세서리 달거나, 라디오 켜거나 하시는 사람 있으면, 바로 잡아서 머라머라 하면 대부분 먹혀 들어갑니다.
고집 있는 양반(?)들은 더 시끄럽더구만요. 유난히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보다 더 고집센 양반들 많고, 성격 개판인 양반들이 어떻게 된게 내 눈엔 성에 차지 않게 보일까요?
그만큼 낚시라는 놈이 고집도 좀 있어야 하는게 낚시더군요.
잡으면 초고수, 못잡으면 하수 내지 등~신 취급... 이런 공식이 바로 바로 적용되는데가 낚시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쓴소리 해도 저는 이렇게 쎄게 합니다. 누구 말처럼 "무식하게" 쎄게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를 아는 주위에서는 시끄럽거나 술 좋아하거나 쓰레기버리거나, 고기 많이 낚았다고 고수 된 사람 없습디다.

누가 이런저런 말을 했는데 맞는 말 같으면, 방법이야 어찌 되었든 그냥 보고 실천하고 넘기면 그만일것인데.
방법이 어땠는둥 저쨌는둥 자꾸 따지지 말자는 겁니다. 하도 답답해서 욕먹을 각오로 글 썼다잖습니까?
그리고 맞는 말이라면서요?
올라온 글 읽다가 답답해서 몇마디 적어봅니다.
맞는 말도 상황과 상대에 따라서 표현 방법은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맞는 말이라고 부모에게 험한 표현 하는 것은 잘못이지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하는 경우 읽는 사람을 배려한 적절한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것 아닐까요?
무심코 들어와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들도 글을 읽을 수 있을 것인데
그사람들이 글을 읽고 느꼈을 불쾌감도 글을 쓰는 사람은 고려해야 겠죠~

만약에 이 게시글이 좀더 가다듬어지고 부드러운 표현으로 쓰여졌다면
지금보다 훨씬더 건전하고 낚시인들 모두에게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모아
갈 수 있었을 거라 생각되며, 본질에서 다소 벗어난 댓글들로 오히려
논의의 방향을 흐려지게 하는 일은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에효~~ 어렵습니다...

다 똑같은 것을..
이긍~~ 옛날 에는 여의도 샛강에서 낚시줄 주어 엮고 엮어 길게 해서 대나무에 수수깡 묵어 바늘도 줏은거
달고 고기 많이 잡었는데 (미끼는 갯지렁이 잡아) 그런데 지금은 수많은 기법 방법 이 있어도 옛 날 만큼
못하지요 왜 그럴까요 고수님들 아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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