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찌맞춤을 할때요.
제가 옥수2찌 345mm짜리를 쓰는데 목줄은 35cm//25cm입니다.
저는 찌맞춤을 할 때 현장에서 찌를 찌길이만큼(35cm)올린 다음에 3목맞춤을 합니다. 그리고 3~5목정도 내놓고 낚시를 하고요.
낮은 수심에서는 입질이 잘 들어오는데 깊은 수심에서는 입질이 안들어오더군요.. 찌맞춤의 실패인지...그냥 포인트편차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ㅎ
근데 이렇게 찌맞춤을 한 후에 수심찾기를 안하고, 찌를 더 올리느냐 내리느냐에 따라서 목수가 달라지더군요.
제가 F-3플러스 원줄 2.5호를 쓰는데 원줄의 무게때문인지...궁금하네요.
저처럼 찌맞춤 해도 상관은 없나요?
이렇게 해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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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찮아서 그냥 한번 맞추면 그대로~쭉~~사용합니다. ㅋㅋㅋㅋ 떠내려가면 찌 더올리고 그렇게 사용합니다.
ㅎㅎㅎ
찌맞춤은 솔직히 낚시할때마다 하거나, 수심변화있을때 다시하면 좋은데 그렇게 하기 너무 힘든게 사실이네요^^
암튼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깊은곳에 고기가 없나 봅니다
기본적으로 채비는 그대로 하되, 약간 찌를 올림과 내림의 차이를 줘보면서 입질ㅇ 들어오는걸 파악해서 하면 될것입니다.
이물감이 없도록 옥수수에 바늘 잘 숨기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