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잔존부력이란 말이 나오던데요. 잔존부력이라기 보단 봉돌의 잔존 침력이 더 맞는표현 아닐런지요. 개인적으로 헤깔렸습니다. 낚시를 못가서 집에서 채비만 하고있는데. 캐미의 무게와 캐미고무와 캐미사이의 공기. 캐미안의공기 등등으로 인해 이 잔존침력이 생각보다 크더군요. 옥내림하고는 상관없지만. 올림채비시요...
참고로. 캐미가 물속에 있으면 공기로 인해 무게+일부부력이 작용하나... 물위로 올라오면 무게만 작용하죠..
잔존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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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존부력, 표면장력 생각하시면 너무 피곤한 낚시 됩니다. 그냥 현장에서 3목 맞춤하셨으면 찌 동동동 할때까지 수심 찾으셔서 3목이나 4목으로 내밀고 즐낚하세요. 단순함, 정석적, 간결함이 좋으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