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칸이상 저부력찌 앞치기 힘든경우,, 옥내림 게시판 읽다보니 댓글다신분중에 편납홀더에 떡밥뭉쳐서 던지면 어떨까하고 글을 읽었는데.. 기발한 생각같은데.. 괜찮치 않나요?? ㅎㅎㅎㅎ
아이디어가 좋다라는 느낌이 들어서 여쭙는거구요...
재미있는 발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옥내림의 찌맞춤은 봉돌을 띄워서 낚시하는 방법인데 봉돌에 떡밥을 달아 던지면 앞치기는 쉬울지언정 봉돌이 바닥에 닿고
찌맟춤이 헝클어져 찌 높이의 운용술과 떡밥이 풀리면서 찌가 오름으로 인하여 입질 파악등이 어려워 질듯 합니다.
앞치기만 잘 될 뿐 매우 피곤한 낚시가 될 듯 하네요^^
일단 확산성집어제를써서 물에닷자마자
풀어지는형식으로하면 되기야됩니다
중층낚시할때 수초나많거나하면 외바늘에 편납홀로부분에 그렇게하는방식잇긴한데요
너무단단한떡밥을쓰실경우에는찌에 부력을주기떄문에 채비자체가 정렬도안되고 부력도달라지고 무튼,,,,그건좀영아닌듯싶어요
굳이하실려면 확산성집어제를쓰는것이 좀낫지싶어요~~^^
혹시 바다 찌낚시 해보신분들은 잘 이해가 되리라 생각 합니다..
옆치기라고 해야될까요???
낚시대를 45도각도로 세우고 원줄과 목줄이 탄력을 갖도록 한다음 대의 탄성을 이용해 그대로
던지는데 생각보다 훨씬 잘 날아갑니다..
우리가 흔히하는 앞치기는 36대정도 되면 잘안되더라구요..
표현력이 부족해 설명이 부족했지만 그냥 옆치기 한다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
자세를 바꾸어 뒷ㅇㅇ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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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 지송 ^_^
야심방인줄 알았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