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지역의 저수지들은 거의 배수를 하여 심한곳은 아예 바닥이 거의 다 드러내는 곳도 있을정도로 배수가 심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근데 어제 소나기가 오는 날 밤낚시를 해보니 잔뜩 기대한것과는 달리 잔챙이 3~4마리에 그쳤습니다.
비가 오기전엔 배수중에도 불구하고 씨알은 잘지만 20여수를 한것과 비교하면 의아합니다.
수온 하락이 원인일까요?
오늘 또 한차례 굵은 소나기가 와서 수위가 오를만큼이 되었는데요 낼 아침낚시가 될까요?
아님 언제쯤 오름수위의 효과를 볼수 있을까요?
지금같은 배수철에 소나기로 수위상승시 호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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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가 된지얼마나오래됬는지에 따라 달라지겠죠 배수가되고도 안정된수위가되면 암만배수가되도 고기잘나요 어쩜더잘나올때도있어요 그수위에맞춰 고기들이 적응하니깐요 근대 소나기가온다면 아무래도 수위보다 수온변화가생겨 붕어들이 긴장할듯하네요 비가그치고 또 안정권에들어가면 호조황 이겠죠 오름수위는 배수와비슷하게 고기들 잘안나올거같구요
계속 출조하세요 언젠가는 때월을 볼수있읍니다 경험이 중요합니다
안정화가 중요하군요...배수든 오름수위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