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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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가 자꾸 올라옵니다

원줄 세미 3호

목줄 카본 1.5

바늘 지누 1호

찌 발사목

 

찌맞춤은 현장에서 2목 마춤에 4목 내놓고낚시

 

이렇게 하고있는데 미끼달고 캐스팅하고 5분정도있으면

찌가 1~2목 올라오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아 그리고 바람불면 찌가 밀립니다

원줄은 충분히 가라앉힌 상태이구요


예민한 찌맞춤에
수온차가 많은 계절에 찌가 온도에 따라 반응하여
올라오는 것이 정상 아닌가요?
극복방법은
찌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가벼운 소재의 몽당찌 보다는
긴 젓가락형 찌가 바람도 덜타고 기온 상승에도 반응이 적고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찌 소재도 중요하겠지요.
가령 조금 묵직하지만 오동목 스기목이 수온가 바람에 좀더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이야기 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상식과 경험을 이야기 하였는데
더 많이 아시는 고수님들의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지금시기 수초지역 수온이올라
기포발생으로 찌가 뜨게됩니다.
맹탕지역도 수초주변보다 덜하나
이런현상이 나타납니다.
찌가 가벼워져 바람에 밀리는 현상 입니다.
무게를 추가하든지 밤으로 가면서 없어지는
시간대를 기다려 보심이.
찌를 4목이나 내놯는데, 바람 많이불면 찌 밀리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낮시간이었다면 수온으로인해 기포나 이런걸로 떠오른게 아닌가싶네요.
봉돌 뜨는 채비에 네목노출정도면 바람불거나 유속생기면 밀려갈수있습니다.
지금 처럼 초봄 계절에는 굳이 2목에 찌 맞춤 하실 필요가 없을듯 합니다, 너무 가볍습니다
캐미 꽃이 맨 위 검정 끝부분 까지 맞추시거나 아님 검정고무 중간쯤 맞추셔서 한목 내지 반목 내어놓고 낚시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원줄이 세미 플로팅이라 라인관리을 처음에 해주셔야 합니다, 찌 던지고 가라않을 시간까지는 낚시대를 물에 박아서 들고 계시는거 추천 드립니다
옥내림 등 완전 예민한 채비가 아니시면... 카본줄 쓰시는것도 좋습니다

1= 채비가 가벼원 기포나 바람에 에 의한 대류에 쉽게 쉽게 반응하기 좋습니다, 노지에서 하기엔 너무 예민한 맞춤입니다
2= 원줄 관리가 필요합니다, 충분히 물에 가라않게 낚시대 통해 도움을 주셔야 라인이 어느정도 수심층에서 안착됩니다.
혹시 바늘달고 찌맞춤 하신 건 아니신지요...?

바늘달고 가볍게 찌맞춤후에 떡밥 달아 던졌을 때...

봉돌은 뜬 채로 바늘만 닿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초기 투척시 떡밥 무게 때문에 살짝 사선 지면서 자리잡았다가,
몇 분지나 떡밥 풀어지면서 찌가 솟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도 MacGyver 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떡밥을 달아 캐스팅 하면 봉돌과 떡밥은 사선을 유지하다가
떡밥이 풀어지면 그 무게만큼 찌가 위로 올라 옵니다.
2목 찌맞춤은 조금 과한것 같구요
한목에 맞추시고 두목내놓고 하세요
그리고 두먹을 맞출때는 수심 측정고무 등을 이용하여
수심을 찾은 다음에 낚시를 시작하면 좋을 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키는 옥수수를 사용 하였습니다.

다음엔 한목 맞춤에 3목 내놓고 하려는데.
이렇게 하면 될런지요??
바늘(외바늘 기준) 달고 캐미 달고 2목따고 4목 노출했을때 목줄길이 최소 25는 줘야할것 같아요.부력이 몇그램이나 먹는지는 모르겠지만 2목을땄다는건 일단 마이너스 찌마춤이라서 찌를 더 올릴수록 슬로프 되서 목줄 일부가 바닥에 깔려서 밀리는현상 저항을 할것 같습니다. 사선이 되면 서서히 밀립니다. 풀스윙후에는 반드시 당긴후 놔야하고 찌 안착후에도 고패질 한번 정도 해주면 채비 정렬됩니다.
그리고 목줄은 카본말고 모노로 하면 더 좋습니다.
오링하나 추가하셔서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편히하십시요.
올릴놈은 무거워도 다올립니다. 수초찌 3바운딩 맞춤해서도 많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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