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줄은 단차를 30~20으로 10cm를 주었습니다...
우선 낚시할곳 포인트 잡고 바닥채비로 대략적 수심보고 옥내림 채비는 그보다
조금 짧게 하여 찌톱 3목에 맞춥니다...
그다음에 옥수수를 아랫 바늘에 2개달고 찌가 누버진 상태에서 스토퍼를 내려가면서 3~4목에 맞추고 옥수수 각 한
알씩 달고 낚시를하면 되는건가요??? 만약 위 방법이 맞다면 옥수수를 각바늘에 하나씩 달았을때
아랫바늘은 슬로프가 지고 윗바늘은 살찍떠있거나 살짝 안착되있는게 맞는지요???
잘못된게 있으면 지적좀 부탁드립니다
찌맞춤과 현장 수심 체크후 낚시 맞는지좀 봐주십시요....
-
- Hit : 7558
- 본문+댓글추천 : 0
- 댓글 9
3목맞춤에 옥수수달고 3목이면, 윗바늘이 떠있고, 긴목줄은 슬로프가 생긴 상태입니다..
다만 윗바늘이 어느정도 떠 있는지는 알수가 없는것이고요..
3목맞춤에 4목이라면, 한목만큼의 무게로 윗바늘이 바닥에 살짝 닿아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바늘의 무게, 옥수수의 무게에 따라 틀려지는 부분이지만..
대략적으로 그렇습니다..
3목맞춤에 3~4목 운용하시면 충분합니다!
수심체크하실때 원줄사선 항상 주의하시고요~
아니면 옥수수 2~3알로 하셔도 좋습니다..
얕은곳으로 떨어지면 다시 4목에 맞는 수심층을 찾아줘야 되는건가요???
제 둔한머리로 쉽게 생각하면 기존 4목에 낚시하던 수심서 더깊은곳으로 떨어지면 찌가 조금더 잠길거 같고
얕은곳으로 잘못 날라가면 찌가 기존 4목보다 더 솟을거 같은데....
옥내림이 좀 어려운거 같은데 저만 이러는건가 모르겠습니다 ㅜ.ㅜ
정상적인 찌맞춤에 가벼운 옥수수로 수심을 측정하시면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무거운 수심측정고무를 쓰거나하면 사선이 생기게됩니다.
실제 찌가 서는곳보다 멀리에 봉돌과 수심측정고무가 떨어져서 무겁게 빨리가라앉으면 사선이 생깁니다.
원하는 위치에 수심측정고무를 찌와 함께 착수를 시키시면 됩니다..
아니면 옥수수 2~3알을 아래바늘에 달아서 수심을 재시면 그런걱정을 안하셔도 됩니다~~
바닥층 침수수초등에 의해서도 그렇고요..
가급적 동일한 지점에 케스팅을 하시는게 중요하고요..
찌톱노출이 어느정도 변화가 생기더라도 낚시하는데 별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만..
가급적 몇차례 투척을 해야하더라도 찌톱을 일정하게 노출시키려고 노력하시는게 좋습니다.
실제 낚시를 해보시다보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