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 왕초보입니다 현장에서 목줄빼고 찌 몸통이 살짝 잠기게 맞춘뒤 목줄달고 옥수수 두알낀후 찌를 세목정도 나오게 맞추는데 잘못된건가요?? 수심맞추기전에 옥수수 달고 던지면 캐미만 동동뜨는데 여기서 세목정도 나오게하면 바늘이 바닥에 닿고 약간 슬러프 지는거 맞는지요?? 동네 터센 저수에 3일째 짬낚 도전중인데 제데로된 입질한번 못봤네요 ㅜㅜ 도사님들 조언존 주세요 ㅜㅜ
옥수수 한알씩 달고 네목이나 다섯목 내놓고 낚시합니다^^
조과는 붕어맘 5할, 채비 1할, 포인트 4할!!!
어제 출조해서 10대중 옥내림 7대, 바닥 3대폈는데 바닥에서만 2수 입질 받았습니다
찌맞춤은 채비도대로 맞춰서 하다가
자신의 스타일로 변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5목 내놓고 하셔야 하는데 찌맞춤이 잘못됬네요
일단 토종터에가서 입질파악좀 먼저 해봐야 겠어요^^
짬낚은 더욱이 힘들고요..
초저녘이나 아침장을 노려보시고요...
찌맞춤은... 바늘달고 3~4목입니다..
옥수수달고 4목정도 찍으시면되요..
미끼달고 몆목 내놓고 낚시하면 된다는
얘기는 기초적은 거고요...
낚시인마다 사용하는 찌의 부력과
바늘의 크기(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본인이 선호하는 찌맞춤 상태에서
바늘 하나를 제거하고
본인이 선호하는 크기의 옥수수를 달고
몆목 나오는가를 확인 해 두면
짧은목줄의 바늘이 바닭에 닿아 있는지?
떠 있는지? 아울러 짧은 목줄의 위치를
조절 하면서 낚시를 할 수가 있습니다.
바늘에 옥수수 각각 달고 4목 내놓고 하시는게 정석입니다.
완전 머리속 복잡해지더군요
또 누군가의 방법 한가지만 알고해도 의심병 때문에
머리속 바짝바짝 타들어 가는 기분 느낍니다
그런데 기본 옥내림 찌맞춤법으로 통일하니 이제는 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