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바늘 시 가장 이상적인 목줄 길이와 찌 맞춤방법좀 알려주세요 수조통에서요.....
목록 이전 다음 찌맞춤.... 흐미징한것아이디로 검색12-09-27Hit : 5368 본문+댓글추천 : 0댓글 3 공유 인쇄 네이버 밴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https://www.wolchuck.co.kr/월척지식/옥수수내림낚시/찌맞춤--2 URL 복사 외바늘 시 가장 이상적인 목줄 길이와 찌 맞춤방법좀 알려주세요 수조통에서요..... 추천 0 붕어야붕어아이디로 검색 12-09-28 10:21 제경우 대 채비한채로 빈바늘 2 목에 맞추고 (수조에서) 현장에서 옥수수 한알달고 2목낚시합니다 찌를 올려끌다가 케미잠수시 챔질하면 후킹되드군요 목줄길이는 20 정도 사용합니다 자세한건 고수분들에게패스합니다 추천 0 신고 제경우 대 채비한채로 빈바늘 2 목에 맞추고 (수조에서) 현장에서 옥수수 한알달고 2목낚시합니다 찌를 올려끌다가 케미잠수시 챔질하면 후킹되드군요 목줄길이는 20 정도 사용합니다 자세한건 고수분들에게패스합니다 Aramis아이디로 검색 12-09-28 16:25 외바늘낚시 쉽지않습니다. 수초대를 공략하기위해서 인위적으로 외바늘을 만들어 쓰기도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2바늘 채비를 권해드립니다. 양바늘 낚시시에 윗바늘 수직, 아래바늘 슬로프가 만들어지는데.. 외바늘이 정상적인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2바늘의 아래바늘처럼 슬로프 상태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수조에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궂이 외바늘을 하시려먼 정확한 찌맞춤을 한 뒤에 수심측정까지 정확하게 해서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슬로프를 만들어줘야합니다. 예를들어, 외바늘 5목을 맞추셨다면 옥수수를 2알정도로 무겁게 달거나, 수심측정고무를 이용해서 수심을 2~3목정도로 잡아주고, 수심기억고무로 수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수심을 기억한 뒤에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슬로프를 조정해주어야 됩니다. 2~3목에 맞춘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5목이상으로 목수를 맞추어야되는데, 5목이상 노출을 많이해줄수록 슬로프의 정도가커지게 됩니다. 만약 5목보다 10센티 찌톱을 더 높게 잡아주면 그만큼의 슬로프가 생기게되는것입니다. 이때 미끼를 다 단뒤에 채비를 투척해보면, 일반적인 부력과 채비에서 찌높이는 맞춤목 5목만큼만 노출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낚시를 하더라도, 수심을 가능한 정확하게 측정을 해야하고, 윗바늘이 앵커역할을 해주는 2바늘 채비에 비해서 채비가 그만큼 위치변화가 심하게 됩니다. 바람이나 대류가 심할때는 찌가 쉽게 흐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면 찌톱노출도 들쭉날쭉하게됩니다. 제대로 채비를 하려면 바늘무게로인해서 생기는 잔존부력의 정도도 본인이 직접 수조실험 등을 통해서 체크를 해줘야됩니다. 상당히 힘든 낚시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3목맞춤에 4목, 4목에 3목 이런식으로는 자칫 어리버리가 되거나 바닥낚시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만큼 조과는 떨어지게 되지요.. 정 외바늘로 하실려면 차라리 목줄에 좁쌀봉돌을 하나 물리셔서 예민한 바닥낚시로 전환하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옥내림이 낚시는 쉬우나, 제대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옥내림 초창기때부터 누차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아직도 윗바늘을 띄운다거나, 외바늘채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장황하게 적어봤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0 신고 외바늘낚시 쉽지않습니다. 수초대를 공략하기위해서 인위적으로 외바늘을 만들어 쓰기도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2바늘 채비를 권해드립니다. 양바늘 낚시시에 윗바늘 수직, 아래바늘 슬로프가 만들어지는데.. 외바늘이 정상적인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2바늘의 아래바늘처럼 슬로프 상태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수조에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궂이 외바늘을 하시려먼 정확한 찌맞춤을 한 뒤에 수심측정까지 정확하게 해서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슬로프를 만들어줘야합니다. 예를들어, 외바늘 5목을 맞추셨다면 옥수수를 2알정도로 무겁게 달거나, 수심측정고무를 이용해서 수심을 2~3목정도로 잡아주고, 수심기억고무로 수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수심을 기억한 뒤에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슬로프를 조정해주어야 됩니다. 2~3목에 맞춘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5목이상으로 목수를 맞추어야되는데, 5목이상 노출을 많이해줄수록 슬로프의 정도가커지게 됩니다. 만약 5목보다 10센티 찌톱을 더 높게 잡아주면 그만큼의 슬로프가 생기게되는것입니다. 이때 미끼를 다 단뒤에 채비를 투척해보면, 일반적인 부력과 채비에서 찌높이는 맞춤목 5목만큼만 노출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낚시를 하더라도, 수심을 가능한 정확하게 측정을 해야하고, 윗바늘이 앵커역할을 해주는 2바늘 채비에 비해서 채비가 그만큼 위치변화가 심하게 됩니다. 바람이나 대류가 심할때는 찌가 쉽게 흐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면 찌톱노출도 들쭉날쭉하게됩니다. 제대로 채비를 하려면 바늘무게로인해서 생기는 잔존부력의 정도도 본인이 직접 수조실험 등을 통해서 체크를 해줘야됩니다. 상당히 힘든 낚시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3목맞춤에 4목, 4목에 3목 이런식으로는 자칫 어리버리가 되거나 바닥낚시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만큼 조과는 떨어지게 되지요.. 정 외바늘로 하실려면 차라리 목줄에 좁쌀봉돌을 하나 물리셔서 예민한 바닥낚시로 전환하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옥내림이 낚시는 쉬우나, 제대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옥내림 초창기때부터 누차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아직도 윗바늘을 띄운다거나, 외바늘채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장황하게 적어봤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흐미징한것아이디로 검색 12-09-28 19:18 고수분들의 가르침 잘받았 습니다 옥내림을 즐겨하는데 외바늘 쉽지않을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추천 0 신고 고수분들의 가르침 잘받았 습니다 옥내림을 즐겨하는데 외바늘 쉽지않을것 같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목록 이전 다음 하단에 목록보기
붕어야붕어아이디로 검색 12-09-28 10:21 제경우 대 채비한채로 빈바늘 2 목에 맞추고 (수조에서) 현장에서 옥수수 한알달고 2목낚시합니다 찌를 올려끌다가 케미잠수시 챔질하면 후킹되드군요 목줄길이는 20 정도 사용합니다 자세한건 고수분들에게패스합니다
Aramis아이디로 검색 12-09-28 16:25 외바늘낚시 쉽지않습니다. 수초대를 공략하기위해서 인위적으로 외바늘을 만들어 쓰기도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2바늘 채비를 권해드립니다. 양바늘 낚시시에 윗바늘 수직, 아래바늘 슬로프가 만들어지는데.. 외바늘이 정상적인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2바늘의 아래바늘처럼 슬로프 상태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수조에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궂이 외바늘을 하시려먼 정확한 찌맞춤을 한 뒤에 수심측정까지 정확하게 해서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슬로프를 만들어줘야합니다. 예를들어, 외바늘 5목을 맞추셨다면 옥수수를 2알정도로 무겁게 달거나, 수심측정고무를 이용해서 수심을 2~3목정도로 잡아주고, 수심기억고무로 수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수심을 기억한 뒤에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슬로프를 조정해주어야 됩니다. 2~3목에 맞춘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5목이상으로 목수를 맞추어야되는데, 5목이상 노출을 많이해줄수록 슬로프의 정도가커지게 됩니다. 만약 5목보다 10센티 찌톱을 더 높게 잡아주면 그만큼의 슬로프가 생기게되는것입니다. 이때 미끼를 다 단뒤에 채비를 투척해보면, 일반적인 부력과 채비에서 찌높이는 맞춤목 5목만큼만 노출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낚시를 하더라도, 수심을 가능한 정확하게 측정을 해야하고, 윗바늘이 앵커역할을 해주는 2바늘 채비에 비해서 채비가 그만큼 위치변화가 심하게 됩니다. 바람이나 대류가 심할때는 찌가 쉽게 흐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면 찌톱노출도 들쭉날쭉하게됩니다. 제대로 채비를 하려면 바늘무게로인해서 생기는 잔존부력의 정도도 본인이 직접 수조실험 등을 통해서 체크를 해줘야됩니다. 상당히 힘든 낚시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3목맞춤에 4목, 4목에 3목 이런식으로는 자칫 어리버리가 되거나 바닥낚시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만큼 조과는 떨어지게 되지요.. 정 외바늘로 하실려면 차라리 목줄에 좁쌀봉돌을 하나 물리셔서 예민한 바닥낚시로 전환하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옥내림이 낚시는 쉬우나, 제대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옥내림 초창기때부터 누차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아직도 윗바늘을 띄운다거나, 외바늘채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장황하게 적어봤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현장에서 옥수수 한알달고 2목낚시합니다
찌를 올려끌다가 케미잠수시 챔질하면 후킹되드군요
목줄길이는 20 정도 사용합니다
자세한건 고수분들에게패스합니다
수초대를 공략하기위해서 인위적으로 외바늘을 만들어 쓰기도하지만, 일반적인 경우라면 2바늘 채비를 권해드립니다.
양바늘 낚시시에 윗바늘 수직, 아래바늘 슬로프가 만들어지는데..
외바늘이 정상적인 입질을 받기 위해서는 2바늘의 아래바늘처럼 슬로프 상태를 만들어줘야하는데,,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수조에서는 더더욱 어렵습니다.
궂이 외바늘을 하시려먼 정확한 찌맞춤을 한 뒤에 수심측정까지 정확하게 해서 본인이 원하는 정도의 슬로프를 만들어줘야합니다.
예를들어, 외바늘 5목을 맞추셨다면 옥수수를 2알정도로 무겁게 달거나, 수심측정고무를 이용해서 수심을 2~3목정도로 잡아주고,
수심기억고무로 수심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수심을 기억한 뒤에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슬로프를 조정해주어야 됩니다.
2~3목에 맞춘 수심기억고무를 기준으로 5목이상으로 목수를 맞추어야되는데, 5목이상 노출을 많이해줄수록 슬로프의 정도가커지게
됩니다.
만약 5목보다 10센티 찌톱을 더 높게 잡아주면 그만큼의 슬로프가 생기게되는것입니다.
이때 미끼를 다 단뒤에 채비를 투척해보면, 일반적인 부력과 채비에서 찌높이는 맞춤목 5목만큼만 노출이 되게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낚시를 하더라도, 수심을 가능한 정확하게 측정을 해야하고, 윗바늘이 앵커역할을 해주는 2바늘 채비에
비해서 채비가 그만큼 위치변화가 심하게 됩니다.
바람이나 대류가 심할때는 찌가 쉽게 흐르기도 하고, 이런 상황이면 찌톱노출도 들쭉날쭉하게됩니다.
제대로 채비를 하려면 바늘무게로인해서 생기는 잔존부력의 정도도 본인이 직접 수조실험 등을 통해서 체크를 해줘야됩니다.
상당히 힘든 낚시입니다.
일반적인 상식으로 3목맞춤에 4목, 4목에 3목 이런식으로는 자칫 어리버리가 되거나 바닥낚시가 되기 쉽상입니다.
그만큼 조과는 떨어지게 되지요..
정 외바늘로 하실려면 차라리 목줄에 좁쌀봉돌을 하나 물리셔서 예민한 바닥낚시로 전환하는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됩니다.
옥내림이 낚시는 쉬우나, 제대로 이해를 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제가 여기 게시판에서 옥내림 초창기때부터 누차 말씀을 많이 드렸습니다만..
아직도 윗바늘을 띄운다거나, 외바늘채비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은것 같아서 좀 장황하게 적어봤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