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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력찌가 유리하다는 의견이 우세한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갖고있는찌가 6푼정도 나가는데
찌다리에 편납을감아 2푼정도의 부력을 갖도록 했다면
이 찌도 애초부터 2푼정도로 만들어진 찌와 같은
저 부력찌라 할수 있을런지요......
이렇게 하니 찌자체도 무게가 있어
날아가긴 잘 날아가는데
아무래도 첨서부터 2푼으로 만들어진 찌보다
못하지않은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찌에 납을달아 부력을 낮추는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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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를 유동으로 해 놓으면 투척이 슆겟지만 6푼찌에 납을 4푼단다면 지는 총 1돈이되고 봉돌은 2푼이 되니 투척시 찌가 먼저 날라가고 봉돌이 나중에 날라가는 현상을 보이기에 민물낚시에서는 어울리지가 않을것 같은데요
몇년전인가 찌다리를 스텐으로해서 판매하는걸 보앗는데 지금은 판매하지 않는걸보면 민물에서는 실효성이 없는것 같습니다
감도에서도 2푼찌와 6푼에납4푼인 2푼찌와는 아주 많은 차이가 날것같습니다
저는 대물찌에 편납을 0.5~1푼정도는 사용합니다 대물찌 17개를 6호봉돌로 길이 2가지로 주문했는데 조금씩 차이가 나 부력 1.37돈으로 찌다리에 편납감아 사용하는데 좋은점은 똑 같은 봉돌을 사용하니 찌를 낚시집에 넣어 놓을 필요없고 채비교환없이 아무찌나 사용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읍니다 단점은 없지요
1년에 한번정도는 부력을 검사합니다
아무래도 예민함이 줄어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떡밥낚시에서 고부력의 찌에 편납을 감아 부력을 상쇠시키지만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닌듯하여 10호이상에서는 사용치 않고 있습니다 ^^
날리는 방법을 더 강구 해 봐야겠습니다.....
맑고 쨍한 하늘이 보입니다.
날이 좋습니다.
바쁘신데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