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을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조사입니다 제가 자주 출조하는 저수지에는 옥수수,지렁이가 먹히질않고 오로지 글루텐만이 먹히는곳인데 말풀이 분포가 되어있고 그곳에는 곳이여서 채비안착이 잘안되는데 조사님들께서는 어떻게 채비를 안착시키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거기로 긁어내시든지 아님 이동하시는게
정신적으로 도움이 되실듯하네요
그냥 낚시를 하시면 됩니다.
여건이 되시면, 특공대 같은 것으로 말풀을 살짝 걷어내는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너무 심하게 걷어내면
그날 입질은 못 받을 확률이 크겠지요?
말풀대는 옥내림 최고의 포인트라고 보셔도 되고요, 듬성한 자연구멍을 활용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미끼가 글루텐이라면 아무래도 바닥에 안착된 상황보다는 조금 자주 갈아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여기는 무거운 대물채비라도 바닥안착쉽지않습니다.
오히려 목줄이긴 옥내림이 유리하실겁니다.
평소처럼 던져놔도 말풀위에 얹히거나 편납좀더감으시고 긴목줄 슬로프로 얹히게해서도 낚시해봤습니다.
입질표현은다해주며 조과에는 별반차이는없었네요.
저번주에 몇수 손맛은 봤는데 저도 사람인지라 욕심이 생기더군요
말씀감사하구요 항상 안출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