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찌/봉돌/바늘과 옥수수/물)
채비의 부력변화에 영향을 미칠 부분들을 생각하여보면
바늘과 옥수수는 지면에 닿음으로 제외하고
봉돌의 변화는 극미함으로 제외하고
원줄의 수분흡수는 무게와는 무관함으로 제외를 하면
1~원줄이 수온에 의해 수축팽창을 함으로 발생하는 원줄의 체적과 길이변화
2~수온에의해 수축팽창하는 찌몸통의 부력변화
3~수면위에 노출된 찌톱과 케미에 붙는 이슬/서리/얼음/의 무게
위의 1.2.3.중에 3번의 동절기 얼음이 부력에 가장큰 영향을 미칩니다
위의 1.2.3.을 다 합쳐서
찌톱 한두마디 정도의 부력변화가 생긴다 하여도
낚시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는 못합니다
찌톱 두마디가 내려간다 하여도
찌톱두마디의 길이만큼 목줄이 슬로프가 질 뿐이며
입질이 미약한 동절기에는 채비의 반발력을 줄여줌으로 오히려 이점으로 작용을 하니까요
저의 경우는 찌톱 한두마디 부력의 변화가 생겨도 수정없이 그냥 낚시합니다
채비의 부력변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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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찌맞춤이전부가아니죠. 그런데 그 찌맞춤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뭔가 크게잘못된것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사실입니다
낚시오래해보면 아실텐데 ..
찌맞춤 에서 해방되서 여유로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무난하리라 생각합니다
부력변화로 바닥올림낚시가 내림으로 바꿔어도
다른데서 잘못 원인을 찾아 합리화시키는
우는 범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어느 상황이라도 어신만 정확히 이해하고
읽을줄 알면 편한 낚시를
즐기리라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