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지형이 돌이 많거나
걸림이 좀 있는 경우
챔질시나 채비 재투척시 등에
편납의 끝부분이 돌 등에 걸려서
조금 풀려서 올라오는 경우가 좀 있는데요..
또 편납을 조금 잘라 원편납 안에 넣어서 찌마춤을 한 경우 그게 빠져버려서 다시 찌맞춤을 해야되는 번거러움이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손재주가 없다보니 이런 경우 다른분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냥 테이프로 감아서 사용해도 괜찮을지.
편납 걸림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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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잘안풀리던데~~~
순간접착제를 씁니다
즉 우리가 바톤대에하는수축고무와같은건데 사이즈가 작죠 ! 1 m에 500원에서1000원정도할겁니다 인심좋으신 사장님은 공짜로도 짤라주십니다
그걸편납크기 70%정도크기로잘라 (2~3cm?)
편납에끼워 찌맞춤을같이합니다 맟춰지면 편납에정확히위치시켜 리이터불로 슬쩍 많이굽지마세요
손톱으로 밀면 살살빠져나올정도로 그래야 편납가감이가능하니까요 ㅎㅎ
다릅니다.
접착력이 약한 편납을 사용하실
경우 편납이 걸려서만이 아니라
바늘 걸림에도 강하게 당겼을때
편납이 벌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한번 감아주면 좋아요 낚시대 스크레치도 예방
손으로 대충 감아서 또 투척합니다.
수초든 어디든 편납이 풀리면서 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풀리지 않으면
줄 끈어야 되는 불상사가 생길것 같아서 그냥 사용합니다.
풀리지도 않고 편납 가감도 쉽고 줄감기로 줄감아도 낚시대 흠집도 안나고
보기도 좋습니다
수축튜브 감으면 부력조절이 번거롭지않을까요
저는 한바퀴정도 풀어서 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