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옥내림채비라고 나름 혼자 고민하며 만들어서 실험했어요.
한30분쯤 지나서 바늘하나가 끈어졌구요.
채비순서는 찌스토퍼...유동찌고무...찌스토퍼...봉돌(편납홀더아님)...핀도래...바늘2개 길이총 30정도 바늘과의단차8정도.이렇게입니다.
편납홀더 사용과 그냥봉돌 사용과 차이를 정확이 몰겠네요.유동성이 있어야 옥내림인가요?
오링을 써야하는 이유도 궁금하고요.
마지막 붕어 입질시 예신이 있나요? 늦은밤에 피래미가 거의 없는데 입질이 그냥 갑자기 확 찌를 끌고가는 형태더라구요.(좀체 타이밍 잡기가 힘들어서요 ㅋ)듣기로는 3~4목내고 케미가 잠기는순간이 챔질 타이밍이라 들은거 같은대요...
선배님들 자세한 답글좀 부탁 드릴께요,꾸벅
한번더 질문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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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은 원줄. 목줄이 가느니 오링 고무 완충작용으로 좀더 ... 하 사실저도 초보라!ㅋㅋ
이해가시죠?ㅎ
무슨 상전도 아니고 ㅋㅋ 밥상준비가 이리 힘든가요?ㅋㅋㅋ
에잇...
입질형태는 올리고 내리고다하는데 활성도에 따라 예신을 주기도하고 바로 본신이 오기도 하지요
입질은 고기맘 인거 같습니다 ㅎ
이문제는 아직도 확실한 답이 없는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유동을 주면 붕어가 흡입시 이물감이 적어서 좋다고하시는 데..
조과에는 큰차이가 없다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ㅎㅎ
자기자신이 확신을 가지는게 좋을것 같네요..유동을 주던 고정을 하던지요..
채비가 둔하거나 민감하고 차이는 찌에 반응이 둔하면 깜빡할때 챔질 타이밍을 못잡지만
민감한 채비는 찌의 반응또한 크게 나타 납니다
아니면 올림채비에 옥수수 달아서 낚시하지 뭐할라고 옥내림 할까요 ㅎㅎ
자기자신의 확신이 중요합니다^^
채비에 대한 믿음?ㅎ
어렵내요 고수님들 의견 하나 하나 묶어 응용 할려니 쉽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