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먹는찌(3-4부력맞춤했을때 옥수수 양바늘 달았을때 케미목이 나옵니다)를 사용합니다.
원줄 모노 1.7호 목줄 모노 1.5호 망상어바늘 6호
1. 채비셋팅 완료 후 부력을 빈바늘 1목 맞춤했습니다. (깊이 1.5m 넓이 4㎡ 시멘트 욕조)
2. 윗바늘에 지우개를 꽂아 아랫바늘도 함께 꽂아서 수심측정을 했습니다. 지우개 바닥에 닿고 1목 나오게...
3. 찌 스토퍼를 수심일때보다 5센티정도 더 올렸습니다. (옥수수 양바늘 달고 던졌을때 상식적으로 수면위로 몇목이 나올까요?)
4. 아랫바늘은 슬로프 윗바늘 아주 바닥에서 살짝 뜨는게 될까요? (목줄길이 긴바늘 30cm 짧은바늘 25cm)
★★★제가 하고싶은 낚시는 캐미만 살짝 나오던가 1목이하로 꺼내놓고 하는 낚시입니다.★★★
캐미만 살짝 나오게 할려니 표면장력이 캐미꽂이 목을 잡고 안놔주던데 부력 맞추기가 너무 힘듭니다.
입문 후 연짱 7일 출조해 테스트를 해본 결과 내려가는 입질보다는 올라가는 입질이 많던데 그냥 올라가는 입질 볼렵니다.
뭐가 잘못됐을까요? 고칠거 뭐 없나요? 이상하던데요.... 아직 감이 안오는데... 고수님 쫌 도와주십시오..
혼자 시행착오 격으면서 하는것을 좋아하는데 7일동안 건진게 이론은 감이 오는데 실전에서 어렵다는 겁니다.
한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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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목 맞춤에 1목으로 수심을 잡고..
5센티를 더 올리면..윗바늘은 단차 10 - 5 = 5센티 만큼 떠있고..
긴 목줄은 슬로프를 가지게 됩니다.
가장 이상적인 채비운용이라고 볼수있습니다.
윗바늘에 어떠한 추가적인 부력(마이너스이던 플러스건)이 없이 자연스럽게 떠있는 상태입니다.
찌내림보다 찌올림이 많은것은..
붕어의 흡입력과..일반내림채비에 비해 다소 둔한 채비의 영향 등..몇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래서, 잔챙이 붕어일 경우..올리는 입질이 많고..8치 이상급의 경우..슬쩍올리다 가져가는 입질이 많습니다.
icceberg 님께서는, 단차를 5센티 주고..수심측정보다 5센티 찌를 더 올리셨는데..
이 경우 윗바늘도 바닥에 닿게 됩니다..단차를 10센티 정도로 좀더 주시는게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찌톱노출은 개인의 기호일뿐..낚시하는데는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편하신대로 한목정도만 살짝 내어놓고 낚시하시는것도 좋습니다.
기타..조금 굵은 원목줄을 사용하시는듯 한것 빼고는 별문제 없어보입니다.
항상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궁금한것은 많이 여쭈워보고 배웠으닌까요)
그냥 제경험인데요.. 작은 붕어 입질은 올렸다 내렸다 까부는것이 많은것 같구요
큰 붕어입질은 살짝 들었다가 들어가는 입질이 많은것 같더군요
올리는 입질은 거의 허탕이 많더군요..
요즈음 짬낚시로 옥내림 낚시하는 재미로 낚시합니다
고수라고 하시니 참 부끄럽습니다~^^
전 그저 낚시를 좋아하고..낚시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한 조사입니다.
이곳을 통해서..저 뿐만 아니라..많은 사람들이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공유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리플도 달고 글도 적고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아직 모자란것이 많고..항상 새로운것을 느껴가고있는 중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 리플을 달거나 할때에도..적잖이 고민되기도합니다..
제가 한 말이 틀린것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들어..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낚시를 즐기는것 같습니다..
얼마전 여기 월척에서 다소간의 논란도 있었고..
이러저러해서 이 낚시가 널리 퍼진게..과연 올바른 현상인가..싶은 걱정도 적잖이 되고 그러더군요..
이런저런 상술에 비슷한 찌들이 여기저기 난립하고..
이제 뻘꾼들에게 까지 퍼져서..잡는 족족 잡아다 끓여먹거나..약내려 먹고..
어자원이 과연 남아날지..하는 걱정들이 됩니다..
뭐..결론은..여러 꾼님들을 믿어보는수 밖에요..
항상 어자원보호에 신경쓰시고..
즐낚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옥수수내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좋은 글과 댓글 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