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내림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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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대류극복방법문의

요즘 저수지서 낚시하다보믄 옥내림 찌들이 다 올라오는데...수온이 오르는 관계로 기포나 대류때문에 몸통까지 올라오네요..저부력이라 링 추가하고 별거다해봐도 현상은 늘..ㅜㅜ 밤되고 새벽되면 원상복귀..방법없을까요?

대류현상때는 시간이 지나 밤이되길 기다리시는방법밖에는 없지 않나생각됩니다 ~ ;;
마음편하게 휴식시간이라 생각하시고
찬 기온이 내릴 때까지 쉬시길 바랍니다.
저도 옥내림 할때는 오후시간때쯤 그러한 현상이 있어서 --- 한번 툭 쳐주면 다시 내려가곤 하지요
바닥체비에서도 그러한 현상을 경험 한 답니다 ---
채비변형하여 옥올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일교차가 심하여 어지간해서는 대류현상이 안 없어질겁니다.
찌톱을 몸통바로위톱까지 까지 올려낚시하세요 더이상 올라올수없으니 신경안쓰셔도될듯 ^^
시원한 계곡지로 가시거나 약간의 흐름이있는 수로로가십쇼

괜히 스트레스받으시면서 낚시하지마시구요, 고기라도 잘나오면몰라

기포 달라붙어서 채비 뜨는거 그거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윗분 말씀 대로 낚시대 뒤로 한번 당겼다 두면
가라 앉긴 하지만 잠시뒤면 또 뜹니다.
대류 심한 곳은 바닥채비 무겁게 해도 다 뜨더군요
한마디로 답없습니다. 그냥 없어 질때 까지 기다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근데 찌가 떠있어도 입질은 들어 오더군요.
고로...대류와 참개는..답이 없습니다..
탁~~~ 털면 찌는 원래 대로 복원됩니다......
그냥 찌를 45도정도되게 눕혀 노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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