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현장에서...혹은...월척을통해서....관찰을 통해.느꼈던 점들이 있는데....
이유인즉...저는..쌍바늘에....한쪽엔.집어제...한쪽엔...글루텐..이렇케해서..낚시를 하곤했습니다.....전부터 질문을 거듭해왔듯이....붕어가..집어제를 먹느냐"하는말에...먹는다고 하였습니다.....하지만....먹기전에..집어제가...녹아 없어지거나...혹은..풀림이 강해....모두 풀어져..집어제를 먹더라고...붕어가..집어제먹고...바늘에 걸림은 없을것같습니다....그러면...바늘에..달린미끼를 붕어가 먹는다면....어떤미끼를 먹을까..하는 생각에..글루텐을 먹을꺼라 생각을 했으므로....쌍바늘에...모두..글루텐달아서..하는것보단....한쪽엔.집어제..한쪽엔 글루텐을 다는 이 방법이....확률적으로....붕어를 잡는데에....조금 떨어지는것같습니다.......헌데..여기서 비추어볼때...그렇타면...양쪽 바늘에..글루텐만을 달면....물고기들을..어트게....불러모으고...어트게...집어효과를 얻어낸다는말인가...함에있어....물사랑님을 통해.....현장에서...잘하는분들도 보면...집어제..글루텐..따로 만들지않고....집어제..글루텐..모두 섞어가면서...하는걸봤습니다.....집어제..6:글루텐..4의 비율로...만들어 쓰더라구요....그럼..집어효과도 극대화되고..고기잡는것도 극대화 될것같은데.......정말 어느방법이 고기를 잡고...집어를 시키는데에..탁월할까요??쌍바늘 한쪽엔..집어제..한쪽엔...글루텐....아니면.....
아니면....쌍바늘모두...집어제6글루텐4로 혼합된떡밥을....쌍바늘에 모두 단다......
어떤게 탁월할까요??
간단히..떡밥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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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제와 미끼를 별도로 분리 한 것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구태여 바닥 낚시에서
분리 할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식은 글루텐과 콩떡밥을 일정 비율로
섞어 쓰곤 합니다. 중층이나 전층등의 속공 낚시 떡붕어 포획에 있어서는 그런
방식을 많이 합니다만 바닥 정통에는 원칙대로 헛챔질에 의한 집어와 미끼에
의한 집어를 하시면 조과에 지장이 없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고하세요.
늘 좋은시간과 즐거움으로 취미생활을 보내시고 자연의사랑을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전통적인 바닥낚시에는 집어와 미끼의 구분이 없습니다.
단지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라 크기의 변화만...
크게 달아서 투척을 계속 하다보면 투척지점에 떡밥이 쌓이게 되구요..
(투척 포인트의 중요성 강조)
바로 이런 작업이 집어의 역할을 할뿐이죠..
그리고 입질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조금 작게 달아서 챔질의 확률을 높이는 거구요.
(떡밥이 풀리는 시간을 감안)
마지막으로 떡밥 낚시는 빈바늘 낚시라는 말이 있습니다.
바늘에 달린 떡밥은 언젠가는 풀리게 되어 있고..
채비투척 주위에 풀린 떡밥을 먹다보면 바늘과 함께 흡입이 되는데..
이럴때 어신이 오는거죠..
항상 여유있고 즐거운 낚시를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