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경험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1) 3칸대 던지면 4미터 나와요 그정도 길이로 낚시대 편성하면 입질한번 못받습니다.. 근데요.. 2칸대 이하로 수심 1미터 마춰서 발앞에 전부 던져놓음 타작합니다..
2) 폭이 좁은 수로에 반대편 수심 50센티에 바로 붇여 놓고.. 복판 1미터에 던지면 1미터는 꼼짝도 안해도 반대편에 던져놓은 것은 타작합니다..
3)계절에 따라서도 포인트 차이가 확연히 나타납니다.. 강 같은경우 일반적으로 물흐름이 강하기때문에 찌낚시 할라면 물이 막히거나 흐름이 약한 곳에서 주로 해애지는데.. 한여름 수온 높을땐 여기 고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입질 없지만 봄 가을 수온이 떨어지면 잘 나옵니다..
반대로 한여름에 끝보기나 중통으로 물흐르는 본류때에 포인트 하면 타작하죠..
4) 내가 자리잡은 포인트 위치에 따라서도 편차가 큽니다 극단적으로 상류로 100미터 더 올라가서 자리잡냐 100미터 더 내려가서 자리잡냐 반대편에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서 조과차이가 극단적으로 차이납니다.
제경험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1) 3칸대 던지면 4미터 나와요 그정도 길이로 낚시대 편성하면 입질한번 못받습니다.. 근데요.. 2칸대 이하로 수심 1미터 마춰서 발앞에 전부 던져놓음 타작합니다..
2) 폭이 좁은 수로에 반대편 수심 50센티에 바로 붇여 놓고.. 복판 1미터에 던지면 1미터는 꼼짝도 안해도 반대편에 던져놓은 것은 타작합니다..
3)계절에 따라서도 포인트 차이가 확연히 나타납니다.. 강 같은경우 일반적으로 물흐름이 강하기때문에 찌낚시 할라면 물이 막히거나 흐름이 약한 곳에서 주로 해애지는데.. 한여름 수온 높을땐 여기 고기가 있나 싶을 정도로 입질 없지만 봄 가을 수온이 떨어지면 잘 나옵니다..
반대로 한여름에 끝보기나 중통으로 물흐르는 본류때에 포인트 하면 타작하죠..
4) 내가 자리잡은 포인트 위치에 따라서도 편차가 큽니다 극단적으로 상류로 100미터 더 올라가서 자리잡냐 100미터 더 내려가서 자리잡냐 반대편에 자리를 잡느냐에 따라서 조과차이가 극단적으로 차이납니다.
5)장대에 나오느냐 짧은대에 나오느냐 극단적입니다.. 어떤포인트에는 44칸 이하로는 밤새도록 꼼짝안해도 44 칸 이상으로는 타작합니다..
저수지도 포인트에 따라서 차이가 나지만.. 강은 저수지 조과 차이랑은 비교조차 안됩니다.. 그만큼 극단적입니다..
그렇기에 밤에는 고기가 안나오는게 아니ㅏ 노는 위치가 달라져서 낮에 잡히던 포인트에서 꼼짜고 안하는것이죠..
강낚시는 손안탄곳 계절별로 몇군대정도만 포인트 있으시면 연중 무한 손만 볼수 있습니다.. 물론 초창기에 그만큼 노력도 필요합니다.
저번주에도 기존에 알고 있던 자리이긴하나.. 역시나 아무도 낚시를 안해서 자리 정리하고 토~ 일 밤낚시 했습니다..
조과는 34마리 젤큰거는 44cm 입니다.. 고기 필요하다 해서 잡아았는데.. 잔챙이는 살려줘야하는데.. ㅠㅠ 비린내 나는거 실어서 정리하지 못하고 걍 망태기 채로 ㅠㅠ 집에 비린내 난다고 마눌한테 죽을뻔했습니다 ㅠㅠ
어제두 밤세고 왔지만 꾸준히 아침까지 입질이 이어지더군요.
기본적으로 대편성도 극과극으로 편성합니다.
나오면 6단망 12개까지 나온적고 있고 안나오면 얼굴도 못보고 옵니다.
포인트만 맞으면 대박납니다.
특히 초전녁보다 2시 이후에서 새벽까지 잘되더군요.
해가 뜬 아침부터는 잡어들 성화에 잘안됩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밤낚시는 항상 갈때마다 10~20 마리씩 잡습니다.
낮엔 항상 꽝이고 밤되니 타작하네요
갈때마다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