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초보조사 입니다.
비록 관리형 저수지 출조지만 드디어 꿈에 그리던 노지로 머리 식히러 가네요^^
올해 첫 출조이자 대략 4개월만에 출조라서 어느정도 손맛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선배 조사님들께 조언을 구합니다.
채비는 스위벨채비를 하려고 하는대 낚시터가 붕어.잉어.향어 등이 주로 나온다는
정보를 들어서요... 원줄과 목줄(길이도요..) 그리고 바늘호수와 미끼운용등을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좀 부탁드려요. 물속상황은 그때그때마다 틀리겠지만
아무래도 저같은 초보는 경험많으신 꾼들의 채비와 운용방식을 따라하는게 먼저일듯 싶습니다.
추운날씨에 건강하시고 미리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겨울철 노지에서의 채비 조언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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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저수지인지는 모르나
한파가 계속되어 유입수의 양이 저어졌을 것 같고요.
배출도 그렇게 이루어지지 안핬을 것 같습니다.
저수지 수심 분포도와 어케 고기가 움직일 것이냐?는 것인데요.
저는 몰려 있을 것이고
날씨가 푸근해지면서 이지만 활동 영역이 크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상류에 있는 용출수 그 지점에서 낚시가 잘되고
기포가 같이 올라오고 빙판위의 눈을 쓸면서 찾는다 하더군요.
이곳저곳 싸이트 보다보니 채비는 저부력에 목줄은 10~15정도를 마니 사용하는것같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것은 포인트 같은데 낚시터 사장님이
제일 잘아실듯해요
관리형 저수지에서는 그날그날 조과를 파악해두니까요
관리실에서 커피한잔 마시면서 물어보심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