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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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채비

고관절채비나 화정채비 해보신 분 사용 후기 좀 올려주세요. 다른 채비와 비교나 장단점 등등

어떤 분이 하우스에서 105수를 고관절로 잡았다고 하던데 궁금하네요.
저는 6시간 낚시에 10~15수가 평균인데..
그림보니까 삼중분할에 강선사용인듯한데,, 사슬채비 변형처럼보임...


고기 밀집되면 마릿수는 의미없슴다,,,, 마릿수는 고기를 얼마나 퍼넣었냐 차이,,..
강선채비라고도 합니다만.. 제작이 아닌 구매를 원하시면 양동이채비/위코프채비를 추천드립니다. 어떤 채비든 오래 사용하시면서 채비의 특성 파악 뿐 아니라 찌맞춤, 목줄 및 바늘, 미끼운영까지 맞추시려면 어느정도 정형화 되어있고 데이터가 있는 채비를 선택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장점은 사선입수가 많이 줄어들고(스위벨이나 분할봉돌에 비해) 찌올림 속도가 적당합니다. 원봉돌만큼은 아니나 채비가 간소합니다. 단점은 제작이든 구매든 채비에 비용이 많이 들고 목줄엉킴, 찌맞춤의 어려움, 채비를 손실하면 손해가 크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고관절채비는 대부분이 자작인데 공장에서 찍어낸 제품에 비해 제원차이가 큽니다. 짝다리 양동이 경동이 위코프 편대 사슬 용오름 동동 방랑자 스위벨 올킬 올레 기찬 연주 중통.. 수많은 채비가 있고 장단점이 다 달라 뭐라 말씀드리기가..^^ 그냥 맞는 채비 하나 골라서 쭈욱 쓰세요^^
진천나무님 낚시초보구닌님 자세한 설명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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