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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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떴을때 질문드립니다.

낚시릉 하다보면 수온영향으로 고기가 수면으로 뜰때가ㅜ있는데요 이때 모 강의에서 집어를 냘심히해서 고기를 아래로 내리라더군요... 근데 실제로 품질을 계소구템포로 해ㄷ입질을 받기가 힘들더라구요... 이럴때 여러분은 아떻게 하시나요? 그리고 바닥 낚시대로 중충하면 요럴때 요긴할까요?

고기가 바닥으로 내려가지 않으면
답 없습니다
미친듯 집어해도 밥을 약간
무겁게 내려도 안되더라구요
역시...밥질 아무리해도 답 없는거였군요
제 경험에 비추어 보아도, 아무리 밥질 열심히 해도 떠 있는 넘들이 안내려 가더라구요... ㅡ..ㅡ;;
정답은 수온입니다
바닥수온이 따뜻해야 내려갑니다

봉돌 만져보시고
얼음장이다 싶음 절대 입질 안합니다

미지근 하다 따뜻해지는 타이밍이
오면 입질 활발해집니다

그렇다고 물이 차다고
낚시 가서 손 놓고만 있을 수 없으니
우리는 템포낚시를 합니다
언젠가 붕어가 모이기를 바라며....
집어에 길들어진 양어장이나 관리터에서나 그런 상황에 집어하면 따라내려갈수도 있지만 노지는 붕어들이 콧방귀 낄겁니다
붕어가 뜬건 뜨거워진 수온과 산소량 부족으로인함인데 그때는 먹이활동을 중단합니다
결국 대류로 물이 완전히 디집어져야 바닥으로 내려와서 먹이를 취하는거죠 그래서 대류가 끝나면 입질이 온다하는것입니다
지난 여름에 엄청 더울때 낚시하러갔더니 자그마한 소리에도 쉽게 놀라 사라지는 살치들이 사람이 다가와 낚시대로 건들이자 그때서야 서서히 내려가더군요 더위에는 물고기들도 장사 없나봅니다
사람도 너무 더워 지치면 입맛없다하지요
중층이야 떠 있으니 좀 양호하죠...바닥은 안내려가죠.....^^

더워서 입맛없고 상한줄도 모르는데....^^수온이나 녹조라떼나 기온에 따라 인정할것 해야죠

유료는 템포가 입질을 받기 유리한 환경인 반면에 ..유료는 물 흐름이 덜해 상대적으로 수온이 많이 상승하죠

시기마다 유료든 강계든 수로든 대박나는 기점이 있습니다....시즌말까지 안전 시하시길
대박조황 이게 참 사람 마음 흔드는듯 하네요
항상 그 대박을 생각하고 출조하게 만드니^^
고기가 상층에 떳을땐
그냥 맑은공기나쐬고
경치구경이나 하고
마음비우고 하다보면
잡히더라구요ㅎㅎ
그럴땐 삼겹살에 소주한잔 하면서 밤이 되기를 기다립니다 ~~^^
수온의 변화와 수질의 상태입니다
수질의 환경을 먼저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간혹 수심이 얇은 곳에서의 대류 현상을 생각해보시면 좋습니다
수질의 영향은 이탄과 더불어 수초가 자랄때와 다 자라고 싹아들때 이런현상이 일어나죠
물속이 깨끗하다고하나 물속의 이끼류들은 다릅니다
규조류의 이끼는 떡밥이 들어갈수록 잘라기때문에 많이 넣어서 집어하는것 보단 추와 바늘의 단차를 주어 덧바늘 채비를 해보심이 좋을겁니다
(곡물성의 글루텐이나 입자가 가벼운 떡바으로 사용)
흔히 있는 현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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