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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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부력전자찌 하단이 무게를 줬을경우 궁금합니다 자립찌

80cm 5.8부력 전자찌에 하단 1.8g 편납 감고 원봉돌 채비와

 

70cm 4.8부력 전자찌에

하단 1.g 주고 편대 하단 0.6정도 했을경우와

 

똑같이 70에 무게 1g주고 스위벨 중간줄 18cm 정도 하단 0.6정도 했을경우

 

찌에 무게를 줬을때 변한걸 알고 싶습니다

올바른 방법인지...

 

찌에 무게 준거랑 않준거랑 무슨 차이가 나는지..

말씀 들어보면 무게를.상쇄시키는 거라고 하시던데요 그럼 4g찌가 하단에 무게를주면 3g이 되는건가요?

현재 전자찌가 부력이 많이 나가서 이러면 어떨까 하고 글 올려봅니다

 

 아니면 다 필요 없고 그냥 써도 되는지..너무 무거운건 아닌지..

 

결론은 고부력찌 하단에 20프로 정도 무기를 주고 원봉돌이나 2분할채비시 한거와 않한거의 차이

한게 좋나 않한게 좋나 알고 싶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노지 대물 낚시가 아닌 유료터 예민한 낚시를 할경우 봉돌 3,4호 정도면 모르나 찌맛을 보기위한 일반이던 전자찌던 장찌로 가면 보통 보통 봉돌 6,7,8호로 올라갑니다 즉 고부력으로 인한찌오름 및 예민성의 문제로
자립찌를 많이 합니다
저 같은 경우엔 찌 다리 끝에 편납을 감아서 몸통을 따고 줄하단에 중층홀더 장착해서 편납을 감아 2분할을 하기도하고 중층홀더 밑에 기둥줄 연결로 스위벨채비로 3분할도 합니다
100, 120 장찌를 쓰면서 이렇게 분할을 해주면 확실히 찌오름은 좋은거 같네요
찌다리에 무게를 많이 줄수록 찌가 천천히 올라옵니다.
다른 말로는 바닥에서 붕어가 바늘을 물고 솟구친다해도 수면에 있는 찌는 천천히 올라온다는 얘기지요.

결국 마음만 먹으면 봉돌 분할을 이용해 왜곡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F = MA 라는 공식 이용해서 얘기들 많이 하십니다.

공식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찌맞춤수조를 통해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고부력 찌 맨 하단에 찌 두마디 정도의 침력을 갖는 핀도래 같은 것을 달고 거기에 줄을 달아서 수조 밖에서 막 들어올렸다 내렸다 해보세요
아무리 흔들어 제껴도 찌는 두마디 간격 안에서 천천히 움직입니다.
제가 90센티 짜리 찌와 45센티 나노 고부력, 25센티 저부력찌를 가지고 이렇게 저렇게 해 봤는데요.
극단적인 무게의 경우를 예로 들 필요없이 실전 경험을 말씀드리면 (오르 내림의 현상만)
1. 봉돌 무게 6g ~ 1g 짜리 찌 : 영점 맞추었을 때 ㅡ 모든 영점 맞춘찌가 거의 같은 속도로, 같은 깜빡임으로 움직임.
2. 6g 짜리 찌 다리에 2.5g 편납 감고 봉돌 3.5g으로 영점 맞추었을 때 ㅡ 잘 내려가고 잘 서지만 내려감이 좋아진 만큼 오름이 늦어지고 깜빡임도 확 줄어들었음.
3. 봉돌 1g 짜리 찌는 무게를 줄이니 거의 봉돌을 달수가 없어서 ... 실험 안됩디다. ㅠ ㅠ
4. 분납이나 원 봉돌이나 찌의 예민성은 순전히 무게(부력) 균형의 관점에서만 보시면 됩니다.
찌다리에 편납감는거나 분할채비나 차이가 있을지 제 갠적으로 의문입니다
결국 바닥봉돌 들어올리면 윗봉돌무게로 인하여 찌오름이 느리게 나타나는건데
윗봉돌 단차가 30센티인거나 3미터인거나차이가 있을까요?
아래봉돌만 들어올리면 윗봉돌은 찌부력으로 올라가서 위치와 상관없지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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