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가 상당히 많은종류가 있는데요.조사님들 같은경우는 고부력찌쓸때와 저부력찌쓸때를 어느기준으로 사용들 하시나요?? 수심,양어장,저수지,수로 등등 주로 손맛터를 다니다보니 3호봉돌위주로 쓰고있는데 5호이상쓰는 찌들은 어느곳에서 사용하면 되나요.. 그리고 장,단점도 알려주세요. 참고로 스위벨체비 사용중입니다.
수초대를 공략하는 경우와 새우나 참붕어등 큰미끼를 사용하는 경우에 많이 쓰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듬성한 수초밭에서는 너무 고부력을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점점 부력이 적게나가는 찌를 사용하는 비율이 높아지네요
그이하로는 낮은부력쓰고요
긴찌도 많지만 유료터를 잘 안다니는관계로
40센치 5호부력 많이씁니다
찌를 바꿀필요가 없어서요 노지에서는
한마디로는 중부력이상 6호 이상은 떡밥찌가 없습니다
이유는 채비안착이 쉽고 바람이나 대류등의 영향에 의해서 떠밀려 가는것도 방지하고요.
또 노지는 투척할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봉돌이 조금 무게가 있으면 바람을 가르고 날아갑니다, 제 포인트에 집어넣기 좋습니다.
그리고 바닥위에 장애물이 있어도 밀고 내려갑니다.
저부력이나 고부력이나 물면올립니다 같은 0점마춤시에는 대신 조금둔한면이있고 촐랑대는면이있죠
스타일에맞게사용하시면될꺼같구요 4~5호봉돌은 저는 29대이상 대들에씁니다 앞치기가 수월해지거든요 ㅎ 줄은 낚시대길이만큰
매구요 짤게매고 저부력쓰는것도 괜찮고요 강이나개천도주로가니까 고부력이좋아요 물흐름에도 내려가지도않고
저부력쓰면 찌가 물타구 내려가서 낚시못합니다 주로찌가3호정도가 만네요 30~50정도자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