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포인트를 발견해서 요즘 출조하는데
3번 자리 출조 3회에 붕어 딱 한마리 봤네요
바닥은 뻘 + 자갈 바닥이고
물흐름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해서 빠져 나가는거 같고
아직 강낚시 시기가 이른건지...
아니면 고기가 안 붙는 포인트 인건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재미있는 포인트를 발견해서 요즘 출조하는데
3번 자리 출조 3회에 붕어 딱 한마리 봤네요
바닥은 뻘 + 자갈 바닥이고
물흐름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해서 빠져 나가는거 같고
아직 강낚시 시기가 이른건지...
아니면 고기가 안 붙는 포인트 인건지..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매년가는 금호강 포인트 시기만 저울질하고 있네요
그림에서 붕어들이 산란하러 들어왔다면 장애물이 있고 수심이 낮은 곳이 유리할 것 같고.....
활성화 되었다면 본류와 만나는 수심이 좀 나오는곳이 유리할 듯 합니다
이상기후로 인해 벗꽃이 벌써 져 버리고....
붕어의 활성도도 오락가락 합니다
지금은 자주 가보는게 최선일듯하네요
전4번곶부리서 하겠습니다
그림잘그리시네요 ㅎㅎㅎ
1번 - 수달이 주로 노는곳은 고기가 많다는 방증이고, 보통은 어로나 놀이터라구 압니다.
그 다음 2번 - 깊은곳도 아니고 대물붕어 라이징 하는게 이유네요.
1번에다
바짝 붙이겠네요
유속이 완만하고
폭이 좁다면
1ㅡ4번에다
바리케이트를 치겠읍니다
여긴 맹탕입니다!
보를 다열어서인지 수초도 없고
물도 없습니다 있어봐야
말풀정도일까요?
제가 낚시한 3번은 없군요^^;;
4번과 1번 사이거리는 약 30미터 입니다
2번이 많아서 2번 도전해 보겠습니다
건너가려면 600미터 정도 빙돌아서
건너가야해 질문 올렸습니다
답변달아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농사철 배수기에 저수지나 댐등에서 방류한 물에서 다량 공급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커스를 이걸로 본다면 지금은 1년중 어자원이 가장 적은 시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껴 두셨다가 농번기되서 배수철이 되면
어차피 저수지나 댐권은 가능성이 떨어지니 그때 가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1.2~1.5m!!! 너무 이상적이 수심입니다.
못잡아도 저는 4번~
아마도 새물이 유입 되면서 돌아나가는 곳일 겁니다.
물돌이하는 가장자리를 노려 보시지요.
수심 40~50cm 라면 굿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