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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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데기 바늘에 꿰기를 알려주세요

이제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습니다. 좋은나 싫으나 하우스를 찾아야할 때입니다. 하우스에서 미끼로 구데기를 사용하여고합니다. 예전에 어디선가 구데기를 바늘에 꿰는 방법에 따라 오래 살아있을 수 있다고 본거 같습니다. 구데기를 바늘에 꿰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바닥낚시만을 합니다. 채비는 2봉 채비, 좁쌀봉돌채비, 편대채비, 얼레벌레채비 모두를 구사합니다.

머리부분에 사알짝 2~3마리 끼우시면 됨니다.

뭉통한 부분이 머리입니다

노오란 액채가 나오지 않토록 끊부분에 사알짝 끼워주심 됨니다

생명력이 강하여 오래 살아 있습니다................
^^ 저도 견지낚시하면서 한번해봤던 경험을 적어드립니다.

걱정인것은 견지바늘과 붕어바늘 차이가 크기, 굵기..... 생각하는 기준을 넘어서는 것이라........ ^^;

구데기를 아주 살짝 눌러주시면 앞인지 뒤인지는 모르겠지만... 쏙 나오는 곳이있습니다.

그곳에 마장동님 댓글처럼 살짝 끼워야 터지지않더군요. (에고... 견지바늘 기준입니다.)

안출하시고 대박하시길...
더의 경우에도 누르면 약간 뾰족한 감이 있게 튀어나오는 부분의 끝에 살짝 걸듯이 2~3마리 꿰어 사용합니다.
이렇게 사용하게 되면 구더기도 오래 살 뿐더러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
하우스 짜장들 탈탈터시길...^^ㅋㅋ
댓글 달아주신 마장동님, 저수지풍경님, 죠닝빠른챔질님 모두 고맙습니다.
하우스에 가게되면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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