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님들이 구입해서 가지고 있는 장비 중에 가장 애물단지는 어떤 것이 있나요?
나는 미니빋침대하고 스텐받침대 입니다.
그냥 기존 받침대 앞절 빼서 가볍고 작게 만들어 다니면 더 좋은 것을
아무짝에 도 쓸데없고 불편한 것을 괜히 구입해서(크기 제원에 비해 엄청 비싼 것임)
장터에 내 놓차니 반값도 거래가 될랑 말랑하니
내놓기도 그렇고....파느니 짐이 되도 그냥 가지고 있을 예정임... ㅜ.ㅡ;
하여간 애물단지 입니다....ㅋ
구입해 놓은 장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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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했내요
볼때마다 사서 모으지만 정작 이용빈도는 떨어지면서
갯수만 늘어난 형국입니다. ㅠㅠㅠ
남는찌 있음 분양좀^^^^
파라솔쓰면서..파라솔텐트말고.삥둘러치는 차양막같은거 쓰는게 워낙편하네요`~
텐트 앞문에 난로로 빵꾸내놔서..팔까말가도 고민중이고요`~ㅋ
암튼 자리만 차지하고 있네요``ㅋ
한 5년동안 한번도 해본적이 없네요
올 7월에 메기 잡으러 몇번 낚시가고, 어제 잠깐 한 시간 낚시했는데,
뭐하러 낚시대를 사뒀는지... 나 원 참... ㅡ.ㅡ;
새우통~한번도 사용 안하고 굴러 다니고
찌~무슨찌 인지 알지도 못하는 것들도 다수.
파라솔 그늘막~두개나 사서 한번도 사용 못해 봄.
바다낚시가방~대형과 소형. 바다 구경도 못시킴.
코브라 받침틀 ~두개 사서 손맛터 몇번가고 처박혀있음.
수중탐지기(소냐)~도대체 왜 구입했는지 나도 이해가 안됨
그 외에도 다수 존재하며 자리 차지 하고 있는 것들 ......
아주 집에 창고에 박혀있네요
낚시두 잘 못하는데 왜 이곳 월척을 기웃거리는지~~
낚시대 케이스에 실제로는 막대형 60cm 까지만 가지고 다니면서
여전히 다루마형 미터 장찌를 만들고 있다는 사실 ^^;;
몇년전 잉어로 대상이 바뀌면서 라인터지고 고급찌 수십개 분실하고 지금은 싸구려 찌만 사용하니..
붕어낚시야 원줄 터질일이 없어 고급찌 선호했지만 이제는 눈요기감으로 바꼈네요..
게다가 잉어 낚시 시작하면서 계속 바뀌는 원줄이 50타가 넘네요... 이거참.. 구매 금액으로 따지면 작지 않은데.. 쓰지도 못하고 아깝죠
받침틀, 파라솔, 가방, 뜰채 이런건 공용이라.. 아는 분들 다 나눠줘서 크게 아깝지는 않지만, 찌나, 원줄은 이상하게 애착(?)이 더가서 나눠주지도 못합니다.어쩌면 나중에 사용할것 같은 느낌 때문인지도 ~
대로된 낫하고 줄로된 갈쿠리 그리고 대에 걸어서 하는 별 모양의 작은 갈쿠리.
바다 뜰채~모두 한번도 사용 못해보고 그냥 있네요....^-^;;;
하루밤 이상 낚시를 하신다면 펴고 해보세요
얼마나 편안한지를 알게될겁니다 그리고 모든 장비는
꼭필요할때가 있습니다 조금필요없다고 중고장터에
내다팔지마시고 사실때 조금 신중을 기해서 구입하시고 다재산이라 생각하고 소중히 아껴쓰다가 대물림
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뭐하러 산건지 헤드렌턴하고 손전등,...
별로 밝지도 않고 혹 해서사서 쓰지도 않고
ㅠ왜 산건지 젠가 사고도 납득이 않됩니다 ㅎㅎㅎ
짬낚해보려고 샀던 싸구려 낚시대 쌍포 ㅠㅠ
창고에서 6년째 방치해서 빠지지도 않네요 ㅎㅎㅎ
120짜리
전 안쓰시는 새우통 있으시면 분양 좀 부탁드립니다~~^^
옆사람들 와서 지켜보는데 나온건 8치~ 숨고 싶었어요..그뒤로 창고행요~
버려야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