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쉿 1급 비밀" 붕어 쪽에서 알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비밀을 공개 하겠습니다 며칠전 또랑에서 붕어 1마리를 포획 외 입질을 하지 않느냐고 공갈과 협박 동료를 모두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한후 진술을 하는데 붕어가 움직일때 미리 첨병을 보내고 첨병이 낚시꾼의 동향을 살핀후 낚시꾼이 정신을 잠시 팔때. 자리를 비울때. 얼굴이 잘생겠을때 등등 그때 붕어의 무리가 대장은 앞장서서 전투 대열로 진을 친후 입질을 한다는 언동이였습니다 "믿거나 안믿거나 자유 입다"
물론 대물낚시에만 해당 되는 얘기 같습니다만, 녀석들은 분명 꾼의 따가운 시선을 의식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꾼의 체온, 예신을 바라보며 쿵쾅대는 심장소리, 챔질을 위해 낚싯대로 다가가는 손동작과
헐떡이는 숨소리까지도 말입니다.
제 경우에는 입질시간대가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으면 전 항상 습관적으로 나무작대기로 신발바닥에 끼인
흙을 파냅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고개를 획 들어 봅니다. 몰래 입질을 하던 대물들도 그 때는
어쩔 도리가 없지요~
그리고 이건 정말 알려 드리기 싫은 혼자만의 비법인데 모자를 뒤로 돌려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편광안경까지도 뒤로 쓰면 더 효과적이지요.
10년전쯤 춘천호 좌대를 탔죠...입질 딱 한두번 나오면 무조건 4짜...일행중 한명이 4짜 한마리를 확인한 터라
밤새 쪼았죠 말뚝 바라보면서, 그리고 다음날 아침 좌대 청소하러 온 영감님이 말을 붙이길래 잠시 뒤돌아보며 몇마디 하고
고개 돌리니 몸통까지 올라왔다 다시 잠기는 찌...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영감님 생각하면 뚜껑 열립니다.
입질 받을라고 일부로 딴짓할때도 있어요~ㅋ
달랑무님 처럼 딴짓한번 해야 겠습니더..ㅎㅎ
저도 종종 딴짓합니다 곁눈질로 찌보면서요...ㅎㅎ
차분히 올라오는 찌올림만 보고있었네요...ㅠㅠ
그날 딱 한번 그입질뿐...ㅠㅠ
일부러 딴짓하는척 합니다.ㅋ
전 항상 딴짓하다 보면 정점까졍 찌올림 올랐다가..내려가는 구경만 하고 있네요...저번주엔 한손엔 바지자크..또한손엔..XX..
먼지 아시죠?...물은 계속 내보내야 하궁..미치겠더라구요...ㅠㅠ
항상 딴짓하고 있으면 찌가 올라오거나 찌가 아애 안보이거나...
집중해서 찌를 볼땐 말뚝, 딴짓할땐 예신도 없이 바로 본신...
살며시 내려 놓는거에영....
사람한테 많이 시달린 붕어가 학습한거임...ㅋㅋ
그러니 조심하셔요.
눈에살기를 풀고..
알죠?..게심치레..ㅎ
아님!! 엉뚱한짓을 하라.. 오늘 또 좋은것 배우고 갑니다..
항상 눈을 부라리고 있어서 붕어늠들이 입질을 안했던 거구만요..^^
내 심장 박동소리 듣는것같어 ㅋㅋ
눈 부릅뜨고 쳐다보면 말뚝이고
지친 몸 달래려 뒤돌아서 쉬~ 하고 있으면
몸통까지 찌 올리고......
아주 미챠 ㅡㅡ;;
찌가 뭍을 보는 잠망경입니다.? ^^*
눈에 살기를 풀고 명상에 잠겨있는척 하면은 ........
찌가 바로 상승 합니다.^^*
다른곳을 쳐다보는척하면서 찌를 흘겨보는 방법이죠
저두 요즘 연습중인데
눈물이 줄줄흘러서...
예신와서 집중하다가.. 넘 오래걸려서 잠깐 딴짓하다보면 찌 솟아있죠 ㅋㅋㅋ
붕어 IQ가 대단한가봐요.
저도 실제로는 그런 경험이 참 많아요
진짜 붕어귀신인가 ㅎㅎㅎ
^^
빈도수가 높은날은 뭐~~~ 크게 신경쓰는부분도 아니구요.
물속에는 붕어를 포함한 생명체가 한두 종이 아닙니다.
100% 확신합니다. 그런경우는 바로 이런 경우입니다.
1.다른 붕어들이 낚시꾼을 살피다가 배고픈 붕어에게 신호를 주면 입질한다.
2.다른 생명체가 배고픈 붕어에게 낚시꾼을 살피다가 신호를 주는게 분명합니다.
3.배고픈 붕어가 낚시꾼을 보고있다가, 딴짓을 할때 잽싸게 떡밥에 입을 댄다.
요 세가지 경우가 아니고서는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소변보면서 불편한 자세로 고개만 찌를 보는데 입질.....
떡밥단다고 고개 숙였다가 던지려고 고개들면 내려가는 입질.....
휴대폰이나, 라이터켜고 바로껐을때 흐릿한 시야가 정상으로 돌아오는 그 몇초 안되는 짧은 찰나에 내려가는 입질.....
분명 물속 그것들이 지켜보고 있는겁니다.
메운탕을 위해 낚시를 하더라도
마음은...
뚜뚜뚜뚜뚜~~~~~
입질할때 딴짓 하는게 정답겠지요^^
입질이라면 정말힘빠지더라구요
저 또한 공감하고요.. 분명 우연치고는 너무나 상습적으로 일어난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예신이 와서 죽어라고 쳐다보면 말뚝이다가 따른찌 보는사이에 밀어올리는 경우가 많죠..
특히 볼일(작은거) 보러갈때 바로 옆에서 하고는 싶지만 예의상 그래도 먼발치까지 가서
볼일보는데 뒷통수가 찝찝하죠.. 아니라 다를까 .. ㅎㅎㅎ 얍삽한 붕어!
살기인지 안광(사람에겐 없는것으로 아는데)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어떤 이유인지...
"쉿 1급 비밀" 붕어 쪽에서 알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지도 모르는 비밀을 공개 하겠습니다 며칠전 또랑에서 붕어 1마리를 포획 외 입질을 하지 않느냐고 공갈과 협박 동료를 모두 풀어주겠다는 약속을 한후 진술을 하는데 붕어가 움직일때 미리 첨병을 보내고 첨병이 낚시꾼의 동향을 살핀후 낚시꾼이 정신을 잠시 팔때. 자리를 비울때. 얼굴이 잘생겠을때 등등 그때 붕어의 무리가 대장은 앞장서서 전투 대열로 진을 친후 입질을 한다는 언동이였습니다 "믿거나 안믿거나 자유 입다"
이런경우 너무 많아요~~ㅎㅎ
딴짓하면 입질
집중하면 말뚝
붕어가 물고기중에 젤 멍청하냐고,,그래서 그건 왜묻는거냐고 하니 담임선생님께 그러셧다고,,,붕어낚시를 십수년을해온 나는 동의할수없어서 아들녀석에게 얘기했죠 붕어보다 똑똑한 물고기는 없다고 선생님께 전하라고,,,(제 선배님얘기입니다 ㅋㅋ)
찌를 너무 재려 보지 마세용...
입질 없을때는 나무 뒤에 숨어서 지켜 보세여.
틀림없이 찌 올라 옵니다.
그럴때 은폐엄폐 잘하세요 ㅋㅋ
열밧죠 완전 뚜껑 팍 열림
안출하세요
게다가 꾼의 체온, 예신을 바라보며 쿵쾅대는 심장소리, 챔질을 위해 낚싯대로 다가가는 손동작과
헐떡이는 숨소리까지도 말입니다.
제 경우에는 입질시간대가 되었는데도 소식이 없으면 전 항상 습관적으로 나무작대기로 신발바닥에 끼인
흙을 파냅니다. 그러다가 갑작스럽게 고개를 획 들어 봅니다. 몰래 입질을 하던 대물들도 그 때는
어쩔 도리가 없지요~
그리고 이건 정말 알려 드리기 싫은 혼자만의 비법인데 모자를 뒤로 돌려서 쓰는 방법이 있습니다.
물론 편광안경까지도 뒤로 쓰면 더 효과적이지요.
보고있다가 딴짓할때 출동하죠^^:
어떤이는 찌를 통해 째려보는 '기' 를 부어들이 느끼기 때문에 더하다고 합니다
특히 궁시렁거리며 속으로 제발올라와라을 속으로 외칠땐 그 기의 강도가 더해져 올릴 확률이 더 적어지구요
........... 믿거나 말거나
저는 자동빵신공 연구중입니다 ㅋ
팁하나~무조건 자야됩니다......ㅋㅋ
그래서 맨날꽝~^__^
나만 그러는줄 알았네요^^*
저는 그런 경우를 이렇게 표현 합니다. "그 때는 바로 붕어가 사람을 낚는때!" 라고 말입니다.
분명히 붕순이들 귀신이 맞습니다
분명 고기들은 물속에서 밖을 훤히 다볼수 있지 싶엉...
회장님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밤새 쪼았죠 말뚝 바라보면서, 그리고 다음날 아침 좌대 청소하러 온 영감님이 말을 붙이길래 잠시 뒤돌아보며 몇마디 하고
고개 돌리니 몸통까지 올라왔다 다시 잠기는 찌...
10년이 지난 지금도 그 영감님 생각하면 뚜껑 열립니다.
총 잠을 잔 시간이 6시간입니다
자동 빵만 건져요~~
귀신쫓는 부적이 붙여진 찌를 판매 하면 많이 팔릴듯 하네요~~
딴짓거리 하면 꼭 입질하는거 아닙니까?
저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