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꾸라지로 잉어 110 잡았습니다.
3년쯤 되었네요 ㅋㅋ 포인트는 합천군 봉산다리 밑입니다.
거창에 살던 시절 지인들과 낚시갔는데 ~ (장낚) 자리가 협소하여 전 4대 펴놓고 루어대로 쏘쏘쏘씨를 노렸죠 ㅋㅋ
근데 옆에 선배왈 니 낚시대 이상하다 해서 보니 해도 지기전에 한대가 그대로 쳐박혀서 인사를 팍팍하더군요
쳐보니 110잉어 ~ 항공 모함 뜬줄 알았습니다. ㅋㅋ
작년 11월 중순에 검단수로에서 글루텐으로 동자개 1마리 잡았습니다.
제가 낚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인지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수건으로
동자개 감싸서 보내주는데 다른 분이 오더니 지렁이로 잡았냐고 묻길래
글루텐으로 잡았다고 했더니 제 떡밥 그릇 확인해보시고는 안 믿긴다고 하시데요-_-;;
어분 이런거 하나도 안 쓰고 단지 딸기 글루텐에 다른 글루텐 조금씩 섞어서 사용한
저의 떡밥 그릇 보시면서 계속 희한하다...희한하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 분이 낚시하면서 글루텐으로 동자개 잡은 거 직접 보신 게 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글루텐으로 가물치를 낚은 분도 계시구요.
물속에서 글루텐이 약간씩 움직이면 드문 경우이긴 하겠지만 메기, 빠가, 가물치 다 낚일 겁니다.
스마트조행보시면 내림에 두꺼비도 잡아봤습니다
지난주 저는 옥수수에 구구리 잡았습니다;;;
메기 식성이 변했나보다, 했습니다^^
뭐 메기는 기본이구요^^~
글루텐 사용이 빈번하니... 수중 생물들 입맛도
쫌 변한듯요~ㅋ
ㅋㅋㅋ
바늘은 포기했네요
3년쯤 되었네요 ㅋㅋ 포인트는 합천군 봉산다리 밑입니다.
거창에 살던 시절 지인들과 낚시갔는데 ~ (장낚) 자리가 협소하여 전 4대 펴놓고 루어대로 쏘쏘쏘씨를 노렸죠 ㅋㅋ
근데 옆에 선배왈 니 낚시대 이상하다 해서 보니 해도 지기전에 한대가 그대로 쳐박혀서 인사를 팍팍하더군요
쳐보니 110잉어 ~ 항공 모함 뜬줄 알았습니다. ㅋㅋ
1.글루텐...
2.미끼로...
3.동자개(빠가사리)...
4.아주...
5.드믄...
6.일이지만...
7.낚이기도 합니다.
8.어분...
9.떡밥으로...
10.한낮에...
11.마릿수로...
12.낚은...
13.경험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경우가 있었는데요..
제 짧은 생각에는 새우같이 아주 작은 수서곤충이나 치어가 떡밥이나 글루텐을 먹고(물론 찌를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크기)
바늘에 달려 있는 것을 육식어종이 먹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들 않믿더군요 허기야 저두 못믿겠는데요 뭘
곰곰히 생각하니 떡밥에 참붕어들어 몰려 띁어 먹고있는걸 가물치가
잡아먹을려고 덥치다가 바늘에 걸린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육식성 어종이 낚이지 않나 싶네요.
옥수수, 건탄, 떡밥으로 동자개, 메기는 꽤나 빈번히 잡아 봤습니다.
가물치, 드렁허리, 장어 이런 종류는 손에 꼽구요.
대부분 새우나 참붕어 같은 잔생물이 많은 토종탕에서 잡아봤네요.
낚은 블루길을 건져내고 있는데. 그 블루길을 팔뚝만한 베스가 냅다 받아물고 늘어져서
어이없이 힘겨루기 한적도 3번이나 되네요.
블루길 가죽 다 벗겨짐.
육식어종이
어분이나 떡밥, 옥수수 같은 식물성미끼를 먹기위해서 바늘을 흡입하는건지,
어분이나 떡밥, 옥수수 같은 식물성미끼를 먹기위해서 붙어있는 잔고기를 잡아먹기위해 달려들었다가 바늘을 흡입한건지 알수 없는 일이지만 아무튼 저는 후자의 경우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뭐~ 약간 황당하데요^
물속이 사는 물고기 잡는거는 일도 아니지요^
글텐에 미꾸리도....
빈 바늘에 빠가 잡은1인 입니다.
3번만 개어서했는데 잡았네요...
근데 그것도 릴로....
게다가 강엣니 잡았네요...
다행인게 친구랑 같이가서 잡은거린 증인이 있었네요...
제가 낚시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인지라 그냥 아무렇지도 않게 수건으로
동자개 감싸서 보내주는데 다른 분이 오더니 지렁이로 잡았냐고 묻길래
글루텐으로 잡았다고 했더니 제 떡밥 그릇 확인해보시고는 안 믿긴다고 하시데요-_-;;
어분 이런거 하나도 안 쓰고 단지 딸기 글루텐에 다른 글루텐 조금씩 섞어서 사용한
저의 떡밥 그릇 보시면서 계속 희한하다...희한하다 라고 하시더군요...;;
그 분이 낚시하면서 글루텐으로 동자개 잡은 거 직접 보신 게 제가 처음이라고 하시더군요 ㅎㅎ
요즘 생태계가 변해가고있나봐요-0-
물론 지렁이에 더 잘나옵니다 ^^
붕어가 쇠를 좋아 하는지 조그만 철사 휘어진거를 먹고 나옴니다
조그만철사 휘어진거=바늘
찌도 붕어처럼 올리더군요...같이간 조우 두명도 함께 목격...글류턴에 동자개라....붕어로 마릿수한다면 20수이상일겁니다..
결국엔 지쳐서철수...ㅠㅠ..동자개도 글류텐먹고 다만 지롱이에 더 잘달려든다 입니다...
떡밥으로 쏘가리 꺽지 빠가
옥수수로 우렁이
잡아봤습니다~~~~
하면 더 믿지 모하실듯 싶네요.
70cm비단 잉어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구르텐 빠가 뿐만 아니라 배스까지
잡아 보았습니다.
잡고기 조사라구 불리운 적 있었습니다.
사람도 뭐 밥만먹고? ㅋㅋㅋ 살수 없듯
물고기도 우리가 상식적으로 생각하는 미끼만 먹지는 않더라구요
저는 어릴쩍 동네저수지에서 낚시하다가 지렁이가 떨어져서 낚시는 더하고 싶고 방법을 찾다가 주변에 메뚜기인가 방아개비인가가
손가락 2마디정도 되는게 있길레 잡아서 미끼로 사용했더니 던지자마자 월척이 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도 벌건 대낮에 ㅋㅋㅋ
그리고 좌대에서 글루텐으로 50센티급 가물치도 잡아봤고 메기 빠가 다잡아봤습니다.
물론 글루텐을 자주쓰는 유료터여서 그럴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지만은 사람도 밥만먹고 살진 않잖아요 ^^^
저는 빈바늘 찌맞춤 중에 미끼 없이 메기를 잡은 경험도 있습니다.
그런데 청둥오리가 갑인듯 하네요~ ㅎㅎㅎ
글루텐이랑 떡밥으로 베스도 잡혀요..
강준치들이 미친듯이 덤빌 때...
베스가 강준치 먹으려다 강준치는 튀고 실수로 떡밥이나 글루텐 물면 잡혀요..
미끼가 90% 정답률은 제시할수있어도 100%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직접본건 아니지만 루어 웜으로 붕어잡았다고도 들었습니다.
옥수수에 배스..가물치
콩에 배스
글루텐에 음.....장어빼고 다잡아 봤습니다
참붕어로 잉어
외식도 한번식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