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전 평상시 사진에 있는 바닐라 글루텐 쓰고 있는데요.. 친구가 글루텐 쓸거면 딸기 글루텐 이 더 좋다고 자기는 마르큐 쓴다고 완전 좋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는 바닐라하고 딸기글루텐 하고 향하고, 색상 그정도 차이 인것 같은데, 붕어가 맛을 구분하지 못할 것 같고... 딸기 글루텐이나 바닐라 글루텐이나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다른 차이가 있나요?
딸기 글루텐이 더 좋으면 어떤 제품이 좋나요? 라이어 한강5 딸기 글루텐 쓸만한가요?
송전지로 좌대 낚시가는데 딸기 글루텐이 갑이라는 예기를 들어서요.. 송전지 정보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조회사 눈팅하시면, 용도가 살짝 차이날듯.
그냥 즐기세요 ^^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딸기향을
섞어서(5:5정도)
사용해 보세요~
저수지별로 특히 잘먹는게 있더라구요
글루텐의 종류에 따라서
비중과 입자의 크기가 다 다릅니다
삽합의 원리는
세가지의 각각 다른 종류의 글루텐을 섞어서
예를들면
모래 시멘트 자갈을 섞듯이ᆢ
입자가 다양하면 점도가 좋아지고
비중 또한 마추는 원리입니다
그 다음에 배합방식에 따라서
떡밥에 밀도를 조정하여서
비중을 더하게 됩니다
온도 장소 물색 바닥층의 상태 기본토양의 종류에
따라서 현장경험에 의한 수시적으로 다양한
대응에 따라서 조과에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바닥이 지저분하다면
비중이 약한 글루텐으로
흡입에 편하게 해주면 유리합니다
떡밥류 낚시가 보기 보다는 엄청난 내공이 필요합니다
같은 떡밥을 사용해도 어떤 사람은 잡아 내고 어떤사람은
입질을 한번 못받기도 하죠..
현장 현장에서 느끼기는.. 그때 그때.. 마다 틀리게 해보시길 권합니다
예들들어 한봉지에 100cc 가 들어 있다면 15cc 씩 개어서 물량이든가
치댐을 차이를 줘보시면 분명 먹히는 것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어떤게 좋다보니 붕어가 학습이 잘되는 떡밥혹은 글루텐이 먹힌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있습니다.저수지별로
그날상황 따라
붕어도.입맛이란게 있습니다.
분명차이 있습니다.
저와 같은 글루텐을 사용하시는군요...
저도 항상 지후빠님께서 사용하시는 글루텐을 몇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송전지도 몇년전까지 많이 다녔습니다.
글루텐 출시초기에 향이 너무좋아 한번 먹어보았더니
아무맛이 없더군요...
그저 향과 색상의 차이인듯 싶었습니다.
저희 회원님들도 딸기를 선호하시는 회원님도 계시고
바닐라를 선호하는 회원님들도 계시는데
결과는 거기서 거기인듯 싶었습니다...
이제 시즌이네요...
즐거운 출조하세요...
단지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두종류 같이 써보니 입질이 잦은
그루텐이 있더군요
참고로 노지 배스터에선 박카스로 그루텐 개서 씁니다
향이 강해서 유인효과는 탁월하다던데 그럴듯해서 그렇게 씁니다
조과는 느낌탓인지 더 좋았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ㅎ)
박카스에 "빵" 터졌습니다!!ㅋㅋㅋ
저도 함 해봐야 겠네요!!!^^
그러나 꼭 이렇다 하는것은 낚시에서는 절대 없는것 같습니다.
스위벨이 좋다 바닥이 좋다 이렇게 채비가지도 어느게 좋다 나쁘다 얘기하는데
솔직히 다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몇일전 손맛터를 갔는데 제가 글루텐을 이것 저것 막 섞어서 많이 만들어 놓고
같이 낚시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낚시를 했습니다.
미끼는 같은거죠
같은 32대 6대 ( 3명 )
저의 왼쪽 32대에서만 입질 무지하게 들어 왔습니다.
다른분들은 거의 꽝 그리고 저의 오른쪽대도 거의 꽝 ( 둘의 찌 간격은 30Cm 내외 )
포인트가 첫번째라고 생각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미끼의 차이가 아니구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자신의 채비(미끼포함)에 대한 자신감인것 같습니다.
내 미끼 분명 붕어가 너무 좋아해서 환장하구 그럴꺼야 뭐 이런???
채비도 마찬가지
그래서 글루텐에 대해서도 너무 신경 안쓰시고 본인이 좋아하는 글루텐을 사용하시면
문제 없을꺼라는 저의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1.그 저수지에서...
2.(바닐라) 떡밥을 꾼준히 사용하면 (바닐라)떡밥에 입질이 잦으며 마릿수로 낚을 수 있습니다.
3.이때 (딸기. 도봉)을 사용하면 입질 받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4.그 저수지에 자주 사용했던 (떡밥)이 먼저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5.그곳에서는 그 (떡밥)이 빠르고 잘 받는 것을 (참고)로 알고 있으면 빠른 (입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딸기 잘나온다는 저수지에서 딸기 안써도 딸기 쓰는 사람들보다 더 많이 잡은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글루텐이 안나온다는 곳(지렁이가 갑이라는 곳)에서 글루텐으로 더 많이 잡기도 했구요.
어분이 갑이라는 곳에서 글루텐으로 더 잘 잡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떡밥류에 대해서 저는 안가리고 그냥 있는 거 사용을 합니다.
그런데 참희한하게도 대하에 확실히 입질이 더 빈번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대하는 떡밥이 아니긴합니다만....
사실 점도나 성분비율? 이런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닐라를 주력으로 합니다.(향이 좋아서^^)
여기에 확산성 집어제(예:GTS)를 가미하거나 포테이토 계열을 가미합니다.
붕어가 딸기좋아하는놈,바닐라 좋아하는놈...요즘은 메론이니...등등
입맛에 따라 골라 먹지는 않느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과일향 골라 먹지는 않겠죠)
글루텐도 일제 안쓰고(한강도 안씁니다)
중소기업 저렴한 제품으로 골라 씁니다.
이렇게 써도 일제,혹은 비싼 떡밥계열 쓰는 사람보다 못잡지는 않았습니다.
어디가면 딸기만 먹는다....어쩐다...등등
전 제 생각대로 말씀드린데로 바닐라에 집어제가미하여 사용합니다
여지까지 문제된적 없습니다.
단지 글루텐이라는 섬유질 성분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에 향신료를 가미할뿐이구요
바닐라가 딸기보다 점성이 떨어지며
빨리 부풀어 오릅니다
따라서 양어장이나
고기가 붙어서 마릿수 낚시할때는
바닐라가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붕어가 직접 대답해주지 않는한 정답은 없습니다
옆사람이 잘잡으면 다 딸기 내가 잘잡으면 다 바닐라
그게 낚시꾼님들의 팔랑귀입니다
신경쓰지마시고 포인트에 의존해보세요
다이와삼함 Vs 중소기업바닐라 글루텐
조건: 쌍바늘로 목줄은 당줄로 서로 색을다르게하여
빨강색목줄엔 다이와 초록색엔 바닐라로 28~36까지 모두 쌍바늘에 각각 달아서 5대로 서로다른 저수지 3곳 시험결과 첫번째 저수지 다이와삼합에만 10여마리 전후 두번째 저수지 다이와대 바닐라 6:2세번째 저수지 3:0 세번실험에서는 다이와가 압도적이라할만큼이었습니다 그런데 잘생각해보니 이 실험으로 그양 쭉 다이와 써야겠다싶었는데...무는것은 다이와가 높았지만 집어력의 효과는...글쎄요..
근데 제입장에서 붕어라면 아주 배고플땐 암거나 주어 먹지만 배부를땐 맛난것만 골라 먹겠습니다
마치 우리가 뷔폐집에 갈때처럼요 ㅎㅎㅎ
낚시꾼들이 잔뜩 모여든 저수지는 붕어 입장에서는 뷔폐집이 아닐까요? ㅎㅎㅎ
항상 낚시할때마다 빈 떡밥 그릇에 물을 담고 떡밥의 변형 과정을 관찰하며 하는데
부풀어짐은 바닐라가 빠르며 형체 보존도 오래가는 반면
딸기는 녹는다고 할까요 확산성이 좋아 집어에는 좀더 좋습니다.
모든 떡밥이 그렇듯이 소량만 자주 반죽해서 쓰시는게 현명 하고요
반죽후 3시간 정도 지나면 눈에 띄게 부풀림이나 녹는점이 떨어지는게 보입니다.
낚시 경력 60년이 넘으시는 제 아버님께서 늘 말씀 하십니다
"낚시는 과학이라고...."
자주사용하던 글루텐에 길들여진 붕어를
새로운 글루텐으로 길들이는거라고 여겨집니다~
이말은 수로다르고 소류지다르고 땜다르고 흐르는강 다르고 바람부는날 다르고 그때 그때
물조절을 확실하게 합니다 이것은 무조건 나의 생각입니다
그리고 뭐가좋고 뭐가 같고...절대 없습니다
그건 붕어 맘 입니다.
어제 그렇게 잘 되더니 오늘은 꽝 입니다...ㅠㅠ
포인트와 그날그날의활성도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활성도가 좋고 포인트만 맞아떨어지면
쉰 글루텐도잘먹습니다
낚시의차이에따라 묽게하느냐 되직하게하느냐하는 차이가아닐까합니다
떨기글루텐이 잘먹는다고해서 써보면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확실한차이는 없다고생각하구요
위에서도 많은말씀들하셨지만 활성도와 포인트선정이 젤로 중요하지않을까
하네요
딸기나 바닐라 안쓰고잘잡는사람들은 어떤식으로 표현을해야할까요
운이좋아서?
저같은경우 80%이상을 신장과곰표를 고집하여쓰고있는데 글루텐사용하시는분들과
조과면에서
별반 차이가없는것 같더군요
글루텐역시도 바닐라니 딸기,메론과같이 과일맛을 알고먹는것이아니라
글루텐속에 함유되어있는 당분이있어 그런것이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