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마루큐 글루텐5를 구입하여 그전부터 써온 경원 글루텐5번과 다라에 담아 놓고 물속에서 어떻게 되는가 한번 비교해봤습니다...
10분 경과후 확인해보니 우선 마루큐글루텐은 처음처럼 동그란 모양그대로를 유지했고 젖가락으로 고기가 툭툭 건든것처럼
움직여보니 처음과 별다른 변화없이 부푼상태에서 모양을 상당시간 유지했습니다...
경원글루텐은 우선 입수후에 고운신장이나 곰표처럼 미끼주변으로 하얀 가루들이 내려앉았고 1분정도 지나니 둥근 모양에서 부풀어오르며 표현하기
애매하지만 둥근 모양은 흐트러지고 울퉁 불퉁 거친 모양으로 변했습니다... 젖가락으로 툭툭 건들었을시 약간씩 떨어져 나갔습니다...
처음 색깔은 마루큐는 하얀색이고 경원은 약간 노르스름한 색깔로 향은 제개인적인 생각에선 경원께 더 달콤하니 부드러운 향이 났습니다...
물속에서 두제품이 확연히 형태나 점성에서 차이가 나는데 어느게 바닥낚시할때 고기입질에 유리할까요??
참고로 두제품다 고기는 잡힙니다 ㅡ.ㅡ;;
글루텐 마루큐 와 경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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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해 집니다. 미끼달때도 바늘에 걸리는 듯한 느낌이들고요
조과는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부피가 덜 부푸는 마류큐가 붕어가 입질하기 더 좋은 부피입니다.
이 경우,
경원 것은 더 작은 입자로 달아야겠습니다.
data에 의한 명확한 근거의 제시는 곤란합니다만,
분명히 저는 마루큐가 아직은 좋은 품질입니다.
품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내년에는 3번도 떨어뜨릴라나...
더 확실한건 조과는 차이가 음따는거... ㅋㅋ
글루텐의 물속에서의 형태가 조과에 현저한 영향을 줄른지 모르겠네요...
잡아보고 나서 말씀드릴깨요 ㅠㅠ
형태변화에 따른 입질빈도도 분명 달라질것이라 생각 합니다
허나 윗분들도 말씀 하셨듯이 그리 큰차이는 없었습니다
특이 예외사항은 예당지에서 이른봄(?)2월중순경에는 단연 마루큐가 뛰어 납니다
그리고 현재의 마루큐 품질 현격하게 떨어진것은 맞습니다
지금은 직접 굴텐을 제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나름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
저도 마쿠류만 사용하다가 작년 품절 사태때 경원꺼 사용해봤는데
조과엔 별반 차이 없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