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많은도움을 주신 월회원님 머리숙여 감사합니다
제가 주로 낚시하는곳은 계곡지입니다
그래서 수심이 2.7칸에서 3내지 4미터 수심이 나옵니다
채비는 고리봉돌1호 외바늘6호 쓰고요 주력으로 2.7내지3.0 칸 중 한대만외바늘 콩알떡밥을 즐기고 있읍니다
잡어들이 많아도 한두시간 아님 4시간 뒤에는 붕순이들이 오더라고요 월 대물도 여러수 하고요 근대 이번에 장찌를 구입해서 해볼까 하여 월 회원님께 문의 드립니다 현장 찌맞춤및 입질 형태를 문의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하루 맞이하시길 기원 합니다
깊은수심 (장찌.단찌)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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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이내가 아닌바에야 인내(?)가 실로 감탄합니다.
윗사항이 구체적인 것 같으나 그렇지 않으며 아랫 사항은 너무 광범위하기에 막연하고.....
예로 봉돌이 '고리봉돌1호'.... 걍 추측컨데 듣겠겠지만 '어느기준'이던가 아님 대물장르가 아니므로
쉽게 '푼'으로 함이......
몸통이 원목의 투명재질로 오뚜기형질(반다루마까지)의 반제품과 멋진 찌톱의 선택으로 방수의
완벽함을 느껴보는 자작찌를 만들어봄이 좋겠네요. 전장은 60내외로.
이유는 너무 길어서 패스하고요..입질 형태는 깊은 수심이면 보통은 찌가 많이 올라오는게 특징인데...그래도 현장 마다 틀리죠...아무리 수심이 좋아도 한마디 깔짝대는곳은 한마디만 오릅니다...입질 형태는 찌의 길이 보다는 현장에 물고기들이 얼마나 밥을 물고 오르느냐가 문제 이니까요...
참 구수파님 저 혼자 회원님들에 정보 주신것 보고배운 낚시라서 아직 ... 잘 모르겠어요
근대 여기는 곡성 오산 잡어가 많아서 많은 낚시하신분들이 조금 하시다 그냥 가시더라구요 새우도 잡어가 물고 올라 옵니다.
그래서 주로 저만 낚시를 하는편이고 분명 붕순이는 많아요 깊은 수심이라서 힘도 좋고요 그래서 인내라기보다는 붕순이가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다립니다 근대 그날 사황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빨리 올때도 있고 늦게 올때도 있어요
구수파님 쿠우님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아직 잘 모르니 많은 지도 부탁 드려요 맨 입으로 부탁 드려서 죄송 ^*^
분명 그 곳 특성을 님께서는 파악된 듯한 믿음이 확고하니 복이 아닐런지요.
누가 뭐래도 자기만의 믿음이 가장 행복하고 아주 좋은 곳이라 봅니다.
자작찌는 힘들어요.
하지만 대다수 방수에 믿음이 안 생기다 보니.....
위에 언급은 반제품을 권했습니다. 반제품은 순접 한 방울만 하면 되거던요.(훗날 참고만 하심이....)
찌관리 잘하셔요.^^(즐낚)
만끽해 볼려고 하는것 이겠지요..계곡지 수심이 깊다면
막대찌보다는 오뚜기나 아님 푼수가 많이 나가는게
밑채비의 직립을 도와 준다고 합니다..(물속에원줄과의직립도)
깊은곳 푼수가 적게 나가면 찌맟춤에 따라 틀리겠지만
작은 움직임에도 밑밥이탈이 쉽지요 계곡지면 경사도 심할텐데
8푼이상의 찌를 권해 드립니다 꼭 ...오뚜기형이 아니어도
몸통에 원구가 있는게 나을거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자작찌를 만들기 귀찮다면 아쉬운대로 5초본드로
찌의 이음새부분을 (아래.위)보강해 줘도 됩니다 .....
낙시는 정도는 있습니다만 ...시행착오도 겪어보면서
자기만의 낙시가 완성되는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케미꽃고 물바같으로 케미만 나오게
찌맞춤 하며 초봄이나 늦가을 수온이 차거울때에는 바늘도 달고
케미가 물바같으로 나오게 도 합니다...고기의 활성도에 따라
가벼운 찌맞춤 혹은 찌를 많이 올려줄때에는 무거운 찌맞춤으로
떡밥낙시일 경우에 적용해서 낙시를 하곤 합니다..즐거운 낙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