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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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관련 질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20칸 부터 34칸까지 토네이도 제품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앞치기시 유독 32칸대에서 탄성이 없다는 느낌을 받습니다.-예를 들어 다른 낚시대는 투척시 봉돌을 잡고 뒤로 당긴 상태에서 투척을 하면 탄력과 함께 앞치기가 잘됩니다.- 그런데 32칸 투척시 봉돌잡고 뒤쪽으로 상당히 많이 당긴 상태에서 투척을 하더라도 그냥 힘없이 앞으로 나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탄력이 없는 느낌요.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요?

긴대의경우 줄을 짦게 쓰시면 돼는데..
제줄을 다 쓰셔도 봉돌을 잡지마시고 봉돌위 20CM정도 위를 잡고
낚시대는 손목끝에 걸치시고 팔을 쭉 펴신후투척할곳을 낚시대 초리대로 가르키며
뒷줄 잡은 팔도 뒤로 완전히펴신후 낚시대 잡은 팔을 위로 쳐들며
동시에 줄잡은 손의 손가락만 펴주어 줄을 놓아주면 채비는 그네를 타며 윈하는 곳으로 ...
이때 뒷줄 잡은 팔은 그대로... 팔꿈치를 구부려선 절대 안됍니다.. 그저 줄을 잡은 손가락만..ㅎ...
낚시대를 든 팔도 팔을 쭉편 그대로 팔꿈치를 구부리지 않고 낚시대의 휨세에 맞춰 들었다 놓으면 됌.
어떠한 낚시대도 그렇게 하시면 엔간하면 다 될수 있습니다...(몇번의 연습을 거치면)
낚시대의 성격을 알지못하고 몇번 던져보고 결정하시는 품질 평가는 또 다른 낭비를 부름으로 재산의 축을 낼수 있읏니다...ㅎ..
찌를 바꾸어 보시기 바랍니다.

봉돌이 너무 가벼워도 그럴수 있습니다. 너무 무거워도 앞치기가 메끄럽지 못합니다.

낚시대에 맞는 찌를 골라보세요.
윗분들이 잘써주셨습니다만 3.2칸대에서만 그런 느낌을 받는다니 이상하네요 낚싯대길이가 3.0칸대가 넘어가면 한뼘짧게부터 긴낚싯대 길게는 5칸대 전후 1m 가지도 짧게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낚싯대에 길이에 욕심을내서 멀리 투척 던지고자하는 욕심을 버려야 팔도아프지않고 자연스러운 낚시를 할수있는 것이죠 . 바람에 영향도 있을터 호수가 낮은 원줄을 사용하심도 도움이 되며 ,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를사용 그에맞는 봉돌호수도 높아지겠죠?(무거운 봉돌)유동찌를 사용 찌톱이 목줄과 엉키지않는 정도까지 맞추시고(그위 20cm)가 좋다합니다. 봉돌이나 원줄을 잡고 투척할때 무게를 받는 위치는 봉돌과 찌가있는 아래쪽으로 무게가 편중되고 한곳에 무게를 실어 멀리던질수있는것입니다 .더 긴대도 이상이없는데...?? 3.2칸대에서만 그런현상이 나타난다면 앞뒤가 좀 맞지않으며 ,더긴대는 더 나가지 않아야 앞뒤가 맞습니다 .3.2칸대 투척한곳이 바람에 영향이 있는곳이 아니였나 하는 생각도해보구요 .위 두분에 얘기와 제글 그리고 앞으로 아래달릴 댓글들을 참고하시고 연습하시다보면 아마도 원하는곳에 투척이 잘되실것입니다 .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 그런데 오늘 도 퇴근 후^^ 3.2칸 3.4칸 두 대를 가지고 마당에서 차레로 앞치기를 해보는데요 (제 느낌인지 모르지만) 3.4칸대는 1,2번대 탄력이 좋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3.2칸은 줄을 당겨서 놓으면 그냥 힘없이(탄력없이)나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밤새자"님의 고견은 일단 별론으로 하구요, 3.2칸대의 원줄을 더 줄여서(3.4칸보다 더 작게요) 앞치기를 해도 뭐라 그럴까 그냥 맥없이 날라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3.4칸은 원줄을 당겼을때 탄력이 느껴지는 반면 3.2칸은 최대한 원줄을 당겨도 그 탄력이 많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일단은 제가 초보인관계로 저의 앞치기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을 하구요 혹시라도 아니라면"밤새자"님의 의견이나 아니면 "전주조사"님의 말씀이나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을 까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을까요?
참 내일 혼자 출조 나갈예정인데요 갈려고 하는데가 계곡지라 잘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즐겁습니다.
월님들~~~~안출 하시고 즐거운 낚시 되세요,
참 쓰레기는 잘 치우고 오겠습니다.
두바늘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34대와 1,2,3번을 바꾸어서 해 보면 32대만 이상한건지 아닌건지 제일 쉽게 알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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