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명절들 되셨는지요~^^;;
내일이 쉬는 날이라 오늘 밤낚시를 위해서
지난 명절연휴에 근처 탑정저수지에 탐사할겸 해서 둘러보았는데
무려 낚시인들이 앉을자리도 없이 대략 40명정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렇게 많은 낚시인들이 적어도 1마리씩은 잡았다고 치면 40마리 ㄷㄷㄷ 물론 꽝도 있겠지만..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뒤의 낚시조황은 어떠할까요???
낚시인들이 바글바글한 뒤 조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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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포인트에만 40명입니다. 아담한 둔벙정도 생각하심되요~
근데 낚시인이 하고간 뒷날은 고수님께 패스합니다
준곳....사람이 많거나, 많은 사람이 하고간곳에서는 저의경우 대부분
조황이 좋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낚시꾼들이 많은곳에는 잘 안갑니다
아마도 며칠은 조과가 좋지 못한 것 같습니다
붕어도 스트레스 받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남기고 철수했는데 역쉬 사람이많은곳은 조과가없더라구요.
며칠있다가 조용하면 가볼까하는데 윗글로봐서는 기대해도되겠네요.
월요일과 목요일 출조 가능하다면 전 목요일 출조합니다
쓰레기가 넘쳐나서 가기 싫어지더군요
저도 그날 거기 있었는데 시끄러워 낚시 안됩니다.
무슨 장날 시장 갔더군요
자갈 밟는 소리, 애들과 같이온 가족들 목소리 등등 ....
사람들 별로 없을 줄 알고 갔는데....
거의 조황 없었구요
10월 5일날 가서 밤에 한수(38)했구요
그날 조황 제일 좋은 분 3마리(씨알은 준수함)
탑정지는 포인트에 따라 조황 차이 많이 난다고 봅니다.
포인트 못 잡으면 밤새 한번도 입질 못 보겠더군요
좋은 포인트 잡아 손 맛 보시기를.....
그분의 이유로는 주말에 사람이 많은곳에 가면 분비고 자리도 없고 시끄럽다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일욜 오후에 들어가면 자리도 많고 딱히 밑밥을 주지않아도 주말에 다녀가신분들이
먼저 밑밥을 많이 주고 간 상황이라 조과면에서도 아주 좋다고 말씀하시더군요...
감기만 달고 왔네요~ ㅠㅠ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더 도전할려구요 ㅎㅎ
낚시꾼만으면 대부분잘안나옵니다 오히려 다음날이 더좋구요
낚시꾼들다자고 새벽까지열심히하는분은 그래도 잡습니다 ㅎㅎ
조용할때 나오드라구요 떠들면 고기들도 예민해서..
별로입니다
큰놈잡기는 좀 그렇죠
붐비지 않고 조용하면서 꽝 친적 없고 대박 조황이 대부분입니다.
하루 이상 자나면 낮에 열심히 집어 삽질해야 밤에 입질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빠질 때 들어가면 조황 좋습니다.
카거라 나 그럴꺼야 한 것이 아니라 서울 가 본 사람입니다......^^
그냥 바람 쏘이러 간다고 생각 하네요
아무래도 번잡 한 때 피해서 가고 난후가
조황이 더 좋치 않을까요...
양어장의 경우(서식지 가까운 관리형 낚시터포함)
평소에 입질이 괞챦던 곳이었음에도
명절이나 주말에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면 살림망 담군사람 보는게 힘듭니다~~
아마 대부분 경험 하셧을듯 싶습니다.
좁은 공간에 앉을자리 없이 꾼들이 바글바글하면 99% 평균조과(꽝) 경험하시게 될겁니다.
아무리 포인트 좋아도 많은 사람들로 인한 소음, 진동,피할길 없고요`
고기는 이비질하지 않습니다.
최소 2~3일은 지나야 입질합니다`~
일반적으루`~요`^^*
입질^^
망할놈의 손꾸락`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