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하시다귀신본일있으세요 전있습니다 4년전에충남쪽에서7월밤낚시하다는데갑자기 몸이 주체못할정도로 춥고 떨려서 이상하다 하는데 텐트밖으로 전방으로 날아가시는 여자분(?) 하고눈이마주쳤습니다 목이 한없이 돌아가서뒷모습인데도 얼굴이돌아서 눈을 계속처다보던데요 전방으로날아가서 물버들 숲으로사라지더군요무서워서도망갔다는분들 대단 하세요 전그냥 그자리에서 후라시키고한시간쯤울다가 겨우차로가서 울고있었습니다 사고날까봐 운전은꿈도 못꿨죠 아직까지밤낚시무섭습니다
낚시하시다귀신본일이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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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아가면서 뒤돌아보는 여자를 본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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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고하면 너무 놀라시겠지요?^^;
농담 죄송합니다.ㅎ 출조의 7할이 밤낚시인데
아직은 애석(?)하게도 단한번도 비슷한 경험을 하지 못하였습니다..ㅎ
전도 독조를 즐기는편인데 지금까지 한번도 귀신은 본적이없습니다 산속소류지도 혼자해보고 나이가 젊어서 그런지 주위에 같이
낚시할만한 사람이없어서 혼자 출조하는데 지금까지 한번도 귀신본족이 없습니다
귀신 믿지도않고요,,,귀신 은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그리고,,믿지마세요 귀신같은거 요즘은 귀신보다 사람이 무섭습니다
..^^ 아무쪼록 즐낚하세요
건너편헤 한분이 낚시 같이 하시다가.. 그분 철수후 혼자 남게 되면..
그동안 들리지 않았던 소리가 들리게 되고..
그에 대해서 아주 예민하게 반응을 하더군요~ ㅋㅋ
예를들어.. 등을 의자에 기댈때.. 옷과 의자의 마찰음이 전에는 절대 몰랐는데..
혼자 있게되니.. 소리가 들리고.. 흠짓~ 놀라서 뒤를 돌아보기도 합니다~ ㅎㅎ
하지만.. 이렇다 저렇다 해도..
찌 예신 들어오고 손 앞으로 나가서 준비 자세 상태에서는 ..
아무소리도 안들리는거 같습니다~~ ^^*
이때는 귀신에 앞에서 날 봐달라고 지룰을해도.. 꿈쩍 안할꺼 같습니다만 ㅋㅋ
그래도 서로의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리라 봅니다.
없다고 생각하시면 없는거고 공동묘지 사이에 소류지라도 혼자해도 없이 안 나타 난다면 그냥하면 됩니다.
마음이 중요하죠잉
안출하세요
경험한 적은 없지만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소류지에 홀로 앉아서 밤새는 일에 이력이 났지만,
늘 가던 저수지에도 그날따라 기분이 찝집한(음기를 느끼는..) 날이 있습니다.
이런 날은 미련없이 돌아서 내려옵니다.
비닐이 나무에 걸려 너풀거리는 경우가 많아 주변 경관을 낮에 많이 봐두는 편이고,
아직 귀신 본 적이 없습니다.
아마 본 적이 없어서 무서운건 아닐지...
고로 귀신은 없는게 맞지않을까요?
아니면 귀신도 사람보면 무서워하기 때문에 우리 눈에 안띄는지도...ㅋㅋ
무지 놀라서 물버들 숲에 숨어서 동틀때 가지 울고 있었을 겁니다~^^
예전에 촌 밤길에 가다 대나무 숲사이에서 참한여자분이 저를 계속처다보더군요..
10초간 멈춰있다가 차보다 더빠르게 달렸던기역이...
이거 읽으면 썸뜩해 질줄 알면서도 보게 되네요,,,, 제발 이런글줄 올리지 말아 주세요,,,
번개 치는날 낚시 하는거 보다 더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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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죠.. ^^
본적이 없기에 이렇겠죠~!
예전 보름달환한 달빛아래
포플러나무 꼭대기에 하얀치마자락이 훌렁훌렁거려
무엇인가??혹시나하며 떨리는 하지를 이끌고 가까이가 비춰보니 하우스 비닐이래요~!^^
왠..소복입은 여자가 그네를 타고 있다고 ㅋㅋ 당근 안믿었죠..
근데 요즘까지도 이야기 합니다..분명 그네타고 있었다고요..
예쁘나고 물었더니 모르겠다네요..ㅋㅋ
읽기만 하다가 제가 경험한것도 좀 적겠습니다. 낚시하다 귀신을 본건 아니고요. 생활하다가 귀신 많이 봤습니다..^^
제가 고등학교 1학년때 가장 많이 본것 같습니다.
초.중.고등학교때 저희 집이 잘사는 편이 아니어서 이사를 가게 되었는데 그 집이 흉가 였습니다. 지금도 잘사는건 아니지만요.
한마디로 사람 죽어 나간집...
저희 어머니께서 절에 가서 이사가는 집에 대해 스님께 자문을 구했는데 그집으로 이사가지 말라고 했다더군요.
나중에 그 집에서 나오고 어머니께서 얘기 하시더군요. 그집에 있을때 야그하면 아직 미성년자인 자식들이 무서워 할까봐.
그때가 그렇게 몸이 약할때도 아니었던것 같던데 그 놈에 귀신들이 나만 왜이렇게 괘롭히는지.
귀신을 구별하는 법을 알려드릴까요.
처음에 귀신을 보면 사람이라면 현실을 스스로 부정합니다.
아닐껄야 잘못봤을꺼야.... 아닐꺼야 잘못봤을꺼야... 그렇게 여러번 되뇌입니다.
그리고 정신차리고 다시 그것을 보면 귀신이 있습니다. 그리도 다시 눈을 질끈감고 다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시 되뇌입니다.
아닐꺼야 잘못봤을꺼야.... 아닐꺼야 잘못봤을꺼야.... 그렇게 다시 등에 식은 땀이 나면서도 되뇌입니다.
그리고 다시보면 다시 그 자리에 똑같이 귀신이 있습니다.
그러면 귀신을 본게 맞습니다. 그런 경험이 있으신분은 본인이 본것이 귀신 맞습니다.
인정하셔야 합니다.
저도 여러번 경험했었거든요...^^
저도 참 여러 귀신 많이 봤습니다.
스모선수같이 덩치 큰 귀신... 처녀귀신... 애기 귀신... 30cm만한 곱등이 귀신... ^^
더 무서운 귀신은 눈을 떳을때 영화에서나 나오는 바로 눈 앞 2cm 앞에 귀신 눈마 마주쳤을때...
전부터 귀신을 좀 봐와서 이제 적응이 될려고 하니 저 귀신은 정말 심장이 얼어버리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희한한게 눈과 눈이 2cm 앞에서 마주 쳤는데... 얼굴전체와 손과 발 옷입은 것까지 다 기억나요. 신기하죠.
귀신이 맞긴 맞나 봅니다.
그리고 무서운 귀신은 눈을 감았다 뜰때마다 저한테 점점 가까이 오는 귀신... 아 이거 미칩니다.
현실을 부정하고 싶어서 정신 똑바로!! 차리고 눈을 감았다 몇번 떳더니 내눈 또 2~3cm 앞에서 마주보고 있습니다.
순간 심장이 멎어서 죽을수도 있구나 생각되요.
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기력이 약해지셧을때 자다가 돌아가스는 분들..
저승사자를 보거나 자다가 귀신을 보셔서 쇼크사를 돌아가시는 경우가 있을거라 생각되요.
제가 경험해 보니 심장이 멎어 버리는 정도의 쇼크이거든요.
그리고 저는 고등학교때 저승사자 봤습니다..^^
꼭 전설의 고향에 나오는 검은색 도복은 아니어도 .. 검은색 비슷하게 입었는데 보면... 아~ 저승사자구나 하고 압니다.
같이 가자는걸 싫다고 막 뒤돌아 뛰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것은 꿈속에서요.
그때 따라 갔으면 아무래도....^^
기억에 많이 남는 귀신은 저 30cm 곱등이 귀신...
제가 평소에 입을 닫고 자는데 .. 그날따라 입을 벌리고 잤는지 자구 토할꺼 같고 구역질이 나서 눈을 떠보니.
제 가슴 앞에 앉아서 30cm 되는 곱등이 귀신이 제 입에다가 철사 깥은 것을 계속 넣었다 뱄다 하더군요.
움직이고 싶어도 이미 가위눌려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구역질은 나고... 나중에 한 1시간있다 가위 풀려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친구 직장에서 자는데 친구,나,친구동생 이렇게 자는데 3명이서 똑같은 귀신을 봤습니다.
새벽3시에 동생친구는 무섭다고 택시타고 집에가고.. 친구와 나는 그냥 잤습니다.
전부터 귀신을 봐와서 이골이 나서요.
뭐 여러가지 귀신을 경험했지만 ... 또렷이 기억에 남는 귀신만... ^^
귀신을 많이 봐서 그런지 요즘에는 밤12시에도 혼자 뒷산도 올라가고 그래요.
오래전 TV프로그램 10년 전쯤 "다큐멘터리 이야기속으로" 그 프로그램 한프로도 안놓치고 다 봤었는데요.
사람들이 신기하거나 귀신봤던 경험을 재구성해서 했던 프로그램 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귀신을 경험 했던것을 보면 귀신이 있긴 있는게 맞는것 같아요.
무슨 한이 그렇게 많아서 저승에 못가고 이승을 떠도는지... 에휴~
귀신을 보면 혼내주고 싶어서 귀신 있는 쪽으로 막 뛰어가거나 쫒아 가거나 하는데 지금 생각하면 바보 같은 생각 이었던것 같아요...^^
요즘에는 봐도 그냥 그래요.
다른님들 말처럼 저도 사람이 더 무섭습니다.
귀신들은 그렇게 잠깐 놀리다 말지만 .....
사람은...
저도 낚시 혼자 독자 출조하지만... 저도 누구랑 같이 좀 낚시할 벗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요즘 많이 합니다.
말동무도 되고요.
제 생각은 귀신 좀 경험한 저로서는 낚시터에서 귀신을 보면 그 자리를 피하는게 좋다고 생각 됩니다.
별로 사람한테 좋지 않은것 같아요. 뭐 나쁜 귀신만 있는것은 아니겠지만요.
말이 길어 졌네요. 아무튼 안출하세요..^^
아산에 사시는 분중에 아시는 분은 아실꺼예여.
전에 아산에서 잠깐 일한적이 있어서 그곳에서 낚시를 몇번 한적이 있습니다.
친구랑 같이 이번에는 좀 멀리... 전에 내가 일하던 곳이 있는데 그 근처 저수지에 가서 낚시한번 해보자고 친구를 꼬셔서 그곳 저수지에 새벽 2시 30분쯤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아직 섶다리가 없어서 받침대를 꼽을려고 받침대를 땅에 대각선 방향으로 꼽을려고 하는데 뭐가 확 땡기는 느낌이 들면서
저수지 밑으로 굴러서 저수지에 빠졌습니다. 그렇게 높지는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낚시하면서 받침대 꼽다가 저수지에 빠진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저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친구도 놀라서 달려오고... 받침대 밑으로 내리라고 해서 친구가 내려준 받침대 잡고 기어서 올라왔습니다.
신발과 바지 젖고... 옷에 흙 범벅이 되고...흠
완전 기분 잡쳤는데... 그래도 비싼 기름 태워가면 거기까지 갔는데 낚시를 안할수는 없어서 낚시대를 펴고 낚시를 했습니다.
평소에 잘 나오던 저수지인데 입질도 없더군요.
아침 7시쯤 됐을때.... 50대쯤 되어 보이는 남자분이 오시더니 이상한사람 못봤냐고 물어보시더군요.
잉? 보통 손맛좀 봤냐고 물어보는데...
옷차림이나 겉모습을 봐서는 낚시하는 사람같지 않더군요.
경찰이라고 신분증 보여주면서... 전단지를 주더군요. 이런사람 못봤냐고.
그 앞 도로인지 좀 떨어진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났다고 해요.
젊은 남자가 밤늦은 저녁에 도로에 걸어가시는 할머니를 차로 쳤다고 하네요. 그리고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하는데 무슨 생각이 했던건지.
그 저수지에 할머니를 버리셨다고 해요.
그리고 그 젊은이도 자살했다고 하네요.
그 젊은이도 잘사는 편이 아니고 노모를 모시고 있는데 자기가 교도소 들어가면 노모를 모실분이 없다고 생각되서인지.
경찰 말로는 차로 쳤을때 까지만해도 할머니는 살아 계셧을 거라고. 저수지에 버려서 질식사 한것 같다고.
차에 치었을때 정신을 잃으셨을테니.
지금 낚시하고 있는 저수지에 버렸다는 소리를 들었을때
헉!!~~~~~~
그럼 새벽 저수지에 빠진게.... ㅠ.ㅠ
물귀신이 무섭다더니.....ㅠ.ㅠ
뭐가 그렇게 억울하셨던거지... 저를 데리고 가시려고...
옆에 원두막 같은게 있었는데 그 안에 그 경찰분이 준 전단지가 많이 있더군요.
왜 도착했을때 못봤는지...
9시가 되니 소방서에서 그 분 찾는다고 소방차하고 소방대원 여러명이 와서 이런 저런 얘기를 하더군요.
그렇게 좀 하다 올라왔습니다.
귀신들의 기준에는 제가 좀 매력적인가봐요. 왜 자꾸 저를 괴롭히고 데려갈려 하는지....^^
아무튼 여러분들도 안출하세요..^^
왜 귀신은 밝은 대낮에 본 사람은 없고
밤에만 나타나는지 참 이상합니다
전설의 고향은 그냥 전설입니다
세상에는 과학이나 인간의 지식인 경험으로 이해할 수없는 일이 너무 많이 일어나기에
하루하루 밝고 긍정적으로 성실하게 사는 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귀신일랑 이제 굳바이하시고 오늘도 힘찬 하루 되십시요
낚시하면 무슨소리만나면 무서워떨어요 나도혼자출조하는대 살아있는사람이무섭지
귀신은 환상이나 상상력아닐지............
귀신도 사람을 무서워 한다고 하니...
귀신이 없다고 믿습니다 밤낙시해도 안나타나던데 만나길 고대해봅니다
귀신과 대화를 하면 앞날을 볼수 있다니 복권 당첨의길이 높은거죠...^^
온 신경이 곤두서면서,,별 쪼그만 소리까지 다들리지요 ㅋㅋㅋ
지금은 숙직이 없어졌지만,,예전에 혼자 숙직할때,,,,
시계바늘 소리 때문에 밤새(?) 잠을 설친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쏘나타 차량과 학원버스의 충돌로 5-7명쯤의 어린아이의 목숨을 빼어갔던곳...
전국방송까지 나와 아직도 기억함.
그 아래 안부동지라는 아담한 소류지가 있죠..
아무런 생각없이 혼자 독조를 즐기고 있는데...새벽 1-2시쯤인가...
어린아이들이 떠들고 놀면서 웃는소리...
아니 이시간에 이녀석들이 잠도 안자고 놀고있다니...ㅡ.ㅡ;;
별생각없이 낚시에 집중하고 있을때쯤...문득 뇌리를 스치는 생각...
아뿔사...애들이 세상을 떠난곳이라는게 머리속에서 팍~~꼿힌다...
애들은 점점 다가오고...아흨..난 죽었다...
혹시나 갸들이 다가와 아저씨 낚시 잘되요? 라고 물어보기라도 하면 뭐라한데...ㅠㅠ
너무 무서워서 옆에 있던 쏘주 한병을 벌컥벌컥 마시고 텐트문 걸어잠그고 무릎담요 뒤집어 쓰고 밤을 지새운기억...
지금도 생각하면 등꼴이 오싹합니다..ㅠㅠ
귀신 있는거 가타여
헛것을 본적은 없습니다.
출조전 충분히 휴식을 취하시고 컨디션이 좀 안좋다 싶으면
출조를 다음으로 미루시는게 좋고 포인트 뒤가 좀 음산하다 싶으면
텐트를 치시면 무서움을 없애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갑자기 겁이나더군요.이유도 없이..등골이 오싹해져서 부랴부랴 낚시대 접고
줄행랑...한두번 간곳아니고 여러번 간곳인데도 그날따라 물색이 검고
겁이나더군요...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죠.
귀신때문에 죽는사람은 몇안될겁니다.
사람때문에 죽거나 다치는 사람은 수도 없습니다.
칼보다 무서운게 자동차인데 요즘 아이들이나 사람들이 차를 겁을 안내요.
집에서 키우는 개(멍멍이) 눈에는 구신이 보인다는 이야기 들어보셨는지요??.....
98년에 겪었던 이야기 입니다~~
제가 천안에서 근무할때 기숙사에 있었습니다
평상시 격주휴무제라서 금요일 근무 마치고 당진 시골집으로
내려왔다가 일요일 저녁에 다시 올라가기를 반복했습니다.
그날도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시골집으로 저녁 늦게 도착했습니다
시골집이라서 대문이 있는 옛날집이었는데 대문을 잠그고 막 들어가려는데
대문밖에 있던 발바리 2마리가 엄청나게 짖는것이었습니다??
또한 집에서 여름 보신용으로 키우는 똥개 3마리도 엄청 짖었습니다
(발바리는 엄청나게 똑똑한 개였습니다!!)
처음에 저도 누가 왔나 하고 아무생각없이 대문을 열고 대문에 달려있는 전등을 켜고
나가는데 왼쪽 집 모퉁이로 검은 그림자가(사람 형태) 휙~~ 지나가는걸 목격했습니다
이에 대문앞에서 짖고 있던 발바리 2마리도 검은 그림자를 따라서 쫒아 갔습니다
집모퉁이를 돌아서 50년된 살구나무가 있었는데 그 앞에서 발발이는 엄청나게 짖고
또한 집에서 키우고 있는 묶어 놓은 똥개 3마리도 엄청나게 짖는것 이었습니다..
밤이라서 발바리는 보이는데 잘 보이지가 않아서 대문 맞은편에 있는 구세식 화장실
불을 다시 켜고 살펴보았습니다 누구세요?? 누구세요??
보이는것은 살구 나무와 그 앞에서 짖고 있는 발바리 2마리 똥개 3마리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개들이 그렇게 껑충 껑충 뛰어가면서 미이친듯이 짖고 있는건
시골에서 자란 저로서도 처음으로 봤습니다....
누구세요? 누구세요?
외치길 몇번하고 개는 계속 미이친듯이 짖고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드는것 이었습니다 분명히 사람 형태의 검은 그림자가 휙 지나가는걸 봤는데???...
구세식 화장실 불은 끄고 후다닥 집으로 들어와 대문을 잠그고 대문불을 끄고
방으로 들어가서 어머니와 누님께 본 그대로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나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ㅎㅎ 저보고 잘못봤다고만 하더라구요
다시 생각해봤습니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사람이 아무리 좋은 운동화나 맨발로 살구나무까지 뛰어갔다면 분명히 발자국
소리가 들렸을텐데 소리가 없었습니다
둘째:
집 모퉁이에 무궁화 나무를 쭉 심어놨는데 분명히 검은 사람 형태의 그림자 였는데
뒤에 심어져있는 무궁화가 그대로 보였습니다 말그대로 사람 뒤에 있었던 무궁화
나무가 보일리가 없지요??
셋째:
저도 전설의 고향을 좋아해서리 귀신하면 하얀 소복 입은 귀신만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름 돋네요...
얼마의 시간이 흘러서 MBC 이야기 속으로를 우연히 봤습니다..
아시죠 이야기 속으로란 프로그램을??...
거기서 똑같은 이야기가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살구나무에 검은 그림자 형태의 저승사자가 나오는 이야기 ㅜㅜ
그 프로그램에서는 살구나무에서 저승사자가 나타나면 집안에 안좋은 일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똑같이 그해 가을에 저희 집에도 안좋은 일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겪고 나니 귀신하면 하얀 소복입은 귀신만 있는게 아니라
검은 그림자 형태의 저승사자도 있다는걸 직접 눈으로 보인다는걸 믿고 있습니다
물론 개의 눈에도 보인다는것도....
밤에 시골집에서 개가 엄청짖는데 밖에 나가봐도 아무도 없을때?
그때가 개가 귀신을 보고 짖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ㅎㅎㅎ....
낚시 얘기는 아니지만 제가 겪었던 실화입니다.....
꼭 그곳에서 대물이 나올줄 알고 했는데 꽝치고 말았내요
될수있음 귀신도 무섭지만 멧돼지 및 밤에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니 동출 하심이 올치 싶내요
그럼 모두 안출하세요
건강하고 기운 넘칠때는 처녀귀신이라도 나오면 어찌해볼 요량으로...
몸 생각들 하시면서 늘 즐낚하시기 바랍니다.
하얀 소복입은 여자 구신..
담날 날 밝아 찾아보면, 어디선가 날라와 나무가지에 걸쳐진 농가용 비닐 찢어진거.
낮엔 안보이다가 왜 밤에만 보이는지..
찌가 오르는 것이 보임니다.이런 착시 경험있다면... 잠을 잘 시간을 놓치는 바람에 불가피 캐미를 끼고
밤하늘 별도 무성하고 밤새 울고 분위는 너무좋아 낚시를 쪼는데 그런경험도 해봣음다.
혼자출조합니다.현장에도착하니 새우가엄청많아 채집해놓고 밥낚시준비 세팅완료.
수심은 2.5대 던지면 초리대앞에 찌가옵니다.해가지고나니 왠지기분이 이상하네요.
밤10시정도되니까 바람에 대나무소리가 엄청귀에 거슬립니다.
내가 이곳까지왔는데 그냥갈수있나하고 마음속으로 왜치면서 낚시에열중할려고노력하는데 정신집중이 안됩니다.
아예 주위는 쳐다보지않고 찌만보는데 이상한 기분이자꾸들어 고개를드니 이 야밤에 힌물체가눈에 확들어옵니다
몸이 굳어버립니다
애라안돼겠다 생각하고 대 접는둥마는둥 차까지500M 어떻게왔는지 모르겠네요.
그후 밤낚시는 동행출조합니다.
저수지가면 어떤곳은 왠지 기분이 안좋고음기가느껴지는곳은 철수합니다.
조암부근에서 밤낚시하는데 밤 11시 경 그 UFO 빛이
캄캄한 저수지 물에 점으로 보일정도로 비추길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니 빛나는 물체가 떠 있더군요
저게 비행기인가 생각하는 찰나... 앞으로 슝 날라가면서 빛이 사라졌습니다
UFO라고 생각됩니다...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 위치한 봉서지...
봉서지 옆에 야산.. 그뒤엔 화장터가 있죠...ㅠㅠ
아무도 없는 저수지에서 야산밑쪽에 자리 잡고 한참을 집중하고 있는데
텐트뒤가 환해짐...
첨엔 누가 후레쉬 혹은 자동차 불빛이라고 생각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열낚을 하고있는데...
또다시 밝아지는 불빛...ㅠㅠ
뒤를 쳐다보니 아무도 없고 차동차 불빛이 비출자리가 아니라고 판단함 ...
화장터에서 영혼이 돌아다니는 불빛????
혹은 도깨비불??
사람이 공포감에 휩싸이니 더이상 낚시할 기분이 안생 ...ㅠㅠ
후닥닥 짐싸들고 줄행낭쳤던 기억이 생각납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그곳에서 그런 험한 사람이 몇명 더 있더라구요...
다시는 낙수 혼자 안간다면서 그래도 혼자댕길때가 생기면 갑니다...
아웅 무서버...ㅠㅠ
어케하믄 귀신 볼 수 잇는지 무척 궁금합니다...
그넘의 귀신은 뭘하는지..보구싶은 사람에게는 안나타나구~~~
독조 밤낚시하믄 신경쓰이는 건 고양이하구 들쥐 뿐이더만....ㅠㅠ
사람은 그렇다 하더라도.
귀신이 있다면...
파란집 쥐새끼 한마리 어케 못한댑니까.
세상에 귀신이 있음 쥐새끼 한마리는 홀리던지 잡아가야죠.
안잡아가는거 보니 귀신 없는거 같습니다.ㅜㅜ
저녁에 저수지옆에서 마을사람들이 우사를짖고 고사지내고 그날밤 낚시하다가 1시쯤 봤지여...ㅋ
다리가없고 오래전어르신들이 입었던 새마을복을입고 모자를쓰고 우사쪽에서 저수지건너편 무덤쪽
으로 물위로 스치듯 지나가는걸 봤지요 마주보고 낚시하시는 노조사님도 섬뜩했다합디다
그곳은 가로등불빗하나 없는 산속입니다..
조용한저수지라 분위기도 좋아 포인터를 둘러보던중 이런 물가에 신발한켤래가 가지런히 놓여있습니다.
이거뭐꼬???ㅡ.ㅡ;; 옆에는 상 당했을떼 여자들 머리에 꼿는 리본이 바닥에 떨어져 있고..같이간 지인에게 이거 뭐꼬??
하니깐 낚시바늘에 시체걸려 오는거아이가? 이럽니다ㅡ.ㅡ;;
그래도 이왕온거 대나 펴보자싶어 옆자리에 셋팅을하고 쪼아봅니다.
근데 밤10시쯤 뒷목이뻐근하면서 온몸에 소름이 확 솟는겁니다..ㅠ.ㅠ
한~10여분동안 담배도 펴보고 노래도 흥얼그려보고 별짓다해봐도 기분이가라않질 않터군요..그길로 지인한테 달려가 옆에 쪼구리고않아있다가 딴 저수지 갑시다...바로 대 걷고 다른저수지로 갔습니다.
전 테어나서 귀신도 본적없고 그런거 믿질않습니다.
그런데 그날따라 왜 그렇게 기분이 들었던걸까요?ㅡ.ㅡ;;
두어번 아찔한 경험은 있습니다만 실제 본적은 없습니다.
건강한신체와 건전한 정신상태로 항상 버텨왔습니다...ㅎ
어린나이에 무서운게 없어서 혼자 대물잡아보겠다고 비오는날 들어갔는데~별로 무서운것도 없었는데
잠깐자고 나니깐~비는 그치고 안개가 자욱한데~이상하게만큼 싸늘했습니다~~!!늦은 새벽이라 대접기도 그래서
맘먹고 날새려고하는데 찌옆으로 하얀천같은게(쾌 큰천-꼭 여자 속옷같은~)떠서 지나가더라구요~
그순간에 얼어서 가만이있었는데~안개가 정말 그순간에 없어지더군요~그래서 그천 건져보겠다고 낚시대로 몇번던져서
건졌는데 태극기가 바람에 어디서 날라왔는지 떠다니더군요~얼마나 무섭던지........ㅋㅋㅋㅋ
만약 귀신이 내 있다한들...그 귀신이 내가 죽여서 된 귀신도 아닐 것이고....나한테 맺힌 한이 있을것도 아니기에....
나한테 해꼬지 하기만 해봐라...내가 귀신이 되서 복수하러 간다....ㅋㅋㅋ
이렇게 생각하고 넘깁니다....
지지난주 수로에서 낚수하다 잠깐 눈 붙이고 새벽타임 노리려고 3시에 일어나
선잠 깰려고 커피 한잔 마시고 담배 한대 피우고
떡밥을 갈려고 보니 鼠(쥐)선생 소행으로 추정되지만 떡밥 그릇이 깨끗합디다.
잠시 눈 붙일때는 그릇을 덮어 놓고 자는데 덮어논 그릇은 그대로 있고...
다시 떡밥을 갤려고 바가지에 물을 뜨는순간 누가 뒤에서
툭 밀치는 바람에 물속으로 다이빙 하듯 풍덩!!!
물속에서 나오려고
신수향 32 손잡이대, 동받침대 3절 , 받침틀 뒤꽂이 , 휴대폰(36만원 신규 구입 ㅠㅠ) , 지갑 침수, 손가락 1주 밴드 신세 ㅠㅠ
휴지로 피 닦아 내면서 제 스스로가 이해가 되질 안더군요.
이제까지 30년 가까이 낚시 다니면서 제일 황당 하더군요.
5월 7일 다시 그자리 도전
다행히 다른 조사분이 자리를 하셔서 맘 편히 하다가
해지기전 덜컹 한수 걸었습니다.
4짜는 족히 넘어 보이고 뜰채 대주러 오셔서 미리 사짜 축하 인사까지 받았죠.
대가 갑자기 핑 하길래 채비를 봤더니 11호 바늘이 뻗었더군요.
감시 4호로 바늘 재 셑팅, 말뚝...
밤 10시쯤 다른 조사분 입질이 없다고 대를 걷어 술드시러 가신다고 철수!!!
다른 조사님 철수후 두어시간 경과후 거의 1시 가까이된듯
갑자기 물안개 피어 오르고 뒷골이 싸늘해지고 섬뜩해 닭살이 돋더군요.
지난주 일이 스쳐 지나가면서 계속 찌를 볼수가 없어서
그분이 오신것을 직감하고 차로 직행
동틀때까지 푹 자다가 철수했습니다.
아직 직접 눈으로 보지는 못했습니다.
거참! 말로 표현하기는 뭐하고 그런 느낌 있습니다.
음기가 충만한 물가는 가급적 동출을 권장합니다.
저 역시도 아직 본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더 궁금하구요.
개가 귀신을 본다는 말은 할머님께 들은 적이 있어서 이유없이 개가 심하게 짖을때는 유심히 주위를 살펴보곤 했지요.
다른분들 말씀대로 음산한 기운히 유독 강하게 느껴지는 물가는 그냥 피하는게 상책인것 같습니다.
컨디션 안 좋을때는 동행출조하는게 좋아보이구요.
작년 추석쯤 안부동지에서 1박2일 밤낚시중 s오일 정도에서 애들 노는 소리가 나길래...
주유소에 추석이다 보니 애들이 놀러왔나 보다 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아침이 오고 새벽같이 주유소 직원이 문을 열어서
그냥 이상하다 하고 생각만 했었는대...
지금님의 글을 읽어보니 참꺼림직합니다...
혼자가면 애들 노는소리 듣습니다 ㅠㅠ
용성 회곡지 무덤옆자리였다는데..
그래도 거기서 낚시하심니다
ㅎㅎ당하신분들 독조하시지마세요~
같이 즐낚 하십시요 ㅎ 아마도 5짜 나올겁니다 ...
빠져 나왔답니다...하얀 소복을 입은 처녀물귀신...흐흐흐 아이구 소름끼쳐라....
글을 달면서 닭살돋았습니다...에휴~
수상좌대를 잡고.. 낮에 도착하여 대를 피고 옆에로 수상좌대가 쭈욱 있었거든요..그런데..
아무래도 7명이 출조하다보니.. 나이도 어리고해서.. 떠들잖아요.. 그래서 옆에 좌대 사람있나 보니..
2분이 낚시대를 피고 낚시하고 계시더군요.. 그.. 수상좌대보면.. 자동차의자있는 수상좌대요..
자동차의자에 앉아 낚시하고있는모습까지 확실하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건 낮에 바람이 태풍처럼불어..
저같은경우에는.. 찌맞춤은 커녕 낚시대를 필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그2분은 찌만 응시하고 계시길래 참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죠.. ㄱ그런데.. 7명중 3명은 옆에 좌대에서 낚시하는걸 보았구 4명은 못보았다는겁니다..
그래서.. 7명이 공포에 휩싸인채.. 그다음날 집에가는길에 낚시터 사장님께 전화를하여.. 여쭈어보았죠..
옆에 좌대에 그날 빈좌대였답니다.. 더군다나 자물쇠로 잠궈놓았구요..그소릴 듣고나니.. 오싹하더군요..ㅠ
처음으로 댓글 꼼꼼히 다 읽었습니다.
귀신~있을까요?없을까요..
저도 예전에 밤운전하면서 꼬맹이랑..꼬맹이엄마로 보이는 귀신 봤어요..
엄마는 애기 손잡고 저를 한참 바라보면데요..ㅠㅠ
저도 순간 운전을못하고 차 바로세우고 확인까지했구요..
보는순간 요이땅~~집까지 앞만바라보고 음막 볼륨 최대높이고..그렇게해서 집까지 왔는 기억이..
참고로 제가 기가 약한건 아니구요.
제가 그 예기를 집에 했떠니...첨엔 안믿으시다가
그 일 있고나서 몇주있다가 저희 부모님이랑 동네 아제분이 그 길운전하시다가 비슷한걸 봣다면서 소름끼친다고 하시네요.
낚시하면서 아직 귀신은 못봤는데..운전하다가 봣네요..ㅠㅠ
중앙선 넘어 졸라맨이 풍차 돌리기 하며 떼굴떼굴 중앙선 왔다 갔다 하고 재주도 넘고 하다 어느순간
중앙선 저기부터 처녀귀신이 중앙선에 올라타고 저를 뚤어져라 쳐다 보며 바로옆에 지나갈때조차도 쳐다봐서
눈이 몇번이고 마주친적 많았습니다.
하지만 무섭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제몸이 허하고 피곤하니 헛것이 보이는 것이라 생각했으니까요.
그것보다 무서운건 비가 몰아치고 태풍수준의 비바람이 몰아치는가운대 몇몇 조사님과 낚시를 하다 문득 잠들어 깨어보니
제옆에 아무도 없을때 진짜 공포라는게 무엇인지 맛보았습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 보니 사람과 어울려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대 있던 사람이 없어지니 귀신의 공포와는 사뭇다른 공포감이
밀려왔는대 아직도 그런 무서움은 경험하지 못했습니다.
그럴때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사 어느순간 없어졌을때 느끼는 공포감이 더강도가 높은것 같습니다.
예로 위에 남자/ 님께서 안부동지 에서 아이들 웃음 소리 예기를 하셨을대 작년 비바람 몰아칠때 추석쯤 제가 거기서 혼자 낚시를
하는대 애들 노는 소리가 밤새 들렸는대도 별생각없이 밤을 지샜는대 시간이 지나 어제 글을 읽어보니 온몸에 전율이 흐르고 오삭함
을 느끼는것 보면 참 우습다는 것이지요...
하여튼 귀신이고 헛것이고 보다는 사람과 부딪기며 살아가는 동물이 그렇지 못할대 귀신보다 더한 공포감을 느낀느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귀신이 있다면...외롭게 울고 있는것보다는 다행입니다
작년 원래 4박 5일 일정으로 갔었는대 날씨가 비바람에 워낙좋지 않고
동네 어르신들 그물질 하시길래 하지 말라고 했다가 온동네 사람들한테 맞아 죽을까봐
2틀만 낚시하고 철수 했으며, 주유소에서 가서 헨드폰 충전해봐도 전혀 주변에 애들이 올만한 곳도 아니고
주변에 주택가가 있는것도 아니여서 조금은 의아해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또한 충전하러 다니면서도 도로가 상당히 위험하다는 생각을 했었고요...
사실은 밤새 애들 소리에 위안을 삼고 간간히 다니는 차불빛때문에 무서움도 잊고 낚시를 할수 있었지요.
따지고 보면 밤새 놀던 그아이들 목소리로 인해 무서움을 덜탔으니 그목소리가 죽은 영혼의 아이들 목소리 였다면
참고마운 목소리였네요...
본인의 맴이 허약하면 나무잎도 이상하게 보여요.
귀신이야기.. 저두 독조를 자주하는 편인데요..
제일 무서웠던 기억은 안성 사당놀리패 전수관 뒷에 조금만한 저수지가있습니다. 그곳에서 하루밤를 보냈는데..
차안에 있어도 무섭더군요. 진자루...
그뒤로는 평지형을 좋아합니다.
이제, 독조 포기 합니다. ㅡㅡ;
잘 감상하다 갑니다.귀신 이야기...이것도 중독성 있는것 같습니다.
저도 귀신은 있다에 한표!(겪어봤습니다)
몇번 경험했었거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