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횐님들은 낚시 갈떄마다 현장 찌맞춤 하시나요??..제가 낚시 갈때 현장 찌 맞춤 하긴 하는데 아우 이게 엄청 귀찮네요..안할려니 찝찝 하고 할려니 귀찮고..안하고 낚시 할때 입질이 없으면 찌 맞춤 안해서 그러나 하는생각이 들고 그럽니다..님들은 어떠시나요??..답변 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꾸벅..(_ _)**..
낚시 갈때 마다 현장 찌맞춤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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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횐님들은 낚시 갈떄마다 현장 찌맞춤 하시나요??..제가 낚시 갈때 현장 찌 맞춤 하긴 하는데 아우 이게 엄청 귀찮네요..안할려니 찝찝 하고 할려니 귀찮고..안하고 낚시 할때 입질이 없으면 찌 맞춤 안해서 그러나 하는생각이 들고 그럽니다..님들은 어떠시나요??..답변 에 미리 감사 드립니다..꾸벅..(_ _)**..
80%이상은 안하십니다.
제 경우는, 낚시 진행하면서 찌 입수 속도가 좀 빠르다 싶으면, 그때그때 조정합니다.
묵직한 맞춤이 상관없는 상황도 많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또한 많다고봅니다.
근사한 찌올림을 위해선, 아주 조금의 확률이라도 더 가져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1.일반적으로...
2.한 번의...
3.현장 찌맞춤으로 쭉 계속 사용합니다.
4.그런데...
5.(내림낚시)를 하시는 분이...
6.(출조)때 마다...
7.(찌맞춤)을 점검을 하는 것을 봤습니다.
8.(수심)체크...바늘 교환 등등
한번 찌맞춤하고 끝입니다.
찌가 수직으로 선뒤 입수속도를 보고
속도가 예전보다 빠르다 싶으면 다시 맞춤하는정도 입니다.
하지만 찌상태(균열, 눌림여부)는 항상 확인합니다.
물론 낚시할때마다 점검하는거는 좋긴하지만 필요이상, 행위의 낭비입니다.
유료터에서 한두대 편다면 바늘빼고 찌맞춤하겠지만 노지이고 3대이상 펴는 경우도 있다보니 일일이 바늘빼고 찌맞춤한다는 건 힘들죠.
우선 현장이든 수조든 맨처음에는 바늘 빼고 찌맞춤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주로 쓰는 바늘을 달고 얼마만큼 찌가 더 가라앉는지를 확인해 둡니다.
보통 붕어바늘 6~7호가 0.035~0.04g 정도 감성돔(지누)바늘2호가 0.06~0.07g정도 됩니다.거의 두배죠.
현장에서 어짜피 수심체크해야 하니 채비를 던져봅니다. 기존에 바늘 달고 쓰던 상태로 던져보고 자신이 처음 찌맞춤시에 기억한 바늘달고 찌맞춤과 큰 차이가 없다면 그냥 낚시합니다. 가끔씩 찌목이 파손되거나 얼어터지거나 해서 물먹으면 가라앉는 것 골라내면 되고,드물지만 흙탕물이나 기온변화등으로 캐미가1/3 보이던게 1/2보인다 싶으면 오링 하나씩 추가해줍니다. 바늘달면 캐미기준으로 봐야하기때문에 약간의 부정확성은 감안합니다.
결론은 맨처음 바늘없이 찌맞춤한 후 주로 쓰는 바늘달고 찌맞춤의 정도를 확인한 후 그기준으로 수심체크시 채비를 던지면서 찌맞춤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찌의 입수속도는 동일한 찌를 통일해서 쓰거나 동일장소면 모르지만 막대형찌나 유선형이나 오뚜기나 이것저것 쓰는 사람이라면 차이가 있으므로 정확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또 수심이 깊으면 천천히 내려가는 것처럼 보이고 수심이 얕으면 쿵 찍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고부력찌일수록 봉돌이 무거워 낙하속도때문에 찌가 잠기면서 쿵 찍고 다시 올라와도 그 찌맞춤이 정상일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찌맞춤은 되어 있어야 하지만
그렇게 요란스럽게 하지 않아도
집에서 찌맞춤 통에서 찌맞춤 한걸로 현장에서 담가보면
수질에 따라서 차이가 난다고는 하지만 지금까지 큰 차이 없었고
저는 집에서 찌맞춤 한걸로 현장에서 그냥 사용합니다.
찌맞춤 없이 풍덩 채비나 끝 보기 낚시도 하는데
단지 찌맞춤도 낚시의 즐거움에 연장이라고 생각하시고
기본적인 찌맞춤에 대한 이해만 하시면 됩니다.
찌고무내려 놓고 한번 던져 보내요
5목이 맞나 안맞나...
그리고 대접을때 왠간하면 찌고무를 내려놓내요 그럼 담번에도 걍 던지면 되구요
수심맞출려고 던져도 찌멈춤고무에 물은 묻어야 하니 그게 편합니다
한대 던져놓고 담꺼 줄 풀고 미끼달고 투척 담꺼 던지고
이런식으로 던져가면서 보내요
다만 내림 하시는분들은 자주 찌 맞춤 한걸 봤습니다
바늘 크기, 목줄 길이 등에 변화를 준 채비가 있을 경우에도 조금더 신경써서 맞춤을 합니다.
위의 경우 이외에는 사용하던 기존 채비 그대로 현장에서 바로 낚시 진행합니다.
같은 찌맞춤입니다.
한번 찌맞춤하면 그걸로 쭈욱입니다.
귀차니즘신봉자입니다.
겨울철 하우스 이외에는 찌맞춤 때문에 입질 안보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주 예민한 붕어가 있을지 모르지만 그런 붕어는 그냥 패스하는걸로 속편하게 낚시합니다.
피는데 찌맞춤 절대 안하죠..한번 맞추면 터질때까지 안함니다 대부분이요..
한두대도 아니고 실제해봐도 조과차이는 차이가 안나는것같습니다
낚시 할때 예신과 찌 움직임에 따라서 와샤로 그때그때 조절하구요.
목줄 뗀 김에..바늘없이 한두번 던져서 찌 점검 합니다.
봉돌만 달고 던지면..
찌 설자리 지저분 해도,
수심 기준이 빨리 파악되서..^^
수조에서 적당히 맞춘 다음 현장 상황에 따라 부력조절하니 참 편합니다.
딸깍맞춤은
수심보고
맞춤해야되요
4미터이상권
2미터 내외권
부력틀려요
캐미하단에 찌를 맞추는데 바늘을 다나 안다나 바늘이 가벼워 똑같습니다..
단지 수심관계로 줄의 무계차이는 있겠죠..
그리고 낚시종료후에는 낮캐미는 꼭 뺍니다..낀채로두면 나중에 캐미고무가 늘어나서 밤캐미낄때 헐렁해질수있습니다..
찌맞춤을 잘 맞추고 필드에 가서 낚시대 3대가 됐든 20 대가 됐든 찌맞춤이 똑같은 현상이 나오는지 확인합니다.
** (찌 입수시 입수 되는 시점 쿵 떨어지는게 바로 나타나는지 아님 잠깐의 시간을 두고 쿵 떨어지는지 ) 이런거 확인하고 가볍거나 무겁다 하면 오링 추가 또는 가감하여 저는 개인적이지만 약간 무거운 맞춤을 좋아합니다
모든 낚시대에 찌가 똑같은 현상이 될때까지 필드에서 수정 합니다 다 수정하여 완료 되면 바늘달고 노지 어딜 가든 현장 찌맞춤 않고 바로 낚시들어갑니다
처음 한번 찌맞춤후에는 현장찌맞춤은 하질않습니다 ~
낚시중에 입질이 아리송할때 찌스토퍼내리고
아주가끔만 맞춰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