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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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다니다 모르는 월척 회원님을 만나며는 월님의 행동은?

요즈음은 인터넷이 발달되서 월척에 가입되어 있는 회원이 엄청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월척으로 인해 활동을 왕성하게 하시는분 회원이라 자칭하면서 정보만 빼가시는분 워낙 게을러 모든게 귀찮아 눈팅만 하시는분 중고장터만 매달리시는분 등등 많은 부류의 낚시인이 있습니다. 활동을 안해도 월척 회원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을겁니다. 가입되어 있는 모든 회원님들은 월척회원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그리고 낚시 다니다보며는 생면부지의 월님들을 만나겠죠. 이런분들이 도움을 청하면 같은 회원으로 정성껏 도움을 주시는지요? 저 같은 경우 상대방이 월척 회원이라는것을 밝히고 도움을 청하면 제 범위내에서 성심껏 최선으로 제가 도울수 있는데까지 도와 드리고 한잔의 커피라도 대접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줄것 같습니다. 월척 모든 월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요? 월척 회원이라도 터무니없고 무리한 부탁을 하신다면 그것은 곤란하겠죠.^^ 혹시 낚시 다니다가 황당한 사연이 있으면 같이 기재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날씨가 추우니 구들방에서 별생각을 다하게 되는군요.ㅎㅎ ^^ 요즈음 신종플루가 다시 유행하고 있답니다. 예방접종 꼭 하시고 건강에 신경쓰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틀 있다가 종합검진 받으러 갑니다. 자신의몸 자신이 돌봅시다. 감사합니다.

낚시다니다 월척회원님들 만나면 그리 반가울수가 없습니다..ㅎㅎㅎ
저같은경우엔 새로이 만나는분들뵈면 하나같이 뭐하나라도 선물해주시려고 또는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시려는 모습뵈면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
현재까지 만난 회원분들께선 너무나 친절하시고 너무나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시는분들만 만나서 저 역시 처음뵙는문들보면 정말 기분좋게 반가울뿐입니다..
저도 몇달전 우리집 뒷편에 있는 저수지에서 모~~회원님 만나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따뜻한 커피한잔 마시고 왔습니다~~~
월척 조행기에서만 보다가 낚시터에서 만나니 기분이 새롭던데요~~~ㅎㅎ
솔직하게 말씀 드리지요

충남 청양에서의 일입니다

3,000평정도 되는 자그만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밤 10시 정도에 차 세대가 들어 오더니 첫마디가

"야 저기에 낚시꾼 있어,씨벌 자리 놓쳤네"

"그냥 여기저기에 앉자"

그러더니 차 세대에 각각 라이트 켠체로 채비 하더군요

그중 차한대는 제 정면에서 말입니다

참다못해 한마디 던졌습니다

"라이트좀 꺼주시죠?"

"죄송합니다~~~금방 펼께요"

할말 없더군요

아침에 철수길에 못볼것을 보고야 말앗습니다

차에 월척로고가 선명하게 보이더군요

정말 씁쓸하더군요

대전차량 무쏘 혹 이글 보게 되면 월척로고 떼고 다니시기를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월척에서 듣고 보고 느끼는게 많을 텐데도 수준이...ㅋ
저도...마찬가지 반성합니다.
전 월척회원은 못봤지만 ㅎ 물어보지않아서 일수도 ㅎ 독조하다가 청도 흥선지에 만난 대구 노x레스 택시 조사님(삼겹에 소주)들이랑 성주 회곡지서 만난 조사님두분(저녁 아침 커피 대접받고) 성주 중리지 조사님 세분(삼겹에 소주한잔)이 생각남니다

혼자 댕기니 짠해보여서 불러주시는듯합니다 ㅎㅎ
독조를 즐겨서인지... 잘 만나지질 않습니다.
그렇다고 모르는 조사님께 물어보는것도 좀 그렇구요...
작년에 어찌 어찌해서 월님 한분 만나봤습니다. 캔커피 하나에 많은 정보를 주시더군요.
좋은 인연으로 월님들 많이 만나보고 싶습니다;...
동절기 안출하세요.
생전 처음 가보는 곳에서 월척회원님들 만나면 기분이 좋습니다.

왜지 동질감 같은것을 느낍니다.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의 만남 뜻깊은 만남입니다...ㅎ

올해도 좋은분들 많이 만났으면합니다...^^
반가움도 있지만 씁씁한면도 참 많지요.
씁씁한 행동을 하시는 월척님 월척로고 띠고 다니시는게 맞습니다.
저도 위에 글을 읽고 항상 조심해야 되겠다는 마음다짐을 해봅니다.
저 역시도 성경신님처럼

대전에서 월척 스티커 붙이고 담배꽁초 밖에다 버리는 카니발을 보구...

그 뒤론 딱히 .... 월척지라고 무조건 좋게는 보지 않습니다.
성경신님

월척로고는 왜 달고 다니는지 궁금하네요

해도해도 넘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조사님께 피해 안주고

쓰레기만 되가저오면 바랄게 없습니다
온라인이라는 것 뿐 동질감을 느끼기에는 충분한 싸이트라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요??
저수지 청소하고 있는데
니는 해라 나는 낚시한다 하시는 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청소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보이시는분이라면
커피한잔 대접해 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월척로고있는 차 보면 기분좋은데.........씁쓸하네요
이러나 저러나 낚시하는 사람들 똑같더라구요..
게중에는 악세사리로 월척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사람이나 월척 조끼 입고 다니는 사람들있구요...
독조하면 그냥 조용히 있다가 아침 늦게까지 계시는분 만나면 커피나 한잔 나누며 이런저런얘기하다가 옵니다.
성경신님에 글에서 월척회원님에 안타가움을 표현 합니다~

월척스티카 달고다닐 자격 절대로 없는 사람입니다.

월척스티카 월척모자 월척쪼끼 착용하시고 행동이 개차반이면 여러 사람 욕먹이는 꼴"납니다.

저도 월척회원을 만나면 진짜붕어님과 같이 인사나누고 커피한잔 마십니다.
따뜻한 한잔의 커피면

훈훈한 정을 나누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같은 취미로 같은 정보를 공유하는것 자체가 즐거움이지요

월척의 회원분이면 무조건 반갑습니다

눈에 익은 닉네임이면 더더욱 반갑지요....

전, 아직까지 눈꼴시린 행동을 하는 월척회원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매너없는 월척회원은 앞으로도 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독조를 즐기다보니 아직까진 만나질 못했습니다만,
만나면 맛있는 서울 장수먹걸리 한잔 권하겠습니다.
저역시 독조를 즐기는지라..작년 풍각쪽 계곡지에 도착해서 한창 입질 받으려하는데..맞은편에서 세대의 차가 라이트 비추면 오더군요,이후 날씨가 추운지 두분이서 제옆으로 불꽃놀이(?) 장작불 피우시더군요.그 빛이 얼마나 밝은지..이후 세사람중 하나가 춥다며 무쏘차로 가서 시동걸구(저역시 4륜 구동인데..낮에도 소리가좀 큰데..조용한밤 저수지에..탈탈탈탈...)이후 아침엔 각자 조황이 없느지 맞은편..옆쪽으로 자리를 옮기구..이후..큰소리로 X사장 고기 나오나..X사장 아침묵자등....아예 저수지를 전세 내었더군요
이후 저역시 아침 산보차 한바퀴 둘러보는데..두대의차에 월척로고가 햇볕에 반짝 거리더군요....^^^^이후 철수 해서XX낚시점에서 첫인상에서도 넓은 아량이 풍기시는분을 만나 이런저런 조황 얘기를 듣구 집에와 월척조행기를 보다...그분이"난공불락님"이셨더군요. 밤낚시는 좀은 껄쩍지근했지만...마지막 좋은 인연의 조우가 나름 다음 출조를 기대 하게 만듭니다.
아직 한번두 만나 뵌적이 없습니다..

월척에서 알고 나서 만나 뵌적은 있습니다..

모르고 있다가 같은 월척 회원이라면 무지 방가울거 같은데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반가울것 같네요
지금까진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는데
앞으로는 관심 가져 봐야 겠습니다
회원수가 많다보니 모범적이고 솔선수범인 조사님이 계신가하면
정말로 존경스런 조사님도 많이 계십니다.
다만 아스팔트 신작로에 가끔씩 붙어있는 흉물스러운 개차반 같은 놈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전 초보생에다가 혼자다니다보니 회원들 본적이 없읍니다..가끔은 혼자 밤낚시하다보면 만나기를 기대도 합니다..
가끔으 매너있는사람들보면..저 사람은 싸이트 회원일꺼야...매너읍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은 월척 사람은 아니겟지...하고 궁상을 떨기도 합니다..싸이트에 가입하고 로고를 마추는것은 회원이기전에..그 해당 싸이트의 홍보원이고. 대표를 자처하는 행동이라 생각해 봅니다..로고를 붙이고 개 차반 행동을 한다면 그 사람은 개념을 밑밥을 다 투척한 사람은 아닌가 생각이 드네여..
거대한 싸이트 회원이기를 자처하기보다는..거대한 싸이트회원의 행동을 보여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끔은 청소하시는분들 봅니다..저도 제 주변은 청소하고요..그런사람이 거대한 싸이트 회원의 행동을 보여주시는 행동은 아닌지..
주변인에게 불편보다는..도음을 주는 행동이 거대한 싸이트 회원의 행동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저수지 도착해서 자리확인중에 월척로고조끼 입고 친절하게 우리 갈거니깐 우리가 만들어논 자리에서 하세요 그래서 낚시대 가방
매고 그자리에 도착하니 쓰레기가 한가득 그거 다청소하고 낚시하는데 왜이리 기분이 찜찜한지....
그이후로 저도 월척회원이라고 말안함 저두 낚시하고 철수길에 청소는 하지만 혹시라도 다른사람에게 실수할까봐요,,,,
꼬질꼬질한 옷을 입고 대편성후 쉬고 있는데...

월척의 어떤 분이라면서...

물트림이라는 양반을 잘알고 연주찌에 대해서도 같이 하고 다녀서 잘 안다고... 그렇게 침을 튀기며 자랑하던 그 분이 생각납니다.

저는 아무말도 ..못햇읍니다.

저는 그 분을 전혀 모르는데요..

그 분 말고는 다 좋은 분들 이엿읍니다..
음.. 월 싸이트를 참좋아하는데... 이글을 보니..

또 다른생각이드는군요.. 좋은분이 있듯.. 그렇지 못한분들도 분명있을겁니다..

나쁜사람들 보시면 그냥 그려러니 하시고 넘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


저 역시도 월 님들 누구에게든 피해드리는일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반갑지요 ^^
독조를 하다보니 한번도 못뵛지만..
뵙는다면 따근한 커피한잔 기본 되겠습니다!!!
반가울것같습니다 일단은 낚시취미에 반갑고 같은 회원이라 반갑고 ,,, 하지만 아직도 매너 없으신분들도 있는것같습니다
월척에 회원가입되있다고 벌꾼이 아니란법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나면 반가운맘은 있겠지만 만약벌꾼이라면 참 씁쓸하죠...

예전에 의성 상신지에서 만난 붕어홧팅님(?)지송함니다..붕어팟팅인지 지금 헷갈리네요.

그분같은 분이라면 몰라도 다른벌꾼회원을 만나다면 월척회원이란게 좀 부끄러워지겠네요.

조우회에 가입되있지않는데 벌꾼 조우회도 많더군요.

그래서 가입도 하지않고 독조합니다.

월척회원이든 아니든 개의치않고 다만 벌꾼만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낚시터에서 만나면 반가울겁니다^ 특별한 악당 아니면^ 언젠가 만나지겠지요^)^
만나 본적은 없지만 만나면 상당히 반가울겁니다.

간단한 차 한잔정도와 정보 교환도 되겠지요.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세유.
같은 취미를 하지만 사람은 천차 만별이지요...
좋지 않은 행동을 하시는 꾼도 있고..
좋은마음으로 좋은 인상 심어주는 분도 있고..
만나 좋으면 이슬이 한잔 하고..별로면 혼자 놀고...
월척 회원을 만난다..반갑죠...특별히 인상구길필요 있나요~~~
우연히는 딱한분
아주 가끔 안부전하며 지내고 있읍니다 [요즘 파값이 비싸서리 ㅎㅎ]
한분은 이곳에서 만나 많은걸 배우며 지내고 있읍니다
낚시중엔 옆사람과 대화초차도 조심스러워서
또한 흔적 남기기 싫기도 해서요
월척회원이던 아니던간에 낚시터에서 술먹고 고성방가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는 사람만나면 받침대빼서 한대 때리고 싶어요..ㅠㅠ

낚시를 진정으로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됩니다.

월척회원이면 더 반가울거 같고요 전 상관없이 예의가 없으면 모라 합니다 까칠해서....ㅋ

진정으로 낚시를 사랑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첨에는 방가운 표정으로 상견례!
두번째 매너가 좋은 사람으로 보이면 음식 먹을 때 초대
환경 질서를 모르는 사람이면 한 마디 하구요..!
거기에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대꾸하면 저는 이곳 월척지에
정식으로 신상을 대충 파악하여 고발 합니다!
제비님 말씀처럼 월척에 "신고합니다"란 방을 만들어 신상공개까진 아니더라도

그분의 자잘못을 따지는것도 방법이 될수있습니다.

제가 아는 월척지인들은 모두다가 환경지킴이 이였으니까요...^^
ㅎㅎ 물트림님....당황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ㅋ
저도 한번 만난적이 있었는데 커피도 타주시고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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