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에도 안출하시고 항상 어복 충만하시길바랍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일요일 짬낚시를 하는데
찌를 무바늘 케미꽃이까지 맞춤후 낚시를 합니다.
그런데 2마리정도 잡고 기분이 즐거워 밑밥을 달고 계속 던집니다.
그러고 3시간이후정도나 됬을까.....찌가 계속 올라와 있는겁니다.
계속 2목에 맞추어 낚시를 하였는데.....떡밥달아 던질때는 2목....
10분있다가 4목까지 올라 오더군요....
바람이 불어 그런가 하고 다시던져봐도 떡밥달고 2목 쪼금있다 4목.....
바람이 불어 월줄이 당겨저 그런건가요? 3시간 전에는 이상없이 낚시를하다가
어느순간부터 이럽니다. 원줄이 당겨지는건지...왜 4목까지 올라오는 걸까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채비는
원줄 모노 1.5호
찌는 나루예 단풍
목줄 당줄2호
일합스위벨채비를 했습니다....
낚시 입질아닌 찌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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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바로 밑에 수직으로 봉돌이 있는것이 아니라 찌보다 봉돌이 조금더 앞에 있다가
떡밥이 풀리면서 봉돌이 찌가 있는곳으로 이동을하면서
그로인해 찌가 조금 올라온듯합니다,,
사선입수를 줄이시려면 풀스윙이 아닌 반스윙(찌가 서는곳에 봉돌이떨어지게)을하시거나
풀스윙으로하시고 낙시대를 낙시인 가슴정도까지 뒤로 당겼다가 찌가 가라앉기시작할때
뒷꼿이에 언져놓으시면 조금이나마 사선입수를 줄이실수 있어요
떡밥낙시에서의 사선입수는 조과에 많은영향이 있으니 주의하셔서 투척을 하시는것이 좋으실듯,,,
생미끼낙시나 고탄낙시같은경우는 일부러 줄의 긴장감을 주기위해 사선입수를 하시는경우도 있긴합니다,
저도 일년만에 첨 당해보는 나여콩님 같은 증상이었습니다
쇠링 추가해보구 위에 밤꽃향기님 께서 하신말씀처럼 해보구 찌맞춤을 다시 해봐도 같은 증상이더군요
야밤에 무리한 투척으로 손목까지 무리가와서 지금 고생중이구요 ㅠㅠ
그로인해 다시금 기존에 즐겨하던 전통바닥낚시로 돌아오긴했지만
고수님들의 시원한 댓글로 원인이라도 좀 알고싶네요
사선입수 고려해보고 다시 도전해봐야 겠습니다....
나이든 옆조사님이 일학스위벨 채비를 보시고
"잘 엉키겠다", "그렇게 복잡해서 낚시하겠나" 이렇게
무의미하게 툭던지시고 가더군요 실제로 잘 엉키고 복잡한거 같긴합니다^^
이거 그냥 본봉돌에 2봉채비로 속편하게 옮겨야 할까요....
찌올림은 확실히 좋은것 갇지만 아직까지 시원하게 쭉 올리는걸 못봐서...
낚시하시던 곳 바닥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경사가 심한 곳일 경우가 많았습니다.
떡밥 크기에 따라서 목수가 틀리게 나옵니다. 반스윙을 하시거나 던진후에
대를 뒤로 30cm뺐다가 찌가 서면 다시 원래대로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채비가 가벼우면 위현상이 발생하든 경험이 있어서요
2가벼운 채비일경우 떡밥투척시 안정적으로 찌탑이 나옵니다
떡밥이 풀어지면서 채비가 다시 내림 채비로 전향되는것입니다
이는 즉 쇠링을 중자하나를 더 붙여서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위에분 처럼 사선입수한다 해도 반경상 마디가 차이가 안납니다
혹시 경사가 심한곳에서 채비 투척시에 위에분 같은 경우가 생깁니다
투척후 채비가 안착한 담에 낚시대를 밀어보세요.
찌가올라오면 사선입수구요.
안올라오면 수직입수입니다..
분명 사선입수는 아닌데 말이죠.
일단 원줄을 카본줄로바꾸었을때 좀 덜하였구요,다음으로 부력을 좀더 주니 덜 하였읍니다.
대류현상 때문으로 그런것 같았읍니다.
대류현상으로 보입니다~~~
찌 맞춤이 가볍게 맞춰졌을때도 그런 현상이 나타날수 있는데`~~
약간 무겁게 맞춰보시면 답이 나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