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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싯점에서 대물붕어를 찍는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_크기변환_P8280288_ddunk_qna12363520 낚싯점에서 대물붕어를 찍는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진정한 조사님들에 의견을 듣고 싶군요. 이건 제개인의 생각입니다. 낚시를 하다보면 대물을 만날적도 있습니다. 대물을 잡은 기쁨에 사진으로 남겨두고 싶어 기념으로 찍는것은 모든 조사님에 바램이겠지요. 하지만 현장에서 찍고 조행기에 올리면 되고 꼭 필요하다면 조용히 가져가시면 될 걸 그것을 광고 하기 위해 낚싯점으로 가져가서 기념 촬영을 하셔야 하나요? 그다음 그붕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저는 그게 무척 궁금하더군요. 그큰 토종붕어를 붕어 없는곳 소류지나 저수지에 방생했다면 좋은 일이지만.......... 한번 정도 우리가 생각을 해봐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개내들 아마 수족관에 관상용으로 사용되다가 다들 운명했겠지요.
그렇다고 그사람들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짜피 낚시한다는 것 자체가 다른 관점으로 보면 정말 인간만이 가질수 있는 가장 야만적인 행동아닐까요?
자신의 재미.. 손맛을 위해 다른 생물 주둥이에 바늘을 걸고 손맛을 보고 방생을한다?
붕어란 생물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한다면 낚시를 안하고 자기 능력껏 치어를 방생하는 일을 하지 않을까요?
같은 생물 개념으로봤을때 개 귀에 바늘 걸어서 도망가는 개 힘빼서 잡는거랑 다를게 무엇이 있나요?

과거 진짜 먹고 살기 위해 잡았다 하면 선처의 여지가 있지 않겠습니까.

결론적으로 붕어잡아서 방생하는 사람이나 잡아가는 사람이나 도토리 키 재기란 말입니다. 나는 붕어를 잡아 방생한다 너는 집에가져가지 때문에 나쁜사람이다. 할필요도 없는것 같습니다.
블루길잡는 님 추천한방 날리고 갑니다 ^^
태공처럼 빈바늘로 낚시를 하지않는이상 한생물을 가지고 농락하는건 똑같습니다...

어짜피 붕어를 낚으러 갔으면 붕어라는 한 생물에게만 고통을 주고 자연을 헤치는 행동을 삼가하자,...

저는 이런쪽으로 생각하고 누가 붕어 가지고 우짜든 나도 저사람과 다르지않다는 생각을 되새김하며 낚시를 즐기고

있습니다... 정말 몹쓸 사람들은 붕어잡으로 가서 다름 생물들이 살 터전까지 괴롭히고 오는 사람들 나쁜 사람 같습니다
불루길님 엘비란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추천은 한분밖에 안되네요...
꾼의 마음 이겠지요
손맛본 저수지 청소나 깨끗하게 해주면
그래도 나은 편이죠~~
개개인의 취향이겠지요^^
그런걸 가지고 뭐라 하시면.... 그럼 아예 낚시를 안하는게.. 붕어들 살기좋게 만든는 환경이겠지요^^
저 또한 블루길님과 강노을님 의견에 동감입니다...
그럴까요?

인간이 자연을 상대로 위해를 가하는 낚시라는 취미를 갖았다고 다 똑같을까요?

그렇다면 쓰레기를 한 개 버리는 행위와 10개를 버리는 행위도 같이 취급받아야 하겠네요.

제 생각엔 질문자께서는 윗분들이 말씀하신 인간만이 갖는 점잖지 못한 취미를 갖았다는 전제하에 ;

그래도 현장에서 방생해 주는 것이 더 낫지 않겠느냐는 의도의 질문인 것 같고요

저 역시 그러는 것이 매장까지 갖고 오는 것보다는 훨씬 그나마 인간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생명없는 저수지가 쓰레기로 죽어가니까 보호하자고 하고, 생명있는 대물은 잡아다 죽이죠. 어족자원 보호한다면서 붕애 놔주면서 수십만개 알낳는 대물은 잡아가고. 저도 낚시점에서 대물꺼내놓고 사진찍는거 싫어하는 한 사람입니다. 글쓰신 분은 낚시 토종붕어 보존차원에서 쓴 것인데 댓글은 붕어가지고 놀면서 뭔 차이가 있냐.. 낚시 자체가 생명을 가지고 노는것이니 차이가 없다는 거네요.그렇다면 베스나 블루길 푸는 행위도 나쁘다고 할 수 없지요.
인간은 누구나 과시욕이 있지요. 낚시점에서 사진을 찍는것 또한 자기 과시욕의 일부이며 또한 낚시점의 광고도 한 몫을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어떤것이 옳고 그르다는고 시시비비를 하는것은 말싸움에 그칠것이고...
대부분 낚시점에 온 붕어는 낚시점의 모델로 광고를 하다가 결국은 누군가의 뱃속으로 가더군요.

***쓰레기를 하나버리는것하고 여러개 버리는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개인적인 생각은 같다고 봅니다. 즉 쓰레기를 버린다는 행위에서는 같은, 양심를 버리는 더러운 마음이겠지요. 그날의 쓰레기 양이 얼마나 나왔는지에 따라서 버리고 안버린다는것은 어패가 있다고 봅니다. 대편성후 조그만 봉지 하나만 뒷꼿이에 걸어두고 꽁초하나라도 케미하나라도 버리지 않고 모두 갖여오는것이 진정한 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주위에 있는 쓰레기를 내가 갖고간 봉지만큼이라도 가득 채워서 갖여간다면 낚시터 환경이 조금씩 밝아지겠지요. 중국 표어에 이런글이 있었다고 합니다. "너는 버리고 나는 줍고!!" 즉 네가 버려도 나는 묵묵히 줍겠다는... 우리 꾼들도 버리는 사람을 미워하기 전에 이렇게 묵묵히 내 할일만 한다면 나 하나가 나 열이되고 나 백, 천, 만이 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런의미로 말씀을 하지는 않으셨으리라 생각되지만 혹.... 오해가 있을까봐서...
맘 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비난받을 만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꾼의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으로 한마리라도 더 살려 두고싶은 마음은 감추기 어렵네요....
산골짜기... 손타지 않는 저수지에..세월이 간들 붕어가 넘쳐 흐를까요?...

지구에 인간이.. 삽니다..

낚시로 인해 조금이나마 즐거우시길 바랍니다..
결국 낚시는 그만 두어야 할것 같네요 ㅠㅠㅠ

또 다른 나의 생각들이 이렇게 많습니다 그려~~

전 테마님과 같는 생각입니다
저두 테마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궂이 잡았다면 조용히 가져가시던지
아님 방생하시던지
모두 본인이 할 일이지 싶네여
낚시점가서 사진찍고 해서
그걸 fv에 내보내고 하더니 동네 수로가
쑥밭이 되고
쓰레기 장이 되었던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별루더군요 ^^
만약 4짜를 잡았다면 저는 방생합니다...

방생을 하느냐 마느냐는 지극히 개인적인 차입니다...

저는 어자원 보호를 위해서 방생합니다....

그리고 헛돈님 말씀처럼 입소문 타면 쑥대밭되고 어자원 없써지고 쓰리기 천지가되죠....

이쁜 붕어얼굴 보구 찌맛 손맛 봤으면 감사한 마음으로 방생을 합니다.
4짜급의 영물급을 낚으셔서 인근낚시점 내지는 자택에까지가셔서 기념촬영하시는거...왜 그리해야합니까?

그 현장에서 인증샷하시면 그 후에 방생하시든...가져오시든...찜이나.탕으로 취하시든...극비로 하십쇼!!!

현장 이외의 장소에서는 자랑이 아니라 "누워서 가래침 뱃기" 아닐까요?

찜 좋아하고 탕 좋아하시는분들 잡아다 드십쇼.단 완벽하고 맛잇게 드시려면 여기저기 광고하지마세여.

보는이 백명중에 한두명이라도 거부감은 있습니다.

그 외에 어탁하시는분들... 요즘 사진기술 대단합니다. 사진뽀샵으로도 그 경이적인 기록 충분히 보전됩니다.

무조건 방생을 바라는게 아니라... 적어도... 티는 내지말잔 한 조사의 속풀이였습니다.
월척은 회원들도 보지만 손님들이 더 많이 들어와 정보를 얻는게 많습니다.

한정된 공간에서 대물한번 잡았다고 글을 올리면 다음날 그장소를 가면 인산인해입니다.

그런 경우를 너무 많이 봐왔네요...물론 의도적으로 글을 올린것아니겠지요...허나 현실은 의도와는 상관없이 되는것같아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자연사랑 붕어사랑 좋은 말씀이지요...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사랑이란 단어와는 조금 거리가 먼것같아 한자 남겨봅니다...^^;
그건 어차피 각 개인의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가져다 먹을수도, 잡자마자 방생 할수도 있고 또 살림망에 넣었다가 아침에 방생할수도 있지요^^
물론 포인트 소개해준 낚시점에 들려 자랑하고 사진 찍을수도 있고요.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진짜붕어님이 왜 그러한 화두를 던지신지 공감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현장에서 인증샷 찍은것을 보는것이 낚시점 앞에서 인증샷 쯕는것 보다 훨씬 공감이 갑니다.
저또한 낚시점 앞에서 인증샷찍고 이후 어떻게 될지 무척 안타까웠는데.그리고 낚시점 사장님들 특파원 분들 현장에서 사진찍은후
조사님이 붕어 방생하면 감사,감사.. 하시면서, 낚시점앞에서 인증샷 찍고 축하,축하 합니다. 이거 참 그렇습니다. 진정성에 신뢰가 가지 않는다는 것.
낚시가 취미라면 취미생활의 수칙- 행위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것이 맞을것 같네요, 약다려 먹고, 튀겨먹고, 죽이고,, 이는 취미가 아니라 생각되고요, 고기잡이 행위일 뿐이죠.. 자연에서 취미생활을 한다면, 최소한 자연에 피해가 가도록 하는것이 맞는것 같네요.
근본이 흔들리면 모든것이 흔들린다는 것이죠,
무심코 행한 행동 하나하나가 많은 문제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것을 우리는 지금 너무많이 보고 있으니까요.
진짜 붕어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요즘은 낚시가 단순한 취미가 아닌 레져로 바껴가고 있습니다.
알다시피 낚시가 골프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어갑니다. 푼돈이 들어서 그렇지 출조횟수로 보면 장비나 채비나 훨씬 더 듭니다.
장비도 뽀대 낚시라고 은장 금장 빨간색 파란색 검정색 엄청납니다 누구나 총알만 되면 며칠전에 산 낚시대도 후회하면 업그레이드 시킵니다. 결론은 개인 생각차이인 것 같습니다. 싸구려 낚시대로 대물 잡은 현지 동네꾼이나 명뭄낚시대로 대물잡은 꾼이나 다 똑같습니다. 잡아 방생하는 사람이나 낚시점에서 자랑하는 사람이나 같습니다. 윗 분들 말씀대로 최소한 자기가 가지고 간 쓰레기나 챙겨옵시다.
어릴때 고향을 떠나 도시로온이후로 고향에 연고가없었는데

낚시가게가 고향이라서 추억사진한장찍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애기는 낚시방에서 대물 인증샷은 아니지많은 조금 안타까운 일이 있습니다
일 다니고 있는 곳 낚시방에 케미 꽂이를 사로 갔습니다 단골 낚시방도 아니고 급해서 그냥
아무곳이나 들어 갔습니다 . 근대 수족관이 보이는겁니다 뭐 여기까진 별로 신경 안썼죠 , 그런데 수족관 좌측에 보니
감성돔,벵에돔,팝니다 라고 되어있더라구여 근대 크기가 너무 작은놈들인데 . 손바닥만한 감시랑 벵에돔을 판다는 자체도
문제이지만은 보니까 수산시장에서 떼오는 녀석들도 아닌것 같은데 출조 갔다가 큰애들은 드시고 보니까 작은 녀석들을
방생을 안해주시고 수족관에 모아 두었다가 횟감으로 파는걸 보았는데 너무 불쌍해 보였어요 .이것도 낚시방의 상술인지
아니면 사장님의 욕심인지 모르겠네요 .
늘 이런 얘기가 나오면

많은 분들이 논점을 벗어나거나 감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네요.

질문하신 분께서는 먹는 사람 나쁜 사람 , 방생하는 사람 좋은 사람 이런 의미로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함에도 첫글부터 입에 바늘을 거는 것이니 낚시꾼이 모두 나쁜 것이고 다 도토리 키재기라는 식의 말씀은

질문하신 분의 말하고자 함 ( 먹는 사람이나 방생하는 사람이나 다 생각이 다르기에 좋고 나쁨을 말 할 수는 없지만

자원도 생각하고 인간이 미물에게 할 수 있는 약간의 아량이라도 베풀자... 죽이는 것을 자랑까지는 말자...)

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얘기이며 감정적으로

그저 낚시꾼이 결국 죄인이며 낚시행위 자체를 하는 것이 잘못 되었다는 글로 보입니다.

좋습니다. 낚시가 개 귀에 바늘 걸어서 갖고 노는 행위와 다를 바가 없는 형편없는 짓이고 죄라면

다만 소수의 이 죄인들은 '상해죄'만 짓고 '살인'은 참겠습니다. ㅠㅠ

게다가 그런 것을 자랑삼아 하지 않겠습니다... 어쨋든 씁쓸하네요...
대물붕어라고하셨는데요?

일단...그대물붕어를들고..낚시점을찾아갔다면 그건아니라고봅니다...

방생에..미덕을...눈으로만보고...방생합시다!!
왜낚시방가서. 사진찍나요?
혹시 낚시방에서붕어협찬해주는건가요?
제가 매일 지나다니는 낚시방에 올 여름때부터 작은 수족관에 월척급에서 4짜까지 몇마리 들어있더군요...

낚시방 모델로 말이죠...ㅜㅜ

뭐 낚시꾼이면 지나가다가 수족관보고 월척에서 4짜가 몇마리 들어있으니 당연히 낚시방가서 물어보겠죠!

어디서 어느포인트에서 잡았냐? 뭐 먹고 올라왔냐~ 몇시쯤에 올라왔냐~

그러다보면 자연스레 낚시방 단골손님으로 ...

지나가다가 수족관에 붕어들 갇혀있는거 보니 불쌍하더군요~

소류지나 저수지에서 대장질하면서 돌아댕겨야할 붕어들이...ㅠㅠ
인증샷, 모델...다 대물붕어 상면하신 분들의 맘이겠죠...(전 대물붕어 상면한적이 없어서...ㅠㅠ)
하지만 방생의 미덕은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왜들 그러시는지..........
붕어만잡구 사람은 잡지마세여
월척인이면 초창기 낚시입문하실떄 다
경험해 보실듯한데 왜 올챙이 시절은 잊으시는지....
저는 인증샷하구 찜용으로만 가져옵니다
첫입문때는 자랑하구 싶어 가져오구 했지만....
솔찍히 4짜하구 자랑하구 싶어서 바로 낚시접고 철수한적 있습니다
사람은 붕어를 잡아먹고 법에 어긋나지 아니하면 처벌은 없습니다
근데 붕어가꾸 농쟁하면 사움납니다
월님들 진정하시고 초심을 잃지 마십시오
낚시인으로써 드리는 말입니다
언행일치 맘 속에 간직하십시오
사람마다 다 틀린거 같습니다..또한 그럴수 밖에 없고요.

1, 무조건 방생하는 사람..
2, 사진 찍고 방생하는 사람(개인적으로 정보보관) 또는 사진기가 없어서 낚시점가서 사진찍는 사람.
3, 먹는다고 그냥 가져 가시는 사람.
4, 잡아서 놓아주긴 아깝고 옆에 사람에게 필요하시면 가져가시라고 하는 사람.
5, 수족관에 키워보겠다고 가져가다 중간에 붕어 죽이는 사람
6, 먹겠다고 집에 가져 갔다가 안사람이 비린내 많이 난다고 버린사람..
7, 동네 어르신 매운탕드시게 갔다드린다고 하는 사람.
8, 약내려 먹는다고 하는 사람,
9, 큰거 잡았으니 어탁뜬다고 가져가는 사람.
10, 안사람한테 낚시갔다온거 확인시켜 줘야 된다고 가져가는 사람.....

이 이외에도 잡은 붕어를 가져가기도 하고 다른 이유로 안 가져가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다 이유가 있고 그사람한테 맞게 행동하는 것이지 누구를 위해 하지 않습니다..
낚시 자체도 자기가 고기를 잡던 못잡던 즐기기 위해 하는 것이지
돈벌기 위해 낚시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전문직 낚시인은 제외)
그렇다면 낚시점에 고기를 가지고 가서 사진을 찍는것 가지고 나쁘다고만 할수는 없지요..
자랑도 하고 싶고 아니면 아는 낚시가게라 가게를 위해 홍보를 해주기 위해서
아니면 기념으로 사진으로 남기기 위해서...
무슨 이유든 가져가서 사진을 찍었을 겁니다.
그이유가 어떻든 뭐라 하면 안된다는 말이지요..(그 붕어를 죽이던 방생하던 필요에 의해 쓰여졌으므로)
하지만 쓰레기 문제는 틀립니다..
하나를 버리든 둘을 버리든 환경오염문제가 발생하므로
법적으로 제한하는 것이고 벌금을 물리는 것이지요,
원래 낚시는 잡은 물고기를 먹기 위해 시작된 것이고 지금도 잡아가서 먹는 분도 많습니다..
자기가 돈들여서 기름값들여서 시간들여서 노동으로 얻은 소득물을 개인이 소유한다는데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그걸가지고 뭐라하지 않습니다..(사유재산이므로)
보편적으로 어족자원을 위해서 방생했으면 좋겠다는 것이지
무조건적으로 방생해야 한다면 이런법이 생기겠지요..
(몇센치 이상 물고기만 몇마리 가지고 간다.-외국에는 있지요)

서론이 길었는데 붕어를 잡아서 낚시점에 들고가 사진을 찍는다고 나쁘게 보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거기서 거기입니다.

저는 붕어 잡아서 낙시점 주인장이 사진 한번 찍자고 하면... 붕어만 찍으라고 합니다.

별 의미가 없기때문입니다.

조황기..그걸 보고 우왕좌왕하는 요즘의 풍토가 그냥 조금 그런거지요..

싸울일 없읍니다.,

별 신경 안 습니다.
비난 받을 일도 아니고
머라 할 일도 아니고
나쁜 일도 아니지만
...
우습긴 우스운 짓입니다.
쓰레기!!!!! 본인이처먹고쓴걸!!!!!! 까만봉지에담아오면될걸!!!!!!!제발제발처먹은거가지고와요!!!!!!!
떨반님~~~10000 프로동의합니다.

전ㅡㄴ아직 조사의반열에오르지못하여....

취합니다.

친분이있는낚시점과조사반열에오르지못하는저을위해......속물이지요...ㅋ
비난 받을 일도 아니고
머라 할 일도 아니고
나쁜 일도 아니지만
우스운 짓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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