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터에서 남들 안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가지신 회원님께서는
이번에 노하우 공개 좀 하시죠^^
저같은경우 두꺼운 베니아판을 차 트렁크에 넓이에 맞춰 3장으로 분리해서
트렁크 바닥에 깔고 다닙니다 트렁크바닥에 깔리니까 부피도 별로 차지하지 않고
낚시가서 텐트쳤을때 텐트안에 베니아판 3장만 깔면 바닥 냉기도 막아주고
잠잘때 등에 돌도 배기지 않고 울퉁불퉁한 바닥이 평평해 져서 정말 좋습니다.
베니아판의 진가는 다음날 0쌀때 발휘대는데
적당한 장소에 구덩이 하나파고
낚시의자 가져다 놓고 베니아3장을
낚시의자에 3면으로 막으면
옆에서 안보여서 좋고 급할때 뒤를 붙잡고
산으로 뛸 필요없어 정말 좋더군요.
남들이 모르는 노하우를 가지신 회원님들 좀 나눠쓰시죠 (^ ^)
남들 모르는 편리한 낚시 노하우 좀 공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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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사님 노하후 하나 얻어 갑니다
베니아판자 좋으네요^^
1톤 트럭에 모기장 처놓고 낚시하다. 잠자고 하는데 무지 부럽더군요,,
2. 저는 올해 1박을 두세번 했는데요,(매번 오후에 갔다 밤늦게 귀가하는 식이었는데,,)
고민하다 모기장 하나 사서, 승용차에 덮고 잤습니다. ㅋㅋ
토요일은 밤이 좋아~~ 밤새 잠 안자고 케미 쪼우는게 저의 노하우입니다
잠은 집에서...웃자고 한 야그입니다~~하하
준비물은 냄비와 김치 두부 이구요.....요리법은 냄비에 물을 조금 넣구요
냄비뚜껑을 뒤집어서 덥구요 그위에 두부를 올려서 약한불에 끓이면서 김치랑 같이 드시면...
두부가 따뜻하면서 소주大병 하나 다먹을때까지 두부가 따뜻해서 맛나요..^^
저의 비법이라면
아침에 입이 좀 깔깔 합니다.
이때 물을 끓여서 날계란을 깨지지 않게 담가서 살짝 익었을때 드시면 속이 아주 편해 집니다.
이걸 수란이라 하나요??? 아리송
장박시 제일 문제 되는것이 자는것돠 먹는것 입니다.
전 파라솔 텐트안에 등산용 1~2인용 텐트 (싸이즈 1미터*1미터90센티미터 높이 1미터 정도)설치 하고
에어메트 깔고 침낭 덮고 자는것 해결 합니다.
낚시 할때는 의자에 앉아서 하고 피곤할때는 의자 접고 라디오 들으면서 텐트에 누워서 합니다.
장박시 식수 조달 힘든곳에서 물 아낄려고 쌀은 씻어서 락엔락 통에 넣어서 갑니다.
물기가 있어서 기준치 보다 물 약간 덜 붓고 바로 밥 해 먹습니다.
햇반 뎊히는 시간이나 밥 하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밥맛은 해먹는게 훨 좋죠 ㅎㅎ;
이인분에 놀부 사리 오천원짜리 넣으면
만 칠판천원 하는데 ,
여기에 마트에서 소주사면서 비엔나 하나랑
스팸사서 같이넣어 먹습니다.
스팸은 칼이 없는관계로 숟가락으로 퍼서 넣구요.
한번에 다끓이면 많고
담아온 봉지째 흔들어 잘섞은후 반씩 끓여 먹습니다.
특별한 안주 필요없이 형하고 둘이서 소주네병먹습니다.
배 완전부르고요 남는 궁물에 라면 하나 끓이면 스프 넣을 필요도 없이 맛있답니다.
그리고 통뼈감자탕도 괜찮아요.
김치 전골로요. 이건 마트에서 작은 김치 하니더사서 넣으주면 좋습니다.
저는 위에 가계들과 아무상관없구요,
포장되는 음식들이 이런게 있구나 알려드릴려구요.
아 글고 저번주는 전어회 삼만원치 포장해가서 먹었네요.
고기 못잡아 초라한데 배까지 고프지 말자이기에.ㅋ
펴지지 않고 얼은 몸이 잘 녹지도 않습니다
밤에 라면 끓여먹고 남은 국물 버리지마시고
뚜껑 덮어 놓았다가 아침에 남은 김치,밥을
쏟아붇고 저어가면서 죽을 끓여서 드셔보세요
금방 몸도 따뜻해지고 맛도 좋습니다~^^
저는 이거 먹으려고 꼭 밥을 챙깁니다
술안주 이야기에 솔깃하네요 ㅋㅋ
자유롭게 낚시다니시는분들 와이프꼬시는 비법좀알려주세요 ㅜㅜ
그래서 여즘 생각나는게 하나 있는데 이건 어떨까 싶네요.
작업복파는곳에 가면 동절기 일체형 쓰즈끼복입니까? 대략 가격이 4마원 정도 하는것으로 밨는데.
그거 하나 사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초봄 이나 늦가을 정말 춥죠? 그걸 입으면 참 좋을것 같드라구요 ^^
어께부분에 "안전제일" 이거 오바로크 쳐달라고 해서 "안출제일"로 바꿔볼까도 생각중입니다. ㅎㅎㅎㅎ
차에서 잘때 라텍스 목베개 이거 정말 좋습니다..
차에서 쪽잠을 잘때는 이게 완전 최고...
기포생기면 어쩔수 없지만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