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면 케미 불빛이 물에 반사되어 위 아래 두개의 불빛이 되죠
낮에는 수면위로 1~2마디 내놓구 낚시해도 무방하지만 밤이 되면 수면과 케미가 가까이 있어야 입질 파악이 쉬워지므로
찌를 살짝 내려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끼에 물을 축여 조금 더 부드럽게 해주라는 말은
글루텐일 경우 물을 축이고 치대서 바늘에서 오랫동안 붙어 있게 만들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낮보다는 입질 빈도가 떨어지므로 바늘에 미끼가 오래 붙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겠죠
집어제의 경우에는 수온이 떨어지게 되면 물에서 풀어지는 속도가 더뎌지므로 마른 것을 더 넣어서
조금더 푸실푸실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만, 모든 것은 현장 상황에 알맞게 대처해야 한다는 겁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는 더 푸실푸실하게 해준다면 내려가다가 다 풀어져서 자칫하면 고기가 수중으로 뜰수도 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 물을 더 축여서 잘 안풀어지게 된다면 집어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렇게 해야만 한다 라고 고집하기 보다는
밤에 바람도 거의 불지않고 서리가 내리는 습한 날씨에는 적당한 물성조절을 하십시오
자칫 한두시간 후 너무 질어질수있습니다.
입질이 예민할 수록 좀 묽게 사용 하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입질이 빨리 들어 올 확율이 높으니까요^^
낮이던 밤이던 채비 투척시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
가능 하면 무르게 사용 하시면 됩니다.
낮에는 수면위로 1~2마디 내놓구 낚시해도 무방하지만 밤이 되면 수면과 케미가 가까이 있어야 입질 파악이 쉬워지므로
찌를 살짝 내려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미끼에 물을 축여 조금 더 부드럽게 해주라는 말은
글루텐일 경우 물을 축이고 치대서 바늘에서 오랫동안 붙어 있게 만들라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아무래도 낮보다는 입질 빈도가 떨어지므로 바늘에 미끼가 오래 붙어 있어야 하기 때문이겠죠
집어제의 경우에는 수온이 떨어지게 되면 물에서 풀어지는 속도가 더뎌지므로 마른 것을 더 넣어서
조금더 푸실푸실하게 해주는 것이 효과적일 것입니다만, 모든 것은 현장 상황에 알맞게 대처해야 한다는 겁니다
수심이 깊은 곳에는 더 푸실푸실하게 해준다면 내려가다가 다 풀어져서 자칫하면 고기가 수중으로 뜰수도 있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 물을 더 축여서 잘 안풀어지게 된다면 집어효과가 떨어지게 되므로
이렇게 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렇게 해야만 한다 라고 고집하기 보다는
현장 상황에 알맞게 대처하며 항상 생각하는 낚시를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