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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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낚시에는 몇칸대를 주로 사용하시나요?

노지에서 떡밥이나 지렁이를 사용하여 낚시를 할때 수초나 일반 장애물이 없고 물색도 좋을 경우 몇칸대를 펴야할까? 고민할때가 있는데요, 이경우 조사님들은 주로 몇칸대를 사용하시나요? (제경우는 주로 2대에 던지기 쉬운 1.5칸~ 2.5칸 짧은대를 사용하는데 조과가 안좋으면 실력탓은 않하고 애꿎은 낚시대 칸수만 바꾸게되더군요, ) 여러 조사님들의 소중한 의견이 듣고 싶어지내요,

답글이없어서 허접하게달아봅니다
저의경우라면 일단 짧은대부터 35미만까지 다양하게 펼쳐봅니다
수초나 일반 장애물이없는 맹탕이라면 근거리보다 중장거리에서
더 재미를 보았기 때문이지 뭐다른 특별한이유는없습니다
허접왕 철마
현지 저수지에 따라달라집니다.

단지 몇대로만 낚시다닌다면 25~30대가 주력이라고 보고요

현지 상황 여건에따라 주력대가 달라지니 낚시대 개수가 늘어나더군요

42대까지 가지고 다니다 내가 미쳤나 싶어

25대로 줄여서 다니고 있네요
낚시대 피는것도 습관인거 같습니다. 전 전에는 주로 26~30대를 주로 폇는데 관리형 낚시터 다닌후론 일단 머리에 떠오르고 손이 가는게 32대 입니다.36대 부터는 여러가지 이유로 왠만하면 안피게 되고요. 주변에 다른 조사님이 계시면 눈치를 살살 살펴보죠. 입질 들어오나 안들어 오나 물어보고 들어오면 같은대를 안들어 오면 그대 피해서 다른대로....눈치껏 살아갑니다. ㅎㅎ
25~36대 4~5대정도 피시고..
감이좋거나 입질이 활발한 대위주로 낚시하시고 나머지는 거두심이 좋습니다..
많으면 3대, 보통 2대정도가 집중력도 좋고 낚시하시기도 편합니다.
저도 아는것은 없지만 한말씀 드리자면 계절적인 영향을 고려해 볼때 저가 살고 있는 의성 지역에는 아직은 긴대가 유리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대로라면 수초도 없고 붕어가 은신할 은신처 역시 없다면 현재 기후 조건상 아직은 30대 이상 긴대가 유리할것으로 판단 됩니다.
하지만 붕어들의 본격적인 산란철이 되면 이야기는 또 달라 집니다.
산란철에는 님께서 말씀하신 조건의 저수지는 일단 피하시는것이 좋을 것이며 갈대나 부들, 또는 침수목이 있는 저수지에 짧은대 위주로 편성하셔도 얼마든지 대물과 만날실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 저의 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안졸리님 글에 한표
저도 그렇게 하는데 어떤 길이를 펼지 고민도 줄이고 나름 간단하면서 효과도 좋습니다.
안졸리님 또 한표
전 일반적으로 낮낚시는 주로 긴대3.2칸 밤낚시는 좀 짧은대2.6,2.9
주로 쌍포낚시하구요 최대 4대 주로 3대(1대 스페어 개념)합니다.
주로 제경우엔 2.5~3.6까지 대여섯대를 핍니다.
그후 중점적으로 입질이 들어오는 칸수로 같은 길이로 최대한 맞춥니다...
물론 낮의 경우이고요 일몰1시간여 전부터는 두대정도의 중간대 정도로 핍니다..
498하시고 안출하십시요..
답글 달아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많이 참고 할께요!!.
흠....

저갑은 경우는 물색깔과 치어들이 노는것을 보게 되면

대물 낚시를 해봅니다.

그럼 낚시대로 열대 정도 깔아보리죠

자리를 잘보고 선정하시거나

떡밥을 하실거면 20대에서 25대 정도 2대면 충분할겁니다.

집어제와 미끼용 떡밥을 짝밥으로 다시면 요기나게 사용될겁니다.
25~32까지가 노지에선 손맛이가장 조은것 같던데..

흔히들 어렵게생각하는데 제일 조은건 가볍게

즐기면서 할수있는게 젤 조은거같아요.
저의 경우 떡밥낚시위주로 단시간 낚시(3~5시간정도)를 주로 합니다.

야간에는 짧은대 위주, 그리고 주간에는 수초나 수몰나무등의 장애물이 있으면 그곳을 노리고,

맹탕인 곳에서는 비교적 긴대를 이용해 수중상태를 먼저 파악합니다.

턱진 곳이 있는지, 어느 칸수 지점이 수심이 가장 깊은지등....

물속 상황이 완만하다면, 통상 수심이 깊은곳 위주로 그에맞는 길이의 낚시대를 펼칩니다.

입질이 없으면 4대까지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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