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처에 아무도 없을때 다소 볼륨을 크게 해 놓아도 붕어들이 나오는것으로 봐서
라디오 볼륨이 물속까지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텐트속에서 본인에게 잘 들릴 정도로 틀어놓고 주변 얼마정도 까지 들리나 실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대낮에는 20미터만 떨어져도 거의 안들립니다.
오밤중엔 라디오 틀었나? 싶을 정도로 들릴듯 말듯하게 뭔가 소리가 나는 정도 입니다.
10미터 안쪽에 다른 조사분들이 계시면 볼륨을 최소로 해 놓으면 문제될것 없습니다.
저는 이어폰은 절대 안씁니다.
몇년전 mp3를 중형 이어폰으로 양쪽귀 틀어막고 감상하면서 텐트속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있었는데
누가 다가오는것을 전혀 못느끼고 있었던 차에, 갑자기 텐트 앞쪽 옆구리로 사람의 머리가 휙 들어오는 바람에
지릴뻔 한적이 있어 그 후론 절대 귓구멍 틀어막고 뭘 듣는것을 절대 안합니다......
일부러 무슨 과시욕 같은거 때문인지 자기 낚시에 집중하지 않는 시간이라고 동네가 떠나가라 라디오 뽕짝 틀어놓고 자기 낚시에 집중할 시간이라고 꺼놓고 하시는분 꽤 많이 계시는데 솔직히 남 귀에 까지 들릴 정도면 조과에도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 보면 정말 욕 해주고 싶더군요
이어폰 쓰시면 옆분에게 그리고붕어에게도 아무런 영향없습니다 1시간듣고 30분정도 쉬고하면 고막에도 상관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행동이 때론 다른사람에게 피해가될수있수있는점 꼭! 명심하세요
전 아무리 월이본 장소가 비워있어도 옆에서 낚시하는분있으면 낮에는 물어보고피고 밤에는 다른곳으로 갑니다
노래틀어놓고 파라솔 밖으로 나가서 들리는 정도를 들어보고 볼륨조절해서 들으시면 되죠 고요한 밤이라 주변에 다들린다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용하기 때문에 아주약하게 틀면 거의 본인밖에 안들릴 정도로 밤에 노래 들으면서 무료함을 달랠수 있습니다. 꼭 노래 틀고 의자에서 나와서 옆으로 몇발자국 가서 들어보시고 볼륨 적절하게 조절하시길~
다만,
남들을 의식않고 큰소리로 지나치면 소음입니다
혼자 계실때야 볼륨업해두 상관없겠지만.. 꼭 이어폰 사용해주세요..라디오소리 싫으신분에겐 쓰뜨레쓰 만땅입니다.
낚시 가셔서 즐건 음악,즐거운 손맛 많이보세요
단, 주변꾼들이 문제지요.ㅋ
본인위주로 작게들으세요.
라디오를 의자 옆에 두시고 볼륨을
자기만 들릴수있게 하시고 옆으로
가셔서 다른분께 들리는지 확인하시면
절대로 다른번께 민폐없습니다.
밤중에는 더 적게 조정하는 센스!!!
재미도 솔솔합니다, 혼자만 들릴정도로 작게
틀어 놓고 듣습니다.
한마디로 괜찮습니다
가족들과 특히아이들과함께짬낚이라든지
출조를하는경우가종종있지요
아이들이 떠들라치면
조용히해라고하면서 아이들을야단치던경험들
많이있으셨을거라봅니다
이때 조용히해라는큰소리가더 붕어들에게
치명적인소리가된다는것입니다
은은하게흘러나오는소리는 낚시에방해가
안된다는것입니다
저도 휴게소에서 만원짜리라디도사서 낚시할때마다
듣곤합니다
다만
낚시대앞에서
뛰어다니는발자국소리, 폭죽같은소리그리고위에서말씀드린것처럼
갑자기질러대는큰소리와기침소리등은
낚시를방해하는요소라생각하시면될것같습니다
라디오 볼륨이 물속까지 영향을 주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텐트속에서 본인에게 잘 들릴 정도로 틀어놓고 주변 얼마정도 까지 들리나 실험해 본적이 있습니다.
대낮에는 20미터만 떨어져도 거의 안들립니다.
오밤중엔 라디오 틀었나? 싶을 정도로 들릴듯 말듯하게 뭔가 소리가 나는 정도 입니다.
10미터 안쪽에 다른 조사분들이 계시면 볼륨을 최소로 해 놓으면 문제될것 없습니다.
저는 이어폰은 절대 안씁니다.
몇년전 mp3를 중형 이어폰으로 양쪽귀 틀어막고 감상하면서 텐트속 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있었는데
누가 다가오는것을 전혀 못느끼고 있었던 차에, 갑자기 텐트 앞쪽 옆구리로 사람의 머리가 휙 들어오는 바람에
지릴뻔 한적이 있어 그 후론 절대 귓구멍 틀어막고 뭘 듣는것을 절대 안합니다......
붕어도분명 노래좋아하는붕어가 있을겁니다.
그런날은 마리수타작하는날...
싫어하는붕어라면 꽝치고돌아오는날.ㅎㅎ
신경은 지속적으로 은근히 쓰이구요..
낚시 관련 이외의 소란이든 음악이든 반감부터 갖게될것이기에 이어폰을 사용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답은
산으로들로달려갑니당~~
독조를할때
라디오소리가 조과에미치는영향에대한질문아니던가요?
머리한방님!
머리아프시겠습니다
라디오를 사야할지 말아야할지고민되셔서요
제개인적인생각엔 들으셔도된다입니다
라디오소리는 조과에아무런영향을 주지않습니다
허벌나게큰음량이아니라면요
크게는 상관이 없습니다..
근교에서 떠들고 먹지 생쑈를 해도 먹을 넘은 먹습니다.
심한 진동만 없다라고 하면여~~
입질이 없어도 덜 지루하고 라디오 듣는 재미도 제법 괜찮습니다
사람 별로 없는 곳을 주로 다니고 작은소리로 듣고 있네요. 저도 조용히 즐기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어폰 사용을 권하시기도 하는데 귀건강에 정말 해롭다고 합니다. 작은소리로 틀면 옆 일행자리에서도 잘 들리지 않더군요.
아시다시피 붕어는 작은 소음보다는 진동에 더 민감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큰 소리로 떠들지 않는 이상 일행들과 두런거리는 소리는 이해합니다.
오히려 물가에서 자주 차문을 여닫거나
서툰건지 미더운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대편성 해놓고 대를 거뒀다 투척했다 자주 하는데 더 신경쓰이더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나올때는 잘 나옵니다요..
조과에는 별 영향 없었습니다.
덩달아 기분이 좋더군요.
물론, 너무 크게 틀면 안되겠지요.
조과에는 그다지 큰 영향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
저도 라디오 자주 듭습니다.
가까운 곳에 다른 분이 계시면 아이폰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이번 출조에 대편성 하니 도착해서 3미터 옆에서 수초제거기 쓰고,
세운찌 1미터도 안되는 바로 옆에 찌 세우고,
라디오 볼륨 올려 자기 듣고 싶은 것 듣고, 동출한 일행도 얘기하는 진상 올해는 처음 봤습니다.
주변분들에게 무언의 눈치를 받아본 적이 있습니다. ㅠㅜ
전 아무리 월이본 장소가 비워있어도 옆에서 낚시하는분있으면 낮에는 물어보고피고 밤에는 다른곳으로 갑니다
다만 옆줄로 진동이나 여러가지 정보를 감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라디오도 틀고 보트낚시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내귀에잘들릴정도 소리조정하고
옆에지인에게 물어보니(3m)
자기한테는안들린다고하내요.^^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사용하시길 권장하는 사람 중 1인 입니다.
(청각이 좀 예민한 편이라...)
모처럼 자연과 하나 되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
문명의 소리가 이어진다는 것이 스트레스로 다가오더군요.
'적절한' 크기의 볼륨이란 것도 참으로 애매합니다.
저마다 개인의 청력에 따라 큰 차이가 날 수 있어요.
이어폰 끼고 듣는 분과 1~2미터 떨어진 자리에서도 명확히 알아들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듣는 분도 더러 있거든요.
민폐는절대 금지!
사람이 많은 낚시터에서는 라디오를 켜지않고
홀로 독조시에는 라디오 들으며 낚시합니다
다른분께 피해만 안준다면야 멀해도 괜찮습니다
먹을놈은 다 먹고 쭉 올립니다
미미한 영향은 있겠지만 신경쓸정도 조과는 아니라고봅니다..
단, 주변 조사님들에겐 민폐이니 볼륨조정필수..
밤엔 발자국소리도 크게들리니 더 조심
본인은 조그맣게 들려도
다른 사람에게는 크게 들릴수 있다는 점
다른 사람은 듣고 싶지 않을수 있다는 점
본인만 들을수 있도록 하는것이 좋겠지요
한쪽 두쪽 취향에따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