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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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카본줄 몇호가 적당할까요?

노지에서만 낚시합니다

세미 3호줄을 사용중인데 저수심에서는 라인이 뜨는 바람에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카본라인으로 바꾸어 볼까 하는데  카본 몇호가 적당할까요?

대물낚시는 아니고 수초만 고집하지도 않읍니다

주로 떡밥,옥수수 미끼를 사용합니다

월님들의 고견을 기다려봅니다


낚시줄...
1.글루텐떡밥. 옥수수알갱이
2.맨바닥권: 3호
3.수초가 잘 발달된 곳에서...
4.생미끼: 새우. 참붕어. 납자루 사용...
5.이곳에서: 4호
ㅎㅎㅎ 강남제비님!
간단명료 합니다 3호!
그리고 고맙습니다
노지낚시만 합니다.

제 경우 10년 이상 카본 3호 쓰다가 지금은 세미 2.5사용합니다.

원줄 가라 앉히는게 번거롭긴 하나, 세미로 바꾼 후 붕어 만나는 확률이 늘었음을 확인 했습니다.
세미로 쭉 가실 것을 추천드리나, 이미 불편함을 확인 하셨기에..

수초 빽빽한 곳은 카본4호, 전천후로 쓰신다면 카본3호 추천드립니다.
2.5호 3호 그 정도면 붕어용으로는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일반 나이론사 2.5호로도 지나 20년간 챔질 중 끊어 먹은 적은 없습니다,
단 장애물에 걸렸을 때 오히려 끊어져서 채비 회수에 용이하더군요.

카본이라면, 2호줄를 써도 된다고 봅니다,

지인은 카본 2호줄(시가에이스)에 6호 붕어 바늘로 70cm 잉어도 걸어 내더군요.
붕어 바늘만 휘어졌을 뿐입니다, ^^
저도 낚시는 오래했지만 테크닉은 초보라 고민 엄청 했는되요. 3년전부터 원줄 카본3호 목줄 카본 2호 동일 회사 제품 으로더 이상 변경없이 씁니다.
낙동강 권 39는무리 없이 댕겼고요,(더이상 붕어는 저에게 안와주네요 ㅡ,,ㅡ) 서산권 수로서 잉어는 75 까지 올라왔습니다.
올해는 꼭 4짜를 품어 봤음 좋겠습니다,~~~~
말씀하시는 정도의 낚시라면 카본 3호 원줄이 가장 무난합니다.
단, 너무 저렴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카본 낚시줄을 사용하시는 경우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하셨으면 합니다.
카본 2호면 충분해요.
붕어낚시 맞지요?
소중한 댓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저는 카본 3호원줄에 케브라합사 1호 사용중
노지.수초 모두사용가능요 외바늘
떠진적 한번도 없습니다
붕어가 않물어서 그렇쵸
하지만 저는 원줄을 5호만 사용하고 목줄을 3호 를 사용합니다.

꽝치는날이면 항상 목줄이 2.5호나 3호면 어땟을까 생각해보아 써보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

5호는 확실히 튼튼하고 줄갈일도 잘없고 고기를 걸었을때 낚시대가 뿌아지거나 바늘이 휘거나 봉돌이 날라가거나 목줄이 터지지

원줄이 끊어지는일은 잘없었습니다. 이것이 장점이지만 단점은 예민한채비를 할수없다는점입니다.

5호로 예민하게 하다가 둥실둥실 바보멍청이 찌맞춤이 될가능성이 엄청높아서 묵직허게 써야하는 단점이 있어서 요즘 트랜드에는 맞지않습니다.

요즘 트랜드들이 예민한찌맞춤으로 짠챙이 준척 가리지않고 확실한 안테나역활을 하는게 인기인것같습니다.

최소한 그정도 안테나 역활을 하려면 3호줄 이하로만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호줄도 좀 오버파워 인것같긴합니다.

확실한 단점은 수초낚시하실때 불안한감은 있을것같습니다. 양손으로 챔질하고 다지다 보면 팅~~ 하는경우가 많을것같아 저는 못쓰겠습니다 ㅠㅠ
얼마전 저도 세미프로팅2.5호 사용했었는데
수면에뜨는 스트레스때문에 월척 선배님들의 추천으로 몽크로스사 하이브리드1.27 로바꿨습니다,
사용은 딱 한번 했지만 만족했습니다,
세미프로팅 1.14
하이브리드 1.27
보신봐같이 세미보다 좀금더 수면에서 내려갑니다,
카본은 너무 무겁고 몽크로스 사에 하이브리드 1.27 제품이 딱일것같습니다.
세미 플로팅 이니 뭐니
노지에서는 쓸모 없습니다.
수심 1.5미터 정도만 되면 줄을 가라앉힐수 있으나
그이하 저수심에서는 진상도 그런 진상이 없습니다.
뭐 보트낚시는 수심2 미터 이상을 보장하니까
플로팅이니 뭐니 하지만
수심50센티 수초지대에서 낚시 해보시면
.소문에 현혹된 몰골이 처참 함을 느끼실겁니다.
맹탕이냐? 수초대냐?
따라서 달라지겠죠??
맹탕이면 카본2.5호도 충분
수초대면 3.5호면 충분~~~
요즘 라인이 좋아서 3호가 기준일듯합니다!!
세미 3호 쓰시다 물에 뜨는게 싫어서 카본으로 바꾸시는거면 같은 호수에 카본으로 바꾸기만 하심 되는거 아닌가요?

4호줄 5호줄 쓰시는분들은 추구하는 바가 달라서 쓰실겁니다

수초를 우선시 하고 채비 자체를 튼튼하게 하는 분들이죠 마름이나 말풀 같은건 그냥 끓어내는 타입이구요

기존에 3호줄이 맞아서 쓰시는거라면 호수를 바꿀필요는 없을듯합니다
빛의예술님의 댓글에 또 한번 배우고 가네요 ^^

하긴 보트낚시 같이 수심이 보장된곳은 어떤 줄을 쓰던 상관없지만.

수초낚시 저수심 중수심 고수심 가리지않고 포인트만 되면 드리대는 노지낚시에서는 카본3~6호 만한게 없긴 하네요 ^_^

따봉 추천 누르고 갑니다 ! 다른줄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저수심에서 다대낚시시 그런진상이 없겠구나 생각해본건 처음이네요 ^^
붕어면 2.5호면 충분하다고 봅니다만, 혹시나 해서 긴 대는 3호까지 맵니다.
붕어가 아니더라도 3호 정도면 원줄 중간이 터질 일은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터지는 건 매듭 부분의 문제가 대부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기본적으로는 36대까지는 2.5호, 그 이상은 3호 매어져 있고,
빽빽한 수초로 갈 계획이 확실할 때는,
넣을 것으로 예상되는 애들만 3호 이상으로 매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3호 부터는 둔감하다는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ㅎㅎ
소중한 의견 주신분들 !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카본 1.75호줄 사용하는데 완존 빽빽한 수초는 아니지만 듬성듬성 있는 곳에서도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수초지대나 맹탕에서 좀더 예민함을 가져보고자 사용중인데 입질시 빠른 제압과 동시에 장애물을 피하면 얇은 원줄로도 가능합니다..
1.75호라고 해서 원줄 터진적 한번도 없구요 다만 목줄을 터지게끔 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2~3호줄 사용했는데 요령이 생기다보니 가능하더라구요..
저는 원줄 카본5호줄에 목줄 합사2호 사용중입니다.
금년에 벌써 한번 원줄 터지고 감성돔바늘2호 3번 펴졌네요
카5호에
카3.5호입니다.

수초가 없으면 낚시 할 맛이
나질않네요...
소중한 댓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참고로 바닥낚시는 원줄이 터지는부위는거의 매듭자리에서 원줄이 터집니다. 저같은경우는 카본2호를 쓰다가 얼마전에 2.5호로 약간 변경했는데요. 원줄굵게쓰시는 조사님들이야기 들어보면 매듭에서 자꾸 터지니까 홋수를 자동적으로 늘리는겁니다. 원래 원줄은 가늘게쓰면쓸수록 유리합니다. 카본원줄이 굵으면 그만큼 원줄전체에 ( 원줄이 물에닿는면적이 크기때문)배가나오는 것처럼 물에 저항을 받게되기때문에 약간의 대류나 바람에의해 물결이일면 찌가 잠기는현상이 나타납니다. 참고로 저는 5년전에 카본2호에 당줄3호로. 미터급에서 조금 빠지는 야생잉어도 걸어냈습니다. 물론 맹탕에서지만 힘이 장난이 아닙니다. 매듭은 8자보다 무매듭법을 추천드립니다. 낚시경력이 화려하진않지만 여태껏 수초에서 월이. 4짜를 걸어냈어도 원줄은 끊어먹은적은 없습니다. 498 하시길..
슬로우 붕어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참조가 되었읍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한방터 5호줄 그외 노지 3호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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