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칸대를 조합해서..5대를 펴실지 궁금해서여..^^
전 유료터만 거의 다녀서..쌍포위주로 펴는데..이제 노지좀 다녀볼라구여..섶다리랑 5단정도만 욕심내보려고 하네여.^^
거의 떡밥으로 28이나 32로만 펴고 해봐서..
노지 나가면...어느칸대로 편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아 떡밥이냐 생미끼냐에 따라서 달라지려나여... 초보라 잘 몰겠네연.^^
노지출조시에..5대만 편성한다면 몇간대를 편성하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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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척이 용이한 25~32전후겠네요
5대라도 대어를 노리는 채비와 미끼라면 36이상을 쓸 수도 있겠죠
붕어는 수초에서 태어나서
수초에서 죽는다고..
그냥 참고만 하세요..^^
일단 많이쓰는 칸수부터 준비하려구여.^^
다들 펴는칸수가 다양하시네여.ㅎ
(괄호 부분은 생미끼 사용시...맹탕지에서는 짧은 대 거의 사용 안합니다.)
물가에 수초가 있는 곳에서는 30(32)-26(28)-36-40(44)-36-26(28)-30(32) 형태로 펼쳐서
(수초 인근에 4대 정도 근접 편성하고 깊은 곳 3대 정도 편성하는 분할 편성 형태)
요즘같은 봄철에는 대물낚시 편성으로 수초구멍 위치에 따라 대 편성합니다.
부채꼴모양으로 24-32-36-28-20 편성할거 같습니다.
수초있는곳이면 여건에 맞게 가지고있는대를 활용해서 3대든5대든피심될듯합니다.
참고로 섶다리에 5단까지 생각하셨으면 차츰 낚시대까는대수가 늘어나실거라 보여집니다.
좀 더보태셔서 5+5단이나 4+4단으로 하시는게 가격면으로 이득일수도있습니다.
주로 3.4칸 3.6칸 펴고 낚시합니다
생미끼 하셔도 전혀 이상할게 없어요.
포인트에 따라 몇대 못 필수도 있고, 차츰 하시나 보면,
저기 하나, 여기 하나 하면서 더 피고 싶은 욕구가 이실때, 그때 늘려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40칸까지는 필요할거 같네요.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자면 수초등이 있다면 그쪽 주변을 공략하는 길이를 사용하고
맹탕 지역의 경우는 수심에 따라 다양한 길이의 낚시대를 사용하여 입질 받을 확률을
높이는 방법을 택합니다.
30 , 33 , 37 , 33 , 30
계절마다, 저수지 수심, 특성, 수온, 수초분포도에따라 달라지는게 대편승입니다.
저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떡밥 낚시라면 전 조금 다릅니다. 밀생된 수초가 아니라 한두줄기씩 듬성듬성 난 자리를 선호 합니다.
낚시대 길이가 짧다 길다 기준을 다들 달리하시겠지만 전 32대를 기준으로 생각합니다.
낮에는 긴대(32~40) 위주로 편성하고 밤에는 낮에 입질을 거의 못본대를 걷고 짧은대(23대~29대)를 핍니다.
낚시 입문한지 5년 됐지만 경험해본바 밤에는 깊은 수심보다는 얕은 수심에서 붕어 얼굴을 볼 기회가 많았으니깐요
낮에 긴대에서 입질을 볼수 없었다면 해지고 한시간후엔 짧은대로 다 바꿔 버립니다.
유료터처럼 왕창 집어를 하면서 하는 낚시를 하지 않으니 집어란 개념보다는 붕어 회유로를 먼저 점하는것이
우선이라 생각하여 다 바꿔 버립니다. 물론 꽝~ 친적도 있고 아침에 후회를 한적도 있지만 바꾸길 잘했다
생각한적이 더 많았습니다.
참고만 하십시요..
28.30.32.34.36
29.31.33.35.37
일자로 펴겠습니다.
입질이 들어오는 수심층이나 포인트를 찾기 위함 입니다.
16 18 20 22 24 26 이렇게 낮에 1자 편성하고 야간엔 입질없던곳은 좌우 위치변경하여
부채꼴로 편성합니다 ㅎㅎ 27대쌍포있긴한데 색감이틀려서...
낚시대는 역시 깔맞춤이라.. 사용이 꺼려진다는... ㅎ
허나 낚시가 좋아 짬낚 전문으로 다니지만 8대 피고도 아쉽더군요.
받침틀 8단말고 10단 샀어야 했는데 하며 후회합니다.
다대 편성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