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바닥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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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 찌맞춤에대하여,,

저는 모노줄 1.75호를 사용하며 부력은 2.5그램 내외를 씁니다 근데 집에서 수조찌맞춤하고 현장가서 바로 낚시를하는데요 , 집에서 바늘뺴고 모든거 단채로 캐미하고 고무 만나는 점에 맞춥니다 이렇게하는게맞습니까 ?

찌맞춤...
1.집에서...
2.수조통에서...
3.바늘 빼고 찌맞춤을 합니다.
4.봉돌이 천천히 내려가서 바닥에 닿자마자 다시 천천히 상승하여 (케미컬라이트)상단이 수면하고 일치 하도록 합니다.
5.봉돌이 천천히 내려가고 봉돌이 바닥에 닿자마자 다시 천천히 상승해야 합니다.
6.빨리 내려가고 빨리 상승하면 않됩니다.
7.케미하고 고무 만나는 점이 아닙니다.
8.케미 상단이 수면하고 일치하도록 합니다.
케상단이면 물에 캐미가 잠겨있는거아닌가요?
엄청 무거운찌맞춤아닌가요~?
그리고 봉돌이 바닥에 닿게는,,어떠케하죠 ;
맞습니다
위와같이 찌맞춤을하면 무거운찌맞춤이 됩니다
봉돌이 바닥에닿는그런찌맞춤이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같은시기에는 약간의 플러스(무거운)찌맞춤 이되어도
크게지장을 받지는않습니다
다만 양어장같은경우에는 다를수있겠지만요
좀더예민하게쓰고싶으시다면
수조에서 그렇게맞추어가지고가셔서(무바늘상태에서영점맞춤) 바늘을 달지않은상태에서
찌톱이두마디정도 올라오게맞추시면 예민한찌맞춤이 됩니다
이렇게 예민한찌맞춤을 쓰고자하신다면 바늘은 외바늘이어야 더 효과적일수
있습니다
가장좋은 방법은 영점찌맞춤을 하시고 찌의입수상태를 정확히 관찰후 가볍다고느끼시면
좁쌀봉돌을 가지고가감해서 쓰시는방법또한 나쁘지않을것 같다는생각이네요
찌맞춤에 정답은 없읍니다
지금처럼 찌맞춤에 기준점을 아신다면...
찌맞춤은 잊어버리시고.......

현장 상황에 따라 응용대처 하시는게 본인의 실력도 향상되고
찌맞춤에 굴레에서 벗어나시는길이라 생각됩니다
498하시길~~~~!!!!
노지에서는 너무 가볍고 예민한 맞춤보단

산수부림님 말씀처럼 약간 무겁게 맞추는것이 오히려 득이 많습니다.
그 정도면 무난한 찌맞춤인 것 같습니다.
가볍지도 않고 무겁지도 않은.
노지 기준 케미 끝 맞춤을 보통 표준 맞춤이라합니다
노지에서는 보통 카본3호줄 이상 사용 시에 표준 맞춤을 합니다 모노줄 또는 세미 플로팅 줄은 케미고무 일치로합니다
노지에서 표준 맞춤을 하는 이유는 무거운 카본줄을 주로 사용하며 줄의 무게로 인한 원줄 당김 현상을 줄이고 체비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약간 무겁다고 생각되는 표준 맞춤을 합니다 하지만 표준 맞춤이 결코 무거운 맞춤은 아닙니다
찌 맞춤이 각기 다를 수 있으나 찌 맞춤의 기준은 찌의 높이가 아니라 원줄을 굵기와 종류를 먼저 생각하시어 하시기 바랍니다
3호이상 카본줄은 0점 표준맞춤 모노줄 또는 세미플로팅은 찌탑 정밀 찌맞춤 저는 이렇게 합니다
떡밥 찌맞춤시 ..수평 맞춤하면 됩니다...케미곷이위나 케미꽃이 밑이나 큰차이는 없으니까요 봉돌이 안착된상태에서

수평맞춤은 아니고...수심보다 뜨게합니다 ..캐미 올리면 부드러운 자연입수 ..밥 무게까지 추가하면...모노는 안씁니다..

요즘은 노지서도 카본 1.75-2호줄입니다...원줄의 호수가 손맛을 많이 좌우하므로 질문자는 떡밥낚시에 대해 물어본거 맞죠.?
찌맞춤은 현장찌맞춤을 위주로합니다....^^
맞고 틀리고의 문제는 아닙니다.
개인의 선호도에 관한 문제이지요...
자연노지의 붕어, 빠는힘 생각보다 셉니다.
웬만큼 무거운채비 다 들어 올립니다.
저수온기나 극도로 예민한 입질 분별하는데는 가벼운 찌맞춤이 도움이 될지 모르나
활성도 좋은계절의 자연노지의 경우 가벼운 맞춤은 별 경쟁력이 없습니다.
낚시를 해보면 같은 자리에서도 시간대에 따라 입질이 달라지는것을 쉽게 경험 합니다.
이래서 찌맞춤의 정답이 존재할수 없는 것이지요...
상황에 따른 대처가 낚시에서 정말 중요한 노하우가 아닐지요...
수조에서 그러하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역시 일반 떡밥대 채비는 수조에선 1목가까이 빼고 맞춥니다..

현장에서 바늘까지 다 달고 확인해보면... 케미끝 보일랑말랑 ~


가급적 현장에서 맞추시는것이 정확합니다..
무거운맞춤입니다
찌올림은좋으나 뻘이있거나 묵은저수지에서 가볍고 무거운채비에 조과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질문의 요지..
원줄 모노 1.75.. 부력 2.5그램..

지금 그대로 하시면 무난합니다..
그러나 예민한 맞춤은 아닙니다..
그 상태에서 외바늘정도 다신다면 좀더 예민한 찌맞춤이 되게네요.
봉돌은 바닥에 다은 상태구요.
두바늘 다신 후 그 높이면 봉돌이 바닥에 살짝 다은 상태로
줄무게 등등으로 이단입수나 아주 예민한 찌맞춤이 될껍니다.
그리고 찌를 한마디정도 나오게 수심조절하심 봉돌이 바닥에 닫게 됩니다.
수조통 오리지널 찌맞춤은....
쉽게 설명드립니다
바늘빼고 캐미빼고 일단 영점맞춤을 합니다
봉돌을 더깍으면 찌탑이 올라옵니다
여기서 잠깐 캐미무게만큼 찌탑이 올라와야합니다
제찌를 기준으로 3.4목 나오면 캐미 꽂으면 캐미무게가
찌탑을 눌러 수조통 수면에 딸칵 잠깁니다 즉 영점 맞춤
이됩니다 이게 정확한 표준찌맞춤 입니다
한가지더 수조통 밑에서 봉돌을 가감해서 영점맞춤 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 이건
영점 맞춤이 되지를 않습니다 표면장력으로 인해
그 무게를 정확히 알수 없기때문입니다
수조찌맞춤은 무거운마춤..노지면 상관없음
노지에서는 모노줄 보다는 카본줄이 많이 좋습니다... 여러대 편성할때 엉키는것을 조금은 방지 할수 있거든요...
모노줄은 특히 바람에 약합니다.. 하람좀 불면 찌가 움직이죠... 자리잡았다고 해도 움직입니다...
모노 줄보다는 카본줄로 하시구요... 2호 정도면 무난할거 같습니다..

찌마춤은 집에서 캐미 꽂이가 잡히게 잡으시면 됩니다...
현장에서 던저보시면 조금 무겁게 나타나는데... 그냥 하셔도 무방합니다...
찌마춤은 어렵게 생각하면 끝도 없습니다... 현제 사용하는 채미 믿고 낚시 하시면됩니다.
바람 흐름이없는 양어장에선 물에뜨는 모노 가유리하겠고요 아무래도 자연지에선 무거워 가라앉는 카본이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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