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민물고기 원색도감에는 '참마자', '모래무지'로 구분을 합니다.
'개마자'라는 물고기는 없습니다. ^^;
그냥 구별하기 쉽게 인근지역에서 방언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 마자 종류는 흰수마자, 돌마자, 여울마자 등이 있네요.
주신 사진이 '참마자'라는 녀석인데요.
보시다시피 어체에 검은점 무늬가 8~10줄 길게 꼬리지느러미까지 이어지는 녀석(?)이 참마자입니다.
그보다 더 무늬가 복잡한 것이 모래무지가 되겠지요.
20cm 크기의 누치는 거의 은백색 어체를 지녔고, 거의 무늬가 없으니 그것으로 구분지어질 것 같습니다. ^^
그냥 고추장 풀어서 냄비에 넣어버리네요...^^
용인 광주는 비와서 새물 때 까지 산란기라 손님고기로 많이 낚아서 지인들과 쇠주 한잔.
잔가시없고 오염 안된 곳에서 사는 넘이라 매운탕 맛도 좋아요..ㅎㅎ
모래무지는 불규칙적인 검은 무늬가 지느러미와 비늘에 고루 분포하고, 마자는 비늘에 간격을 두고 비늘에 하나씩 검은점이 있는 것,
누치새끼는 특정한 무늬가 없고, 은백색 비늘만 있는 것으로...
마자와 모래무지는 다른지역에선 어떻게 표현할지
모르겠지만
저희지역에선 같은어종으로 표현되고있구요
마자종류로는 참마자와(사진참조) 개마자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개마자는 확실히
티가나는데 참마자와 눈치 새끼 구별이 어렵네요ㅜㅜ
선배님들 누구 확실히 아시는 님들 없으신가요???
'개마자'라는 물고기는 없습니다. ^^;
그냥 구별하기 쉽게 인근지역에서 방언으로 불리는 것 같습니다.
그밖에 마자 종류는 흰수마자, 돌마자, 여울마자 등이 있네요.
주신 사진이 '참마자'라는 녀석인데요.
보시다시피 어체에 검은점 무늬가 8~10줄 길게 꼬리지느러미까지 이어지는 녀석(?)이 참마자입니다.
그보다 더 무늬가 복잡한 것이 모래무지가 되겠지요.
20cm 크기의 누치는 거의 은백색 어체를 지녔고, 거의 무늬가 없으니 그것으로 구분지어질 것 같습니다. ^^
그리고 누치와 마자는 몸에 깨알깥은 점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구별하면 쉽습니다.
물론 마자와 누치는 고기 맛도 차이가 많이 납니다.
위의 사진은 마자가 맞습니다.